첫댓글궁금한게 있는데 일본불교는 우리나라 불교랑 다른가요? 만화로 얻은 일본 절 모습은 결혼가능하고 주지스님 자식이 절을 이으고(가업같이) 음식도 고기 먹어도 되는 건가요? 만화로 볼때마다 이래서 대체 일본 스님들은 뭐하는건지 수련은 하긴하는지 의심도 들고....우리랑 상당한 차이가 있는거 같은데 진짜 그런가요?
불교의 특징때문에 그래요. 불교가 그 나라에 들어갈때 보통의 종교는 그 전의 것을 부정하고 자기들의 종교의 법칙을 강요하는데 반해 불교의 경우는 그것을 강요하지 않고 기본 틀은 유지하되 그 나라에 전에 있던것과 섞여요. 그러다가 보니 불교의 특성상 보살의 존재가 좀 많아지죠. 그 나라에만 있는 보살도 생겨나고요. 우리나라에 있던 민간신앙의 일월성신을 모시는것도 불교가 들어오면서 미신이 많이 타파 되었지만 그것과 결합해서 보살이 된 신도 많아요. 인도의 힌두교의 신 인드라 파괴신 시바 같은 경우도 불교와 결합하면서(부처가 설법하여 교화시켰다고 나오죠.) 삼천세계였던가 거기를 수호하는 신으로 변모하죠.
어떻게보면 불교의 장점이랄 수도 있고 있는 특징이에요. 그래서 불교가 전파 되면서 다른 종교와는 달리 크게 반발이 심하게 있거나 하지는 않아요. 불교가 들어오면서 그 전에 있던 사람들의 풍습과 관습까지도 같이 떠 않고 그 나라만의 불교가 되는거죠. 옛부터 지들끼리 치고 박고 싸우고 성에 관해 심할정도로 문란했던 일본에 불교가 섞이면서 다른 나라 입장에서 보기에는 이게 불교가 맞나 싶은 생각도 들게 만들죠. 그러다가 보니 일본에는 중이라는것들이 옛부터 심신을 단련하는 것이라는 핑계로 무도를 연마하고 살상을 할 수 있는 날붙이가 있는 무도를 배우기도 하죠. 뭐 일종의 불교의 특징때문이다 생각하시면 되요.
제가 알기로는 우리나라의 불교특징중 하나 호국불교라고 해서 나라에 난이 일어날때 스님들도 일어나서 외적에 맞서 싸우는것이 우리나라의 정서와 불교가 섞이면서 만들어진 특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불교의 기본 교리중 하나인 살생을 하지말아야 하는건데 불교의 특징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상무정신과 합쳐지면서 호국 불교가 생겨났다고 보시면 되요.) 다만 일본의 경우는 그들만의 풍습이나 성에 대한 문란한것이 좀 심해서 불교와 섞이면서 그나마 좀 낫게 변모한거 아닌가 생각합니다.하지만 다른 나라사람이 보기에는 이게 불교가 맞나 싶을 정도로 심하긴 하지만요.
일단 전 무신론자이며...불교를 그나마 역사적 사상적 와닿지만...불교에서의 믿음은..."깨달음"이라고 합니다...석가모니라 불리는 성인도 인도의 왕자출신으로 "깨달음을 아는자"라고 하죠... 즉, 앞선말한 제가 무신론자라는게...그도 인간으로 시작한 중생에서 해탈을 한 자이기에...무신론자이지만...그 "가르침"을 해석하고 해석하는게 여러가지 해석을 낳았고... 일본의 불교는 토테니즘이 너무 많이 섞인 그런불교이며...중국은 도교라는 그당시 해석되는 인간윤리가 많이 섞여서 다르게 흘러갔죠...식초님 말씀처럼 호국이라는 것도 덧붙이자면... 고려때 국교가 불교이며 그 외세의 침략이 많은 지리적 위치에서 자생적 교리처럼...
우리내 방식처럼 흘러왔는 것입니다......기독교의 배타적처럼 너무 많은 "깨달음"이라는 것이...하나의 법칙으로 십자군처럼 "강령"같은 것이거나 아니면 동양적 포용력에 "지침"같은 것이나... 오히려 발생지인 인도에서는 불교의 뿌리에서 시바신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토테니즘이 혼합되어 지금으로서는 이해하지도 못할 신까지...
신을 믿지 않기에 어차피 거기서 거기지만...
그나마 앞서 말한 "지침"이라고 하는 것이...제가 배운 도덕적 규범에서 종교에서 역사적으로도 친근하며 나같은 '무신론자'도 포용할수있는 것이기에 ...그 다양성에 높게 삽니다..
고등학교를 솔직히 기독교 학교를 나왔는데...기독교 학교, 불교학교 설립 취지에 따른 종교적 교과목이 있죠... 질풍노도의 시기였음은 인정하지만..."스스로 있는자"라고 칭하길래 따지고 따지고..따졌는데 결론은 "부모도 없는 성인(?)"... 천동설과 지동설까지 그나마 아는거 쏫아 부었는데...성경담당 선생님은 끝내 모르더군요...
참고로 앞선 말한 무신론자이기도 하지만 불교의 영향이 조금 높지만..일본식 불교는 우리내 불교랑 다르듯....토템니즘이 가장 많이 섞인 섬나라 특유의 불교임... 어떤 불교가 우위다라기 보다는...섬나라방식의 교류가 없던 원주민식 의식과 불교 특유의 포용력과 비빔밥 되듯 많이 섞여서 서양에 비친 불교의 방식이 마치 대표되는 듯 ... 참고로...우리가 향을 피우지만...향은 "도교"의 방식임.....죽은 자의 발자취 개념에서 태운 것이 향으로 바뀐걸뿐..."향"은 불교랑 전혀 다른 것에서 시작된 불교의 포용력과..그에 따른 유교까지 내려온 것임..
글쎄요...나도 이걸 봤지만, 한국의 무형문화전수자의 제자로 일본가서 "승무"춤 추다가 일본절의 주지하고 결혼해서 아들 낳고 살다가 일본 주지남편이 갑자기 죽었고, 세습에 의해서 자식한데 주지자리를 넘겨 줘야하는데, 나이가 어려서 당장 주지노릇을 할 수 없으니 어린자식이 커서 주지를 물려받을때 까지 중간 디딤돌역활로 본인이 주지가 되었다는데, 이런걸 광복절에 왜 보여주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일본절은 재산을 비롯해서 모든걸 주지개인이 관리하면서 주지자리는 아들한데 세습된다고 하는군요.
저도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만 일본전통불교는 한마디로 말해서 장례불교라고 할수 있습니다. 결혼을 할때는 교회에서 하고 장례식은 법당에서 한다고 합니다. 종교로써의 불교라고 하기보다는 우리가 유교를 일상생활에서 종교라고 생각하지 않듯이 일본인들은 평상시에는 자신이 불교도라고 생각하지 못하지만 장례에서는 조상들의 위폐와 납골당이 절에 보관되어 있기때문에 절에서 장례를 지내고 그렇기 때문에 일본절에서는 특별히 신도들을 모을 필요가 없습니다. 조직이 잘 짜여진 정형화된 일본불교이고 대승불교,종파불교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종파는 정토종, 정토진종이 있습니다. 이것이 정통적인 일본불교이고
ㅋㅋㅋ....6.25 전쟁후....불교 정화운동 검색 해보삼....왜인들은 스님 보다는...결혼도 막하고 그러니까 중이라고 하겠음.....왜섬의 중들은 대처승임.....즉 마누라, 자식이 있는 중들임.....왜섬 젊은중이 얼마전 책을 냈음.....생각 버리기 연습?.....그때 책 표지 보고.....얘는 아직 마누라 없나 보네.....이렇게 생각 했음.....본론으로 들어가서...광복후...왜인들 도망간후....성철스님 같은 젊은 스님들이 절간 살펴보니....여인들 빤스가 걸려있고....어린 자식들 뛰어놀고 있는 상황.....우리 불교 전통이 예전부터 간화선, 잘 알것임....목숨건 치열한 구도의 자세가 필요함....분노를 느껴....왜색 대처승들 싹다 쓸어 버렸음....
스님이 기혼이거나 자식이 있는 경우가 일본에선 많은가 보군요.. 우리나라에서도 스님이 그런경우가 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개인적으로 불교에서 말하는 번뇌를 씻어내려면.. 혼인을 해서 남녀간의 정과 육욕을 알고 자식이 생긴다면 자식에 대한 애정과 그로인한 집착같은 인간적인 감정들때문에 윗분들 말씀대로 기혼이 아닌 경우보다 구도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광복절과 아무 상관없는 내용. 더구나 어찌보면 한국 여자가 일본에 시집가서 중이 되고 한국의 무형문화재인 승무까지 일본춤과 자발적으로 섞어서 일본문화화 시키는 것은 상징적으로도 참 드러운 기분 들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그런 더러운 의도로 만들어진게 아니길 바랄 뿐이지만, 시절이 하 수상한 관계로 아니라고 단정하지 못하는게 슬프네요.
첫댓글 궁금한게 있는데 일본불교는 우리나라 불교랑 다른가요? 만화로 얻은 일본 절 모습은 결혼가능하고 주지스님 자식이 절을 이으고(가업같이) 음식도 고기 먹어도 되는 건가요? 만화로 볼때마다 이래서 대체 일본 스님들은 뭐하는건지 수련은 하긴하는지 의심도 들고....우리랑 상당한 차이가 있는거 같은데 진짜 그런가요?
원숭이들이 불교의참뜻을알까요 ㅎㅎㅎ
불교의 특징때문에 그래요. 불교가 그 나라에 들어갈때 보통의 종교는 그 전의 것을 부정하고 자기들의 종교의 법칙을 강요하는데 반해 불교의 경우는 그것을 강요하지 않고 기본 틀은 유지하되 그 나라에 전에 있던것과 섞여요. 그러다가 보니 불교의 특성상 보살의 존재가 좀 많아지죠. 그 나라에만 있는 보살도 생겨나고요. 우리나라에 있던 민간신앙의 일월성신을 모시는것도 불교가 들어오면서 미신이 많이 타파 되었지만 그것과 결합해서 보살이 된 신도 많아요. 인도의 힌두교의 신 인드라 파괴신 시바 같은 경우도 불교와 결합하면서(부처가 설법하여 교화시켰다고 나오죠.) 삼천세계였던가 거기를 수호하는 신으로 변모하죠.
어떻게보면 불교의 장점이랄 수도 있고 있는 특징이에요. 그래서 불교가 전파 되면서 다른 종교와는 달리 크게 반발이 심하게 있거나 하지는 않아요. 불교가 들어오면서 그 전에 있던 사람들의 풍습과 관습까지도 같이 떠 않고 그 나라만의 불교가 되는거죠. 옛부터 지들끼리 치고 박고 싸우고 성에 관해 심할정도로 문란했던 일본에 불교가 섞이면서 다른 나라 입장에서 보기에는 이게 불교가 맞나 싶은 생각도 들게 만들죠. 그러다가 보니 일본에는 중이라는것들이 옛부터 심신을 단련하는 것이라는 핑계로 무도를 연마하고 살상을 할 수 있는 날붙이가 있는 무도를 배우기도 하죠.
뭐 일종의 불교의 특징때문이다 생각하시면 되요.
제가 알기로는 우리나라의 불교특징중 하나 호국불교라고 해서 나라에 난이 일어날때 스님들도 일어나서 외적에 맞서 싸우는것이 우리나라의 정서와 불교가 섞이면서 만들어진 특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불교의 기본 교리중 하나인 살생을 하지말아야 하는건데 불교의 특징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상무정신과 합쳐지면서 호국 불교가 생겨났다고 보시면 되요.) 다만 일본의 경우는 그들만의 풍습이나 성에 대한 문란한것이 좀 심해서 불교와 섞이면서 그나마 좀 낫게 변모한거 아닌가 생각합니다.하지만 다른 나라사람이 보기에는 이게 불교가 맞나 싶을 정도로 심하긴 하지만요.
일단 전 무신론자이며...불교를 그나마 역사적 사상적 와닿지만...불교에서의 믿음은..."깨달음"이라고 합니다...석가모니라 불리는 성인도 인도의 왕자출신으로 "깨달음을 아는자"라고 하죠...
즉, 앞선말한 제가 무신론자라는게...그도 인간으로 시작한 중생에서 해탈을 한 자이기에...무신론자이지만...그 "가르침"을 해석하고 해석하는게 여러가지 해석을 낳았고...
일본의 불교는 토테니즘이 너무 많이 섞인 그런불교이며...중국은 도교라는 그당시 해석되는 인간윤리가 많이 섞여서 다르게 흘러갔죠...식초님 말씀처럼 호국이라는 것도 덧붙이자면...
고려때 국교가 불교이며 그 외세의 침략이 많은 지리적 위치에서 자생적 교리처럼...
우리내 방식처럼 흘러왔는 것입니다......기독교의 배타적처럼 너무 많은 "깨달음"이라는 것이...하나의 법칙으로 십자군처럼 "강령"같은 것이거나 아니면 동양적 포용력에 "지침"같은 것이나...
오히려 발생지인 인도에서는 불교의 뿌리에서 시바신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토테니즘이 혼합되어 지금으로서는 이해하지도 못할 신까지...
신을 믿지 않기에 어차피 거기서 거기지만...
그나마 앞서 말한 "지침"이라고 하는 것이...제가 배운 도덕적 규범에서 종교에서 역사적으로도 친근하며 나같은 '무신론자'도 포용할수있는 것이기에 ...그 다양성에 높게 삽니다..
고등학교를 솔직히 기독교 학교를 나왔는데...기독교 학교, 불교학교 설립 취지에 따른 종교적 교과목이 있죠...
질풍노도의 시기였음은 인정하지만..."스스로 있는자"라고 칭하길래 따지고 따지고..따졌는데 결론은 "부모도 없는 성인(?)"...
천동설과 지동설까지 그나마 아는거 쏫아 부었는데...성경담당 선생님은 끝내 모르더군요...
참고로 앞선 말한 무신론자이기도 하지만 불교의 영향이 조금 높지만..일본식 불교는 우리내 불교랑 다르듯....토템니즘이 가장 많이 섞인 섬나라 특유의 불교임...
어떤 불교가 우위다라기 보다는...섬나라방식의 교류가 없던 원주민식 의식과 불교 특유의 포용력과 비빔밥 되듯 많이 섞여서 서양에 비친 불교의 방식이 마치 대표되는 듯 ...
참고로...우리가 향을 피우지만...향은 "도교"의 방식임.....죽은 자의 발자취 개념에서 태운 것이 향으로 바뀐걸뿐..."향"은 불교랑 전혀 다른 것에서 시작된 불교의 포용력과..그에 따른 유교까지 내려온 것임..
식초에발냄새님 동성로스타일님 잘읽었습니다. 두분덕분에 이해가 되는거 같네요^^
저도 궁금 해지더라구요. 이프로 봤는데. 불교는 우리나라에서 전파된건 맞는데 비슷한거 같지도 않고 . 저리해서 승려들이 스스로단련하고 수련하고 공부가 되는지도 궁금하고 일단은 뭐 한국 무용가이신분이 일본 여자들도 해내지 못한 일을 해내셨다니 자랑스럽긴 한데 불교부분에선 당최 마음에 와닿지를 않네요.
글쎄요...나도 이걸 봤지만, 한국의 무형문화전수자의 제자로 일본가서 "승무"춤 추다가 일본절의 주지하고 결혼해서 아들
낳고 살다가 일본 주지남편이 갑자기 죽었고, 세습에 의해서 자식한데 주지자리를 넘겨 줘야하는데, 나이가 어려서 당장
주지노릇을 할 수 없으니 어린자식이 커서 주지를 물려받을때 까지 중간 디딤돌역활로 본인이 주지가 되었다는데, 이런걸
광복절에 왜 보여주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일본절은 재산을 비롯해서 모든걸 주지개인이 관리하면서 주지자리는 아들한데 세습된다고 하는군요.
일본에 가서 주지스님이 된것도 애국??????? 별게 다 광복절 특집;;;;;
아, 동영상의 주인공이 그 여자분이군요. 종교라는 이름의 권력을 위한 지저분한 세습과 돈. 그걸 왜 광복절에 방송하던가요?
저도 저 프로 보면서 궁금했는데 전 이렇게 이해했어요. 천주교나 기독교나 같은 신을 믿지만 신부는 결혼하지 않고 목사는 결혼 가능하잖아요. 그런 차이라고 생각하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치만 모든 전세계 불교중에 결혼할 수 있는건 일본이 유일한거 같네요
일본만 그런건 아니에요. 우리나라도 불교의 종파만 틀려서 그렇지 결혼이 가능한 불교의 갈래도 있습니다.
저도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만 일본전통불교는 한마디로 말해서 장례불교라고 할수 있습니다. 결혼을 할때는 교회에서 하고 장례식은 법당에서 한다고 합니다.
종교로써의 불교라고 하기보다는 우리가 유교를 일상생활에서 종교라고 생각하지 않듯이 일본인들은 평상시에는 자신이 불교도라고 생각하지 못하지만 장례에서는 조상들의 위폐와 납골당이 절에 보관되어 있기때문에 절에서 장례를 지내고 그렇기 때문에 일본절에서는 특별히 신도들을 모을 필요가 없습니다. 조직이 잘 짜여진 정형화된 일본불교이고 대승불교,종파불교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종파는 정토종, 정토진종이 있습니다. 이것이 정통적인 일본불교이고
요즘은 신도 천만을 넘는 SGI 창가학회가 융성하고 있고 정치력도 뛰어남니다.
윗집에서 시간 되면 읍조렸던 남묘호랑교...때문에 잠 못이루던 날이 생각나는군,,,,,,,
대승불교와 소승불교 예전에 한번 들어본거 같은데 그 차이 아닌가요?
티비에서 저거 보구선 감동받았는데~
절 이름이 대일사...
대일여래의 불상이 우뚝 선 걸로 보아 진언종파의 밀교일종 같습니다만...
일본 불교엔 밀교계통이 많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삼족오가나는날 님, 맞습니다.
일본 불교는 여러 모로 요상한 부분이 많죠...
주술이나 무속 같은 걸로 절간 승려들이 직접 굿거리나 살풀이를 해주기도 하고...
ㅋㅋㅋ....6.25 전쟁후....불교 정화운동 검색 해보삼....왜인들은 스님 보다는...결혼도 막하고 그러니까 중이라고 하겠음.....왜섬의 중들은 대처승임.....즉 마누라, 자식이 있는 중들임.....왜섬 젊은중이 얼마전 책을 냈음.....생각 버리기 연습?.....그때 책 표지 보고.....얘는 아직 마누라 없나 보네.....이렇게 생각 했음.....본론으로 들어가서...광복후...왜인들 도망간후....성철스님 같은 젊은 스님들이 절간 살펴보니....여인들 빤스가 걸려있고....어린 자식들 뛰어놀고 있는 상황.....우리 불교 전통이 예전부터 간화선, 잘 알것임....목숨건 치열한 구도의 자세가 필요함....분노를 느껴....왜색 대처승들 싹다 쓸어 버렸음....
스님이 기혼이거나 자식이 있는 경우가 일본에선 많은가 보군요.. 우리나라에서도 스님이 그런경우가 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개인적으로 불교에서 말하는 번뇌를 씻어내려면.. 혼인을 해서 남녀간의 정과 육욕을 알고 자식이 생긴다면 자식에 대한 애정과 그로인한 집착같은 인간적인 감정들때문에 윗분들 말씀대로 기혼이 아닌 경우보다 구도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 봉춘이가 확 맛이 갔어요. 뉴스도 오히려 김비서 뉴스가 나을 지경입니다.
일본춤은 아무리 봐도 날라리춤으로 밖에는 안보여 좋게 볼려고해도 헐..
여기 보이는 불교는 불교가 아니라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합니다
일본에도 한국처럼 독신을 지키며 수행에 전념하는 종파가 있는걸로 아는데....,
광복절과 아무 상관없는 내용.
더구나 어찌보면 한국 여자가 일본에 시집가서 중이 되고 한국의 무형문화재인 승무까지 일본춤과 자발적으로 섞어서 일본문화화 시키는 것은 상징적으로도 참 드러운 기분 들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그런 더러운 의도로 만들어진게 아니길 바랄 뿐이지만, 시절이 하 수상한 관계로 아니라고 단정하지 못하는게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