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40회 청룡영화제 후보작 떴네요..
Lakers&Eagles 추천 0 조회 8,214 19.11.08 13:38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11.08 13:44

    첫댓글 극한직업은 관객수가 압도적이지 작품, 연기상 등 여기 낄 자리가 아닌데...

  • 작성자 19.11.08 13:48

    코믹이라해도 류승용과 진선규는 잘했다고 보는데 아닌가요? 후보에는 오를 수 있다고 봐요..

  • 19.11.08 15:04

    신인남우상에 공명도 꽤 확률 있어보이는데 전..

  • 19.11.08 15:07

    코믹 연기가 좋았던 것도 관객수가 압도적인데 한 몫을 했다고 저는 생각해서요. 그래서 충분히 낄 자격이 있다고 봐요 ㅎ

  • 19.11.08 13:48

    기생충, 벌새의 압도적 수상이 예상되네요

  • 19.11.08 13:48

    기생충 임팩트가 쎄서 상당부문 기생충 관계된 분들이 수상할거 같은데..
    여우조연 궁금하네요. 소담일지, 이정은 님일지

  • 작성자 19.11.08 13:50

    소담도 괜찮았지만 동백이 엄마의 눈빛과 말투가 변한 장면으로 봤을땐 동백이 엄마 같아요..

  • 19.11.08 13:53

    @Lakers&Eagles 저도 이정은님이 더 유력해보이긴합니다.
    동백이는 보질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영화속에서 지하실 부부랑 싸우는 씬 연기 개쩔었어요

  • 19.11.08 13:49

    작품상에 극한직업이있는데
    증인이없어?

  • 19.11.08 13:55

    최우식은 아무 후보에도 없네요

  • 작성자 19.11.08 13:55

    그러고보니 최우식이 없네요;;

  • 작성자 19.11.08 16:12

    @남이 찾아보니 캐나다 국적이네요..
    근데 그것때문만이 아니네요..이미 청룡영화제에서 신인상을 탔었네요ㅎ기생충으로 부일영화제 등에서 후보로 됐구요..아무래도 사전탈락한게 아닌가싶네요

  • 19.11.08 13:58

    예전에 올드보이가 그랬던 것처럼, 굵직한 상은 기생충이 많이 가져가겠죠??

  • 19.11.08 13:58

    여우주연상 전도연 예상합니다.
    영화 보신분들 아시겠지만 전도연씨 연기....ㅎㅎ
    남우조연상은 진선규씨 아닐까요?ㅎ

  • 작성자 19.11.08 13:59

    진짜 왜 남배우들이 전도연과 같이 연기하고 싶다고 하는지 알겠더군요..특히 울음 장면은 소름돋았습니다

  • 19.11.08 14:02

    극한직업 엑시트는 대놓고 가벼운오락영화인데 작품상후보까지 오르는게 말이되나;;ㅋㅋ

  • 19.11.08 14:03

    극한직업이 워낙 히트쳐서 상 하나 안줄수 없는 분위기긴 한데 봉준호가 워낙 거장이라 줄 수 있는 건 남우조연상의 진선규정도밖에 없네요.

  • 작성자 19.11.08 16:14

    근데 거기서도 기생충의 지하아저씨가 있고, 조우진도 있어서..될지모르겠네요..
    그래서 전 감독상으로 이병헌을 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합니다..

  • 19.11.08 14:04

    극한직업은 한참전에 본거같은데 올 개봉작이였군요. 참 세월이 ㅠ.ㅠ

  • 19.11.08 14:06

    신인남우상 장사리 빼고 다 봤는데 ,박해수씨 예상해봅니다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공명하고 박형식도 무난했지만 비중이 조연급이고 ,정해인은 그냥 얼굴천재?

  • 19.11.08 14:08

    남조연상은 진선규 봅니다
    당연히 주연인줄 알았음

  • 19.11.08 14:19

    신인남우는 김성철, 신인여우는 이재인 예상해봅니다.

  • 19.11.08 15:02

    칸이 인정했는데 기생충안주면 영못알....

  • 19.11.08 15:16

    우성이형이 받있으면 좋겠네요

  • 19.11.08 15:33

    스윙키즈는 시대상말고는 볼게 없는 영화. 겁내 재미없는 개그나 넣고.. 진짜 별로였음.

  • 19.11.08 15:39

    근데 기생충이 그렇게 대단한 영화인가요??? ㅋㅋ 제가 보는 눈이 그지 같은건지.. 아니면 분위기 때문에 다들 극찬을 하는건지ㅋㅋㅋ 전 극한직업이 저기서는 최고의 영화였는데..

  • 작성자 19.11.08 16:10

    대체적으로 영화제에서 코믹영화의 작품성은 좀 낮게 보죠..진지한 영화가 주로 받는것도 그 이유인데..연기력으로 보면 코믹 연기도 잘해야 자연스러운게 아닌가 싶어요..이번 극한직업에서 류승룡이하 다른 배우들도 너무 자연스럽게 코믹하게 했으니 인기가 많았지 않았나 싶어요..그래서 남우조연 같은 경우에 진선규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봐요..다만 기생충의 지하 아저씨와 국가부도의 날에서 악역비슷한 역할을 잘 소화한 조우진이 있기에 힘들다고 봤습니다..
    솔직히 기생충은 봉준호 감독만의 컬트적인 요소가 있어서 대중적인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9.11.08 16:30

    재미로는 극한직업이 최고라는거에 저도 동감합니다.
    기생충은 재미 외에 함축된 메시지와 연출 등 다른 면에서 대단한 점이 많다고 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압도적으로 기생충봅니다. 벌새는 개인적으로 무척 과대펑가된 작품이에요

  • 19.11.08 20:13

    벌새도 좋은 작품입니다만 기생충은 지금 분위기가 올해 전 세계 영화 중 최고 작품으로 뽑힐 기세입니다.ㅎㅎ 해외 여러나라에서 차례로 공개 되고 있는데 보니까 그쪽이 더 난리인 것 같아요. 이젠 좋은 평은 재미가 없어서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안 보고 나쁜 평이 오히려 더 관심을 끄는 수준이죠.

  • 19.11.08 17:05

    생일에서 설경구 연기 대단했는데요.

  • 작성자 19.11.08 17:56

    유가족의 아픔을 제대로 표현했죠..특히 거의 마지막 씬에서는 압권이었습니다..
    청룡이 워낙 예상치못하게 주는데라 설경구도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 19.11.08 17:10

    남우주연상은 정우성 봅니다...힘이 안 들어간 연기가 대단히 인상적이었어요

  • 19.11.08 17:54

    벌새가 신인감독 여우는 가져갈거 같은 못봐서 긍금합니다

  • 19.11.08 19:49

    남자 신인 박해수가 받았으면 좋겠네요
    캐릭터도 연기도 매력적이었는데

  • 19.11.08 23:08

    소녀시대 윤아와 수영이 후보에 오르다니 ㄷㄷㄷ

  • 19.11.09 02:52

    재밌는게 신인남우상 후보에 깜빵멤버 3명이나 있네요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