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Overweight): KOSDAQ 3,000을 향해서
자료: https://bit.ly/49CjyVi
□ 1월 23일 누적기준 국내증시 일평균 거래대금 57조원 기록
KOSPI 5,000 달성과 함께 국내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은 1월 23일 누적 기준 56.9조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 갱신 중. 특히 1월 22일 국내증시 거래대금은 75.0조원까지 확대되며, 코로나19 유동성 장세 당시 최고치였던 2021년 1월 11일(64.8조원)을 상회. 이에 따라 지난주 국내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은 70조원(WoW +33.2%)으로 급증
한편 개인투자자들의 국내 증시로의 자금 유입을 위한 RIA 제도 신설에도 불구하고, KRX 기준 1월 수급 추이를 살펴보면, 개인이 5.4조원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조원, 2.1조원을 순매수하는 모습이 나타났음. 2021년 코로나19 때와 달리, 이번 지수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이 견인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
□ 개인의 해외주식 매매는 지속되는 중, 환율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
개인투자자들의 해외주식 거래는 여전히 견조한 수준. 2026년 1월 22일 누적기준 해외주식 거래규모는 384억달러로 2025년 월평균(550억달러) 대비 낮으나, 2024년 월평균(442억달러) 수준에는 근접할 것
해외주식 순매수대금은 38억달러로 전월대비 두 배 이상 증가. 테슬라(8.0억달러), 알파벳(7.3억달러), 마이크론(3.3억달러) 등 AI·반도체 중심으로 매수세가 나타났음. 결국 개인의 해외주식 거래규모는 환율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 1월 24일 기준 원달러 환율은 1,431원으로 연초 고점대비 약 40원 하락
□ 금리보다 거래대금이 더 중요해진 국면
증권사는 채권 운용 비중이 높은 사업 구조상 금리에 민감하나, 올해는 금리 인하 여부와 무관하게 브로커리지 및 WM 중심의 수수료수익 사업부문이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 2026년 연간 국내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을 37조원으로 추정했으나, 1월 누적기준 57조원에 달하는 점을 감안하면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리테일 부문의 실적 추정치 상향 가능성이 높음
특히 정부에서 KOSDAQ 3,000 달성 목표를 제시함에 따라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은 키움증권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 2025년 대형주 위주의 장세로 키움증권의 국내주식 거래대금 M/S는 2025년 1월 20.3%에서 11월 17.4%까지 하락했으나, KOSDAQ 중심 장세가 나타날 경우, M/S 반등 가능성 높음(2026년 1월 18.0%)
또한, 토큰증권 시장 개화 시, 브로커리지·리테일 부문에서 경쟁력을 갖춘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이 수혜를 받을 수 있을 전망. 미래에셋증권의 코빗 인수 MOU 체결에 이어 삼성그룹의 두나무 지분 인수 가능성 보도는 증권사들의 RWA·STO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시사. 이에 업종 Top Pick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