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히브리서 13:15
역사를 통틀어, 많은 문화권들에서 감사를 표현하는 시간을 따로 마련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추수감사절은 청교도들에게서 비롯되었습니다. 극심한 환란과 사랑하는 이와의 사별과 부족한 물자로 고통받으면서도 그들은 자신들이 축복받았다고 믿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생존할 수 있도록 도와준 인디언들과 음식을 나눔으로써 하나님의 축복하심을 기념하기로 했습니다.
날씨가 나빠서, 음식이 맛 없어서 혹은 심한 감기에 걸려서 추수감사절을 '잡쳐버렸다'고 불평할 때, 우리는 추수감사절을 기념하던 본래의 정신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사실 '잡쳐버린' 것은 바로 우리들입니다. 우리의 환경이 어떠하든지 매일매일을 추수감사절로 만드는 그 축복들로 인해 우리의 버릇이 잘못 들어버린 것입니다.
빌리 그래함 목사는 "감사할 줄 모르는 것도 죄입니다. 성경에서 정죄하고 있는 거짓말, 도둑질, 비도덕 등 다른 죄와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라고 썼습니다. 이어서 그는 반항적인 인간성을 정죄하는 구절 중 하나인 로마서 1장 21절을 인용하면서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마음보다 더 빨리 우리를 쓰라림에 찬, 이기적이고 만족할 줄 모르는 인간으로 만드는 것은 없습니다. 또, 진정한 감사의 마음보다 구원에 대한 만족과 기쁨을 더 잘 회복시켜주는 것도 없습니다."
당신은 어떤 상태에 있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모든 은사들과 우리가 소유한 모든 것들을 생각할 때 불만족에 찬 투덜거리는 마음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화한다.
감사하는 마음이야말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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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항상 감사를 해야하지만 우리도 모르게 불평할때가 있지요, 작은것에도 관심을 가지면 감사가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