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님이 보내준 화초인데....제브리나입니다.
뿌리도 없이 물에만 담궜는데 꽃이 지고난 자리에 또 이렇게 꽃이 핀다. 자르면 성장점이 자극이 되는 걸까요?
두 송이나 피었습니다.
넘 이뿌죠? 연리지님 감사해요.
내 가슴 속에서 떠나지 않는 사랑
- 용 혜 원-
그대를 만나는 순간부터
나는 헤어짐을 생각했기에
오랜 사랑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만나면 늘 아쉬움만 남아
텅 빈 공허함이 있었습니다.
사랑은 그리움으로
꽃피우는 것입니다
사랑을 알기에 더 고독합니다.
사랑할수록 더 고독합니다.
그대를 만나면
비에 흠뻑 젖고 나서
햇살을 맞이하는
나무들처럼
내 마음이 변합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사랑의 기쁨을 알기 때문입니다
내 온몸이 뜨겁도록
그대를 그리워합니다.
나는 그대를 결코
놓칠 수가 없습니다.
그대는 내 가슴속에서
떠나지 않는 사랑입니다
어서 뿌리를 내리렴. 그래야.. 널 정착시켜줄 수 있단다.
썬로즈도 여전히 .... 팡팡 피어나고...
쟈스민 오렌지에 오렌지가 제법 커졌네요. 익으면 ....
매일 매일 꽃을 가득 피우는 카멜레온.. 일광욕의 효과 만점.
가을이라 다들 바뿌신가봐요.
선녀방이 요즘 한가하니 조용하네요.
햇빛의 어루만짐으로 활짝 꽃을 피워주는 카멜레온 우리 사람들도 햇빛을 쏘이면 이렇게 이뻐지면 참 좋겠다.
안방 베란다 샷시에도 걸고 울 집에 다육이 걸이는 4개나... ㅎ 스텐으로 만든 화분걸이까지 다섯개다. ㅎ
넉넉해진 자리에 다육이 입꽂이까지 내어놓았다가 몇개 타 버리고 ㅠ
대롱대롱 허공에 매달려있던 사랑초도 펜타시도 ....
다육이걸이위로 ~~
숙희야 ~ 다육이 걸이 오늘은 꼭 가져가라. 사과박스로 만든 가든 박스도 완성했다.
첫댓글 저 쟈스민 향 좋아해서 섬유린스도 쟈슈민향으로 사는데 화분으로 키워보고 싶네요 아무리봐도 카멜레온은 딱 내 어쩜 저리도 화사하고 이쁠까
햇빛에 내어놓으니 카멜레온은 저절로 이뻐지네요. 저 쟈스민 작은 포트에 든 녀석이랍니다요.
빨간열매 저건 뭔가요혹시 하늘 고추
원더우먼님 화초 고추랍니다.
숙희가 누군지.....?
대학 동창 30년지기 친구랍니다.
카멜레온이라는 화초 너무 예뻐요^^
네 오늘 아침에 더 이뿌더라구요.
으윽... 그런가요? 그래도 햇살을 쏘여줘야하니 바람불면 금방 들여올께요. 헤라님!!
카멜레온은 언제봐도 이뻐요 .^^울 카멜레온은 몇번 꽃이 피더니 안 피네요..
공주레몬님 비료도 몇알 올려주시고 햇빛 많이 보여주셔요.
꽃을 매일보면 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질것같아요 매일..울집엔 꽃피는화초가 없어서 삭막?해요..
전 꽃피는 녀석들 위주로 들여온답니다요.
하이디님댁 카멜레온은 정말 이뿐거같아요^^
네 러브체인님 다 일광욕덕분이랍니다요.
초록이들이 햇볕을 제대로 받아서 정말 이쁘게 잘컸네요~~~~ 첫번째 꽃 저두 있는데,,이름이 몰라요,,,ㅎㅎㅎ 피고지고 또 피고,,, 너무 이쁘죠`~~^^
제브리나랍니다. 확실하게 찾았어요.
다음에 썬로즈 꼭 키워보고 싶어요~볼때마다 꽃이 너무 이뻐요^^
네 리폼공주님 썬로즈 강추합니다.
저도 이번에 카멜레온 입양해서 키울려구요 ㅎㅎ하이디님의 정원~~잘 보고 갑니다
네 후회없으실겁니다요.
네 오늘 아침엔 풍성하게 활짝핀 제랴늄 찍었어요. 더 이뻐요.
꽃들을 보니 넘 기분이 좋아집니다...넘 이뻐요^^
로즈힐님 감사요~~
아침부터 좋은 글과 이쁜 꽃 구경 하다가 갑니다
홍비너스님 감사해요.
아직도 이렇게 꽃들이 예쁘게 피어있으니 볼때마다 상쾌하시겠어요~
오늘 찍은 꽃은 더 이뻐요. 귀여운하마님
언제봐도 행복한 정원입니다. 정말 이뻐요^^
감사요. 조엘리님
우아 초록이들 해지대로보네여 ㅎ 그러니저리이쁘게잘자라겠졍 ㅎㅎ 울카멜레온은아마곧저세상갈거같아영 ㅎ 벌레먹었을때약을넘쳤나바여 ㅠ 새로한놈데려올까말까고민이야용 ㅎㅎㅎ
딸기소다님 다시 데려오시와요.
초록이들이 하나같이 튼실해 보여요 꽃도 이쁘구요~
감사해요!!
초록이들이 가을햇살에 방긋 웃고 있네요ㅎ
네~~ 바보님 반갑습니다. 첨뵙네요.
카멜레온 넘 이뿌게 잘 키우셨네요. 부러워서 저도 오늘 하나사다 키워야겠어요^^*
네 강추합니다.
하나같이 너무 이쁘게 잘 키우셨어요.
감사해요~~~ 재들도 이뿌다 이뿌다하니 더 이쁜짓을 하는 거 같아요. ㅎㅎ
이뿌다해주고 ,,,주인이 얼마나 관심 가져주냐에 다라 크는것 같아용 ^^
네 아이들 키우는 거랑 똑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