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을 걸어요~♪
산새들이 속삭이는 길
숲속을 걸어요~♬
꽃향기가 그윽한 길
해님도 쉬었다 가는 길
다람쥐가 넘나드는 길
정다운 얼굴로 우리 모두 숲속을 걸어요
숲에 가득한 초록빛은 바라보기만 해도 눈의 피로가 풀리고, 숲속 향기는 우리의 후각으로 스며들어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오감을 열고 숲속을 걷노라면 작은 들풀과 곤충들이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자연의 생명력이 우리 가슴에 고스란히 전달되어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갈 힘을 얻고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자신과의 소통 혹은 함께하는 사람과의 소통을 통해 우리의 몸과 마음은 쉼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치유받는 소중한 시간의 선물을 덤으로 누리게 될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6월의 초록 숲처럼 싱그러워지는 경험이 궁금하시다면 숲 내음 가득한 고요한 황톳길로 지금 떠나보실까요?
*이 글은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님이신 "The-K 크리에이터"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첫댓글 그림이 그려지네요
푸르름 그리고 황토내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