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4127. 잠24:9
오늘 본문은 거만함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24:9] 미련한 자의 생각은 죄요 거만한 자는 사람에게 미움을 받느니라
9절 거만한 자를 말씀은 미련한 자와 같이 보고 있습니다.
잠언1장에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한다라고 말씀하는데 그것이 바로 거만한 겁니다.
하나님이 없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거만이기에 미련함과 거만함은 같은 뿌리를 두고 있는 단어인 겁니다.
그렇다면 거만의 반대말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 없다라고 말하는 것의 반대는 하나님 앞에서 입니다.
바로 겸손입니다.
우리가 겸손해지는 경우는 하나님 앞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겸손한 척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겸손해집니다.
하나님 앞에 서면…
그래서 교만을 맞서 싸워서 이길 수 있는 힘은 겸손입니다.
하나님 없다라고 말하는 자를 이길 수 있는 힘은 하나님 앞에 서 있을 때입니다.
그것이 바로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입니다.
교만과 겸손의 싸움…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만나는 세상의 모든 사람은 하나님이 없다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을 이길 수 있는 힘은 바로 하나님 앞에 서 있다라고 생각하는 겸손입니다.
- 잠24:9 하나님 없다라고 말하는 자를 이길 수 있는 힘은 하나님 앞에 서 있을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