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맑은 하늘아래 구리에 많은 분들이 모였습니다.
가을은 봉사하기 참 좋은 계절인거 같습니다.
골목이 좁아서 걱정이었는데 다른 건물 주차장에 주차를 해도 다들 이해를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거기 아니면 희망이가 갈데가 없을뻔했어요.ㅎ
모여서 아침 조회 시작합니다~ 많이 오셨지요?^^


해피빈 가볼까를 통해 처음 오신 세분이예요.
대상가구가 좁고 인원이 많아 정신이 없으셨을텐데...
즐겁고 보람있게 돌아가셨는지 걱정이네요.
자주 오시면 더 더 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구호를 외쳐봅니다.
희망을 더하고 사랑을 나누는 희망의 러브하우스 화이팅~!!!

팀별로 간단히 설명과 얼굴을 익히고

팀 안에서도 역할을 분담합니다.

음료팀은 먼저 커피를 준비하기위해 음료팀 장비를 챙기고 계시네요.

집안에서는 본격적인 밑작업을 시작합니다.
기존 방화문 문틀 철거중.

벽지도 제거하구요

어째 사람이 조금씩 늘어나는거 같아요 ㅋㅋ




전기 작업선 만들고 계신 한량과 원시인님.
닉네임이 조금 길어요~ 부르기 쉽게 줄여주시면 좋겠어요.ㅋㅋ

정리중인 바람이님

방화문 철거가 끝이났네요.

거실 천정도 리빙보드 철거가 끝났습니다.


청하님 뭐 잡으세요?

방안에 인원이 많네요.
거실 천정작업때문에 도배팀이 방으로 다 들어갔어요.

처음오신 회원님이신데 처음 사진에는 없었네요.
요새는 처음 오시는 분들이 아주 열성적이셔서 오히려 에너지를 주고 가시는 듯 합니다.

방에서는 부직포 작업을 하는 것 같습니다.


거실 천정작업을 위해 각재를 재단 중입니다.

콤프레셔도 셋팅하구요.

화장실 창호 철거중인 맥가이버님.
연통이 걸려서 조금 애를 쓰셨네요.

수평을 맞추어 각재 시공할 곳을 표시합니다.

한양님은 배선 확인중이시구요.


청하님은 사진모델 중이시네요.

집 앞도 혼잡합니다.

서로 지나쳐가며 양보하며 작업합니다.
저 계단 100번 왔다갔다하면 오늘 작업 끝날거 같습니다.

외측벽에는 단열재 시공을 합니다.

집앞은 꺼내놓은 짐과 사람이 복잡합니다.

방화문 시공 준비중입니다.

부직포와 단열재 작업이 거의 마무리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거실은 수평잡기 끝나고 각재를 시공할 자리에 먹줄을 놓습니다.

맥가이버님은 창호 철거후 면을 다듬고 계시네요.
현장에는 먼지가 참 많습니다.
방진마스크가 준비되어 있으니 필요하신분은 착용하세요.
마스크를 후원해 주시는 에버그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킴이님과 에밀리오님은 방화문 시공 밑작업 중입니다.

거실 천정 목상작업을 할 각재를 재단하구요.

전기팀은 아직 배선확인 중입니다.
오래된 주택에 여러개로 나뉘어 세를 주던 집이라 배선이 옆집으로도 넘어가고 정신이 없었네요.

봉산님은 작업선 수리중이시구요.

풀기계가 셋팅되고 풀을 섞습니다.

목공팀장님은 각재를 재단하러 가시네요.

방화문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화장실 창문도 시공이 되었네요.

거실 천정은 목상작업을 시작합니다.
기존 상이 낮아서 최대한 올려서 작업을 합니다.

2부에서 작업 설명 더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