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책과 연애하다을 우연히 읽었다. 0 서문을 읽으며 저자가 다소 편향적인 시각이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기대를 많이 접었다. 사서로 많은 책을 접하면서 리뷰나 독서를 통한 자신의 생각을 지지하고 있다. 대체로 건진 것은 없지만, 머니볼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한다. 나는 이 책과 영화를 오래전에 접했다. 미국 프로야구에서도 자본이 중요하다. 더 비싸고 좋은 선수과 계약할 수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머니볼에서는 저평가된 선수와 계약함으로서 저예산으로도 높은 성과 즉, 가성비를 높힐 수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를 투자에 대입하면 퍼가 높은 성장주보다 낮은 가치주에 투자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또한 액티브펀드보다 패시브펀드가 좋은 성과를 보여주는 것을 통해 입증되기도 했다. 하나 더 추가한다면, 다우의개, 마법공식 등의 자동화된 선택으로 시간투자도 절약할 수있다는 것이다. 나도 예전 다우의개를 통해 엘지화학이 대박이 나서 다른 9종목의 부진을 초과해서 전체적인 수익률은 시장이상을 내기도 했다. 그런데 머니볼처럼 가치투자는 지루한 단점이 있으니 포트의 10%정도는 성장주투자를 해보는 것도 좋겠다. 5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987925
들어가는 말_책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읽기’를 그리며
1장 책과 책 읽기란 무엇일까?
쓰고 읽는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쓰기와 읽기는 소통이다!/《미스터 핍》과 《기억 전달자》를 통해 살펴보는 책 읽기의 의미/책 읽기의 가치란?
2장 제3의 공간, 도서관에서의 책 읽기
헌책방, 서점, 북카페 그리고 도서관/제3의 공간, 도서관의 발견/공공적·사회적·미래적 책읽기란?
3장 아이와 함께하는 도서관 활용법
취학 전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도서관의 위치와 조건/시인을 키우는 도서관/도서관을 향해 걸어오라/초·중·고등학생을 위한 도서관 활용법/‘나’를 찾아 도서관 탐험을 떠나자/다양한 방법으로 다시 배우자/
도서관에서 무엇을 배워야 할까?
4장 책, 어떻게 읽을 것인가?
정보가 넘쳐나는 사회에서 길을 잃지 않는 책 읽기/한 권의 책에서 완벽함을 구하지 말아라/‘어떤 책을 읽을까’가 아닌 ‘어떻게 읽을 것인가’로 생각을 전환하라/책에 도전하고 실패하라, 그 과정을 즐겨라/
‘나만의 방식’으로 책 읽기/‘나만의 방식’으로 읽는 《원더박스》/한 가지 주제로 여러 책 엮어 읽기/문학에서 말하는 사서의 세계
5장 통섭의 책읽기, 컬렉션
흩어져 있는 것을 한곳에 모으다/컬렉션에서 주인공은 책이 아니라 사람이다/컬렉션은 한 권의 책에 집중하지 않는다/컬렉션의 궁극적인 목적은 독자 개발이다
6장 다양한 컬렉션
도서관을 주제로 한 컬렉션/재미있는 괴물 이야기를 주제로 한 컬렉션/누구나 좋아하는 탐정추리소설 컬렉션/‘들려주는 이야기’에는 어떤 게 있을까?/어른이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에피소드가 있는 책/
모든 세대를 위한 그림책 컬렉션/40대 여성, 책을 통해 나를 발견하다
나가는 말_내가 평생 책과 연애하는 까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