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 퇴근 후 복싱 1시간 30분 정도
시작 전 스트레칭
줄넘기(3분) 4세트
복싱 스텝연습 5세트
복근운동
마무리 스트레칭
* 공원에서 빠르게 걷기
* 집에서 복근운동
[식사]
아침 : 커피 두 잔
점심 : 돈가스
간식 : 거래처에서 사준 아이스아메리카노
저녁 : 삶은 계란 3개, 바나나 1개, 떠먹는 요구르트
내 피는 카페인으로 이루어져있을듯.......
어제 마감까지 근무해서 미친듯이 피곤해서 커피 다량섭취...
복싱 이틀째...
운동량이 적은거 같기도 하고...
복싱을 하고나도 깨운하지가 않아서 걷고 뛰고 집에서 어플보고 이거저거 하는중...
끝나고 나면 러닝머신에서 뛰거나 사이클 타던데.. 둘 다 싫어하는거 ㅠㅠ
차라리 공원에서 뛰는게 더 좋아서 걍 귀가 후 저녁먹고 나가서 뜀.
복싱장이 후리하게 운영이 되는데, 사람도 많고 제대로 봐주질 못하는것 같음.
전에 다니던 킥복싱장은 운동량도 많고 크로스핏형식으로도 진행되서 좋았는데.... (그룹 pt같은 느낌...)
멀어서 그만둔게 아쉽다 ㅠㅠ
세달 끊었으니 해보고 안맞으면 크로스핏으로 옮겨야겠다...
운동을 하니 식욕이 사라졌다.
배고프긴한데 뭔가 먹고싶은 욕구는 없음. (아싸)
그래도 뭔가 먹어야하긴해서 동생이 먹으려고 준비해놓은 삶은 계란을 섭취...
그런데 먹기시작하니 또 땡김... 세개 홀라당 먹고 바나나까지 먹어버림. ㅠㅠ
자야지........ 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