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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트룸★ 스크랩 ♥이야기♥ 폭식녀들의 하루 ㅡㅡ
슴베 추천 0 조회 22,904 08.02.08 23:33 댓글 1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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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꼭 다이어트가 아니어두...이건 마음의 문제에요. 정말 겪어보지 않는 사람은 몰라요. 먹는게 사람 마음을 쥐락펴락하니까요. 주위의 관심이 필요해요...

  • 08.02.09 04:25

    저도 진짜 숨쉬기 힘들정도로 배가 부른 상황에서도 먹고싶은게 있으면 결국 먹는다규ㅠㅠㅠㅠㅠㅠ

  • 08.02.09 07:12

    저는 자취해서 먹고싶은 거는 고사하고 돈 아끼느라고 밥도 잘 먹지도 못하는데 어디서 저렇게 돈들이 나오시는지ㅜㅜㅜ 한달에 한번 용돈 들어오는 날 치킨 시켜먹으면 완전 빠띠인데... 교촌먹으면서 스위스퐁듀피자 시킨다고 해서 놀랐어요ㅠㅠ 흑흑..

  • 08.02.09 14:27

    22 돈을 벌고 있지만 힘들게 벌어서 그런지 저렇게 절대 못먹긔..질보다 양으로 사먹게 되서 먹고 싶음 집앞 편의점 놔두고 15분 걸어서 마트다녀오긔..게다가 1년 전까진 시골에서 살았는데..옆동네에 가게가 있어서 30분은 걸어가야해서 먹는거라곤 밥밖에 없었는데..난 지금 왜 이럴까?;;

  • 08.02.09 17:02

    솔직히 폭식증 겪어본 사람 입장으로써요 돈이 많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자제력이 없어지죠 저도 폭식 자주했지만 저 없는돈으로도 사먹고 막 그랬어요

  • 08.02.09 19:42

    그러니까.. 다른 데에 투자할 돈을 모두 음식에 투자한다고 해야 하나.. 저정도면 일종의 정신병이라고 할 수 있죠. 그니까.. 돈 생각 안 나요. 본능(??)이 이미 이성을 제압한 상태여서

  • 08.02.09 08:26

    나같다;;

  • 08.02.09 11:19

    안타깝다...

  • 08.02.09 11:29

    저예요..ㅠ 6개월동안 밥도 거의안먹고 다이어트했더니..결국폭식증왔어요 하루는 완전굶고 또 하루는 완전 폭식하고.. 어제먹은거.: 알사탕 한봉지(한개가아님) , 카라멜사탕 한봉지 ,뚜레주르 바나나크림빵 2, 짜파케티 , 맥주+맥스봉4개 +포카칩한봉지 ,귤 20개넘게 , 밥2그릇 ,요플레1개 정신병인거같다구,,ㅠㅠ

  • 08.02.09 17:03

    과식정도이신것 같아요 님이 6개월동안 드신게 없으셔서 더 많이 먹은거라고 느껴지고 죄책감이 느껴지시는거 아닐까 생각되요

  • 나도 언제 터질지 모르기에 속상하네요

  • 08.02.09 11:52

    헉;;;;이거보고 입맛이 떨어졌음...

  • 나같은사람은 귀찮아서 못먹는데-_-;; 사러가는것도 귀찮고 심지어과일깎아먹는것도 못함.

  • 08.02.09 12:27

    살도 살이지만 저렇게 폭식하면 건강에 정말 해로울텐데요. 심리건강도 염려스럽구요. 아이구 안타까워라..살은 없지만 스트레스 폭식성이 가끔 나타나서 일년에 한두번씩 위가 완전히 맛이 가버리는 저로서는 정말 안타까워요ㅠ_ㅠ

  • 비만은 그냥 웃고넘길게아니라 질병이에여....진짜 안타깝다

  • 08.02.09 13:41

    어떡해요.........얼마나 괴로울까....

  • 08.02.09 14:52

    저 사진은 뭐람

  • 08.02.09 15:22

    밑에 사진은 뭐야.

  • 08.02.09 16:42

    헉 너무심한데................

  • 08.02.09 18:21

    헉... 저게 가능한거냐긔... 사실이라면 마음이 아프기도하고 참... ㅠㅠ

  • 08.02.09 19:45

    아.. 남 얘기 같지 않아서 너무 슬퍼요. 나도 저정도까진 아니지만 나름 폭식이 와서.. 지금 거의 10kg 쪘음. 설인데도 고향도 못 가고.. 만약 -지금 상태로는 가망이 없지만- 다시 살이 빠진다고 해도 언제 폭식이 와서 다시 살이 찔까.. 두려움에 ㄷㄷㄷ떨면서 있을 내가 상상이 되네요.. 쩝..

  • 08.02.09 21:31

    아.. 치료가 필요한것같다규..

  • 08.02.10 12:41

    저거 진짜 남일이 아니다 저정도는 아니어도 나도그런데. 갑자기 미친듯이 먹고 먹고 또먹고 그러다 위 아파서 끙끙앓고 토하고 진짜 우울...

  • 08.02.10 19:28

    많이 먹고 먹고나서 후회하는 심정 진짜 이해가요 . 닥치고 먹을때는 신들린듯 먹음

  • 밑에 사진 보고.. 좀 그렇네요. 제목도 그렇고.. 퍼오신 거라 수정 불가능 하셨겠지만요~ 저거 심각한 병인데.. 이런식으로 희화화 되고 가볍게 여길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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