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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스크랩 조선의 참다운 인간 교양과 개조
먹고사니즘 추천 8 조회 779 19.07.31 12:4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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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31 14:19

    첫댓글 http://cafe.daum.net/sisa-1/dqMu/34529
    가깝고도 먼나라_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 직장에 다니지 않죠.

  • 19.07.31 14:40

    http://cafe.daum.net/sisa-1/dtCc/1037
    북맹탈출..

    북한은 토지 주택은 국가 소유로 하는 대신
    태어나면 무상주택.무상교육,무상의료,
    고로 미래에 대한 걱정이 없겠지요.

    중학교 부터 자기가 하고 싶은거 잘하는거 한가지만 집중해서 배울수 잇겟지요.
    그래서 연간 과학도가 2만명 정도 배출.
    우린 연간 각분야 영재들 1.000도 배출 못할걸요..

    김련희가 어릴때부터 남한사회는 빈부격차가 극심하고
    친일=종미파가 집권하는 독재사회라는거 배웠다면
    질병 치료차 중국방문햇을때 남한에서 1달만 돈벌어 오면
    질병을 치료할수 잇다는 거짓말을 한 브로커한테 속아 남한에 오지 안했겟지요.

  • 작성자 19.07.31 14:35

    조국을 배신하고 탈북한 "김철산"이란 사람의 한탄..!!

    길지않은 인생을 분명히 살아왔지만..

    조선민족으로 태어나 한때나마 그땅에서 살았다는 것만으로도
    민족 력사상 가장 뛰어나고 위대한 분들과 동시대에 한 하늘아래서
    숨쉬며 살았다는 것만으로도 크나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ㅡㅡㅡ

    가끔씩 생각나는 조선영화의 한대목이 떠오른다..

    <<"한때나마 빼앗긴 조국을 찿겠다고 뛰어다니던 그시절이
    그래도 너의 인생에서 사람답게 살든 시절이었다는 걸 깨닫는 날이 꼭 오고야 말것이다!!">>

    ㅡㅡㅡ

    그렇다..
    근심걱쩡으로 날밤새다 뒈지는
    미제 식민지 이남사회에서
    쪈에 미쳐 산다면 해충과 뭐가 다를까??

    한번쯤이라도 사색하자..

  • 19.07.31 14:56

    그 시대가 사람사는 시대이고
    그 사회가 사람사는 세상이지요

    그 어느 나라도 흉내내거나
    따라올수도 없지요

    한국은 쩐의 천국이고
    조선은 사람의 천국이지요

  • 19.07.31 18:59



    인정미 = 인간의 향기

    [= 정명]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늘의 뜻 천음을 듣고
    마음이 순정하여 능히 조화를 알며
    따로이 법을 정하지 않고도
    자재율로 살았던 마고성 공동체 사람들 처럼

    순연한 인간본성의 원형이
    보존되고 있는 걸까요

    북조선 지역 여러 곳에 마고설화
    잔재가 남아 있다고 하니요.

    하늘이 있다하면 땅이 있고
    하늘과 땅이 있다하면 그 사이에서

    노니는 만생명 중 인간이 가장 존귀하다면

    존귀한 그 값과 향기다움을 마음껏
    발현하고 [범죄로 악용되지 않고ㅠ]
    더불어 향유하는 시대가 오기를
    소원하며 동시에 깊이 반성하나이다...



  • 19.07.31 15:53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진보적 인류가 꿈꾸어 왓든 사회.

  • 19.07.31 16:12


    남북한 서로가 체제 우월성 강조 하군요 이북에 솔방울로 총알 만들고 그런 세뇌교육이 (김일성 교 )남한에 박정희의 경제개발 남한에 자본력에 진실 속이고 북한 자본력 보다 진실을 캐내고 남한은 죽는 날 까지 돈 걱정이고 북한 죽을 때 까지
    진실 캐내고

  • 19.07.31 16:31

    북에서 솔방울로 총알을 만들고.....
    북에서 실제로 그렇게 교육을 하지 않았습니다
    일제와의 항일전쟁을 벌리면서
    조선의 공산주의자들은 이루 말할수없는
    고난과 시련에 도전합니다
    총칼로 발끝까지 무장한 일제와 어떻게 싸울것인가
    총은 어디에 있고 총알은 어디에 있는가
    군복은 어디에 있고 신발은 어디에 있는가
    쌀은 어디에 있고 소금은 어디에 있는가
    의사는 어디에 있고 의약품은 어디에 있는가
    군인은 어디에 있고 지휘관은 어디에 있는가
    전투교범은 어디에 있고 훈련은 어디에서 하는가
    잠은 어디에서 먹고 자고 쉬는가
    국가도 없고 도와주는데도 없다

    그렇다면 강도 일제와의 전쟁은 어떻게 조직전개할것인가

  • 19.07.31 16:57

    엄혹한 시련과 도전앞에서
    조선공산주의자들은 모든것을 자력으로
    자력갱생의 방법으로 해결할것을 결정하고
    그 실현방법과 방도를 제시하고 공산주의자들과
    인민들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일제를 치고 우리를 무장하자는 구호를 제시하였고
    그 호소를 받들고 남녀로소가 일제의 무장탈취에
    떨쳐나섭니다
    도처에서 일제의 경찰소 주재소를 습격하여 무기를 빼앗고
    강녁에서 빨래하던 녀성들도 물건너 업어달라는
    일제놈을 물에 처박고 빨래방치로 때려 무기를
    빼앗고
    로인과 소년들도 고추가루를 놈들의 얼굴에 뿌리고 무기를 탈취하여 유격대에 보냈습니다
    각성하고 일떠선 인민들은 기발하고 령활한 방법으로 일제의 무기를 빼앗아 내였습니다

  • 19.07.31 16:33

    모래로 쌀을 만들고
    도토리로 총알을,
    솔방울로 수류탄을,
    인간을 어뢰로,
    문짝으로 드론을 만들고
    가랑닢을 타고 강을 건너며,바람을 타고 축지법을 썼다.~
    이런 비법을 전수받아 핵,수소탄,아이씨비엠.위성,등을 만들었나 봅니다.
    그 사이 반신반인은 무얼 만들었나 몰라~~

  • 19.07.31 17:54

    우리의 운동이
    인간의 자주성을 억압하는 패권의전횡이 종식된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계질서

    곧 온세계의 자주화를 지향한다면

    이는 전세계의 인민대중의 조직된 힘에 의하지않고서는 불가능한일이고,

    인민대중을 조직하려면 모든사람은 자주적 존재라는 깊은 각성에 기초해서

    각기 인민대중이 처한 조건과 현실속에서 실정에
    맞게 대중의 자주성을 존중하면서 사업을 하여야
    할것인데

    오염된 물에서 건강한 물고기가 자랄수 없고
    척박한 땅에서 싱싱한 작물이 성장할수 없듯

    제국주의의 전위대로 조직배양된 해방후 현대사 로하여금 그사회에서 낳고 자란 한국사회의 사상적 토양은 극심하게 왜곡

  • 19.07.31 18:07

    되어 있는 현실을 인정한다면 우리 모두는 서로를
    자주적존재인 값있는 사람이 이토록 제국주의가
    구축한 왜곡된 현실에서 인간미를 상실한 안타까운현실을 함께 읽어내야

  • 19.07.31 18:40

    @배우섭 지금 이시기 김정은위원장의

    " 인간미는 인간의향기" 라는 이멋진 명언

    시대를 이어 세계인민교양의 이정표가 되고도 남을
    값진 단어를 먹고님의 글로나마 접하게되어
    감사합니다

    이처럼 사상적으로 영양가있는

    "인간미는 인간의향기" 라는 말을 각자의 가슴에
    담아 반복해서 느껴본다면

    점점더 그느낌은 깊어지고,
    점점더 인간의 향기가 바같으로 드러나

    향기있는꽃에 온갖 벌과 나비가 모이듯

    세계 자주화를 열망하는 모든님들께 엄청난
    마르지않는 자양분이 될것입니다


  • 19.07.31 20:57

    그 과정에서는 뼈아픈 희생도 많이 따랐습니다
    그러나 인민들은
    억천만번 죽더라도 원쑤를 치자는 각오로
    무장획득을 위한 일제와의 투쟁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 투쟁은 적수공권의 피눈물의 투쟁이였습니다
    인민들과 유격대원들은
    무기 뿐만 아니라 식량과 군복 의약품과 의료기두도 일제의 렬차 마차 수송대를 치고 빼앗아 내였고
    때로는 약초를 캐여 이용하고 송진으로 약을 만들기도 하여 부상자와 인민들을 치료하였습니다
    수류탄을 만들어 내기 위하여 그들은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여 처음에는 소리폭탄 고추가루폭탄을 만들었고 드디여 오늘날의 수류탄과 같은
    연길폭탄을 만들었지요
    연길에서 처음 만들었다고 연길폭탄이라고 불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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