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슈아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니이다.'(요한복음17장3절 말씀)
오늘도 지난시간에 이어서 유다서 본문11절 말씀을 함께 살피겠습니다.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
우리가 지난 몇시간 함께 하여 하나님께서 유다 형제의 손을 빌어 말세를 걷고있는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들을 대하여 살피고 있습니다.
만유를 만드신 창조주시요 구속주로 친히 그 부끄러운 죽음 십자가 체휼, 참(진리)사랑이 인내의 본으로 구원의 은혜를 만들고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동일하신 주께서,
이제 마지막날 만유의 영원을 심판하시는 심판주만 가지시는 능력자, 하늘보좌 우편의 권능을 가지시고 직접 경고하시는 말씀이 '화 있을진저'로 경고말씀을 주시고 계십니다.
지난 시간 가인의 패역을 들어 경고를 주신 주께서 오늘 말씀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교통하던 하나님의 선자자 발람이 후에 미혹을 받고 변절하되,
자신의 사사로운 얼마간 세상염려 생활고를 햐결해줄 이(利)를 위하여 방관을 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을 저주할 기회를 노리고 마침내는 하나님의 백성을 범죄하게 하고 함께 뛰며 놀아대는 것에,
심판을 면하지 못할것이라는 것에 대한,
발람의 영을 가진 각 교회(에클레시아)의 장로와 가르치는 자로 나선 거짓선지자(목?)들에 대한 실시간 준엄하신 심판 주재(主宰) 그리스도 우리 주(主人)께서 주시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말씀 본문에 '몰려'로 말씀주시니 한둘이 아니요 책임져야 하고 징계 심판을 받아야할 사람들이 교회(버가모에클레시아, 계2:14)마다 최소한 여럿이 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그 몰려간 사람들을 다른 성경에 일찌기 가록하셔 주시기를,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사9:15~16)
제시본절 하반절에 쓰신 단어 '패역'의 본뜻 어원은 한자나 고대 히브리어나 마찬가지 인데,
우리가 일상에 생각되고 연상하는 불한당이나 폭력배나 심지어는 부모를 두들겨 패는 그런 무지몽매(무식하여 사리를 분별 못하고 폭력등으로 설치는 자)한 자가 아닙니다.
한자는 차치하고 고대 히브리어 원어만 살펴도
'패역'은 히브리어 לוּן [lûwn] 루운 으로,
그 뜻은 1.밤을(함께) 보내다. 2.체제하다. 3. 나팔형, 완고하다
등 뜻들이 있는데 그중 주 요지를 알아듣게 정리하면 [패역이란? 밤을 함께 보내도록 체류를 허락하다 ]는 뜻 입니다.
다른 성경으로도 또한 패역한 자가 누구인지를 말씀주시는데 패역하고 완고한 자는,
'그가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였도다'(스바냐3:1,2절)입니다.
이 단어와 성경구절의 뜻으로 쉽게 예로 풀어보면, '발람의 일생 삶' 얘기인데 '이미 하나님의 이름난 선지자(장로= 모든것을 미리 알고있던 어른, 민22:6하)였던 발람이 얼마간 생활고를 겪고 있던 와중에 발락의 대신들이 선물(당장 눈앞의 생활고를 해결할만한 예물)을 보고,
곧 바로 물리쳐 내치거나 돌려 보내지 아니하고 하나님 뜻이 아닌줄 알면서도 도리어 잠자리를 준비하고 재웠다는 뜻입니다.
자신의 생활고를 하나님께 구하거나 구한 후 인내로 기다리지 아니하거나, 지족(이미 있는것으로 감사)하지 아니하고 편법인 얼마간은 불의로 보여도 다른 더한 코인벌이를 바라는 은근함이 그안에 머물러 있고 그 일을 실행하는 것들이, 한자 원래 자구나 히브리 원어 단어 "패역"의 원뜻 이랍니다.
패역 단어 자체가 발람의 일생을 그려내서, "불의를 내 침실로 들이는 것"
패역이란? 이런 발람과 똑같이 모방하여 행하는 사람의 이런일들을 표본하여 말한단다. 하고 문자를 만든것 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처음에는 발람의 발락 좇음을 허락하지 않으셨으나 자주 찾아 오고 재우는 발람의 내면욕심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도 '네 원이 정 그러면 따라 가봐라' 로 따라 나서게 되고 그것이 반복됩니다.
그런데 이 글을 전하는 저도 길들임을 받지 못한 한마리 들짐승인 흰나귀새끼인데, 저처럼 말도 못하고 배운것(성경과 교리등)도 없는 발람 자신이 기르고 타고다니던 나귀의 입을 통하여 발람을 책망합니다.
● 여기까지만 함께 보셔도 오늘 이 말씀을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고!
말씀과 성령에 깨어 동행하시는 형제(자매)님 이시니 이미 영감 으로 분별하셨을 것으로 압니다.
" 이는 교회(하나님의 집, 그리스도의 에클레시아)에 각각의 말하는 우상 사람성직(목?)을 모셔와 잠재워 들이고 따로 세우는 것부터요.
종교기독교 교단교회들에서는 교회예배와 여러가지 지켜 행하는 절기제사(예배)가 사탄의 것이요.
벨리알(바알)의 제사절기로 매사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 니므롯과 그 아내 세미라미스 여황이 일찍죽은 아들 탐무즈를 애곡하고, 부활을 기원하여 잊지 않도록 매년 계절절기 미사(제사)와 매년 성탄미사(끊임없이 드리는 마스mass 다같이 대중이서, mes 메스 수술용칼을 들이대 하나님의 친아들 예수를 매년 칼로죽이고 또 죽여대는 축제의미)이란 것들을 알면서도,
부수입되는 재정을 위하여 모방하는 성탄절, 부활절등의 하나님의 원수 기념일들을 하나님의 것 날들로 오인하여 헌물드리고 뛰어 놀게(이방신 제사에 함께 참여하여 간음)들을 부추기는 것들입니다.
물론, 이방신 제사에서도 뛰노는 제사 푸닥거리들이 끝나고 날만새면 항상 다 무당네인 축제주관자 것이지요?
● 발람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들어 멸해야 할 타락한 이방신과 그제사들을 발락이 주는 선물에 눈어두워 도리어 이스라엘을 타락시켜 이스라엘 스스로 범죄하게 하는 비책을 발락에게 알려주고 성대하게 축제케하므로,
이스라엘 자손의 육적, 영적 간음을 부추겨 하나님의 진노를 스스로가 받게하는 "같이 죽고,
영원으로도 같이 멸망당할 자를 눈부릅떠 찾고다니는 사탄 마귀의 술수요 계략"입니다.
발람의 계책 "축제(바알신, 로마교 성탄절등 각각의 절기축제)를 성대하게 만들어 낸 바락"의 실행으로 이스라엘의 타락,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
그 여자들이 그 신들에게 제사할 때에 백성을 청하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
이스라엘이 바알브올(바알신의 대표자명)에게 부속된지라' (민25:1하~2)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좇아 이스라엘 자손으로 브올의 사건에 여호와 앞에 범죄케 하여 여호와의 회중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 (민31:16)
● 발람(자신의 민족포함)의 이생 끝과 영원,
'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미디안을 쳐서 그 남자를 다 죽였고
그 죽인 자 외에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였으니 미디안의 왕들은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후르와 레바이며 또 '브올의 아들 발람'을 칼로 죽였더라'(민31:7~8)
'그러므로 아이들 중에 남자는 다 죽이고 남자와 동침하여 사내를 안 여자는 다 죽이고'(민31:17)
'여호와 앞에(영원으로 계시는 자의 교훈) 이스라엘 자손(하나님의 백성)의 기념(패역한자 저주의 표본)을 삼았더라' (민31:51하)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눅21;34~35)
'우리 하나님의 의로우시고 기뻐하시는 뜻이 속히 이루어지이다.' 아멘
첫댓글 좋은 신앙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아무도 알수 없는 내일이 있기에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꿈을 꾸고
희망을 가질수 있는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응원댓글 감사합니다.
다만 우리 주 예슈아 그리스도 안으로 있어 내일에도 기대와 소망에 부풀어 있습니다. 샬롬
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