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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조선,부여,발해 등 고대사토론방 낙랑군과 대방군의 위치
북극의눈물 추천 0 조회 806 13.08.24 16:1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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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24 17:53

    첫댓글 자이수님 이글은 이미 7/8일날 올려서 자이수님과도 토론을 끝마친 문제입니다.그런데 이제 새롭게 문제를 제기하시는 일이 무엇입니까.그리고 삼국사기의 초기기록을 전적으로 왜곡되었다고 부정하는 근거는 무엇입니까.구산은 중국의 정사인 서진군국도를 제시하여 낙랑군과 대방군의 위치를 밝혔습니다.

  • 작성자 13.08.24 18:00

    토론을 하다니요?
    저는 그 당시 부아악(負兒嶽)는 산이지 바위(巖)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씀드리면서 부아악은 지금의 북한산이라고 의견을 피력한 것 박에 없습니다. 내용에 대한 동의를 한 것이 아니고 단지 부아악이 북한산이다 이렇게 말씀드렸죠. 다시한번 보세요. 본문에 나오는 부아악은 북한산이라 할수 없습니다. 북한산은 서울에 있지 바다 한가운데 있는게 아닙니다.
    http://cafe.daum.net/alhc/ALGC/3616

  • 13.08.24 18:09

    부아악만가지고 토론을 하셨다고 하시니 할말이 없군요.분명히 대방에 대한 장문의 글이 올려져 있었는데 말입니다.한마디로 뒷북을 치고계십니다.부아악은 대방을 설명하기 위한 글이 아니었던가요?

  • 작성자 13.08.24 18:32

    자세히 안보아서..죄송합니다. .. 앞으로 자세히 보도록하겠습니다.

  • 13.08.24 18:11

    두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정사인 서진군국도의 대방위치를 기준하여 사료(삼국지 위지 한전)에 기록된 방향등을 고려하여 그린 지도입니다.이지도를 반박하시려면 자이수님께서도 이러한 믿을수 있는 지도를 근거하여 삼국과 왜의 위치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3.08.24 18:34

    그럼 구산님이 제시해 주신 3610번 글로 반박해 보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8.25 13:20

    삼국사기 초기기록을 불신하는 것이 아니라 삼국사기 기록이 짜집기에 기년조작에다가 내용가지 왜곡되었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이것이 사실이고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시면 아는 범위내에서 성실히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13.08.25 09:17

    "대방군이 황해도와 경기도에 있었다는 주류 학설은 이병도의 주장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은 그의 와세다대 스승이자 조선사편수회의 중심인물이었던 쓰다 소우키치(津田左右吉)가 남만주철도주식회사의 용역을 받아 쓴 <조선역사지리>(朝鮮歷史地理: 1913)에서 “낙랑군의 남부에는 후한(後漢) 말에 이르러 대방군(지금의 경기, 황해도 지방)이 분치되었다”라고 쓴 것이 시초입니다. 이병도는 또 1911년 일본인 학자들이 황해도 봉산군에서 발굴한 ‘대방태수 장무이(張撫夷)의 무덤’을 근거로 대방군의 치소인 대방현이 봉산군이라고 비정했던게 최초였습니다.
    그러나 장무이의 무덤은 대방군이 망한 35년 후에야 만들어진 무덤이었습니다.

  • 13.08.25 09:33

    쓰다 소우키치는 요동의 대방설을 왜곡하기 위해서 《삼국사기》의 초기기록을 부정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뿐만 아니라 임나일본부설을 한반도의 남부에 비정하므로서 일본의 조선침략을 조상들의 구토회복이라는 괴변으로 정당화 시켰습니다.그리고 그들은 청나라를 압박하여 요동반도의 남부및 장산군도까지를 조차하여 관동부를 설치하고 역사적 흔적을 없에는 작업을 하였지요.

  • 작성자 13.08.25 13:17

    대방군이 황해도와 경기도에 있었다는 주류 학설은 이병도의 주장이 아니라 감부식의 주장이였습니다.
    김부식이 역사왜곡하여 모든 사람이 그리 믿은 것이 어찌 이병도의 잘못이겠습니까?
    물론 이를 사실대로 밝혀내지 못하고 김부식의 주장을 따라간 이병도도 잘 못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이병도로 인해 황해도설은 더욱 확고히 굳어지게 되니깐요. 이제부터라도 진실을 밝히는데 우리라도 앞장서야 합니다. 그런데, 장산반도에 백제와 신라 임라가 있다고 하면서 진실을 밝힐 수가 없습니다..
    이 것 또한 진실을 왜곡시키는 겁니다. 부디 장산반도 이야기에서 빠져나오셔서 진실을 밝히는데 일조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13.08.29 10:30

    인제는 아예 억설이 나오기 시작하는구뇨.장산반도는 또 무엇입니까.그리고 황해도 대방설을 주장하려면 《삼국지》<왜전>에 전하는 왜인재 대방동남 대해중(倭人在帶方東南大海中)을 어떻게 설명할것인지를 얘기해야 합니다. 구산의 장산군도설을 부정하시려면 먼저 정사인 지도를 인용하여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3.08.30 09:09

    왜인 재대방동남 대해중(倭人在帶方東南大海中)의 해석은
    왜인은 대방동남쪽 바다 가운데 있다 라고 해석됩니다.
    여기서 대방은 요동에 있던 대방을 말하는 거 같고, 대방동남쪽은 지금의 한반도 서해안을의미하는 거 같습니다.

  • 작성자 13.08.30 09:10

    여기서 왜인이란 물고기를 잘 잡는 사람을 말합니다. 마치 제주도의 해녀가 물고기를 잘 잡듯 말이죠.
    왜倭 라는 글자가 마치 여자가 잠수하여 물고기를 잡는 해녀처럼, 해안가에 살면서 낚시로 생업을 이어가는 사람으로 생각됩니다.
    2세기에 왜인은 이처럼 어느 특정한 지역에 사는 사람이 아닌 바닷가 근처인 요동이나 한반도 남해 또는 일본규슈지방에 사는 사람을 왜인이라 한 것으로 보입니다. 광개토 비문에 나타난 <왜>는 일본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그 당시 한반도 남부 해안가에 거주한 세력을 왜인이라고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한족이나 맥족 왜족처럼 부족을 표현한 말이지 비하하기 위한 단어가 아니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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