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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를 위한 漢詩 途中(도중)-芝峯 李睟光(지봉 이수광1563~1628)
巨村 추천 1 조회 68 26.08.08 10:0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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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8.08 10:42

    첫댓글 언덕에 있는 버드나무는 사람이 오니 춤을 추고
    숲속의 꾀꼬리는 나그네의 노래에 맞춰 지절거리네.
    비가 개이니 산이 살아있는 듯이 활기를 띠고
    바람이 따뜻하게 부니 풀이 돋아나네.

    이 정경이 시 속으로 들어오니 그림이 되고
    샘물이 흐르는 소리가 악보 없는 거문고 소리이네.
    길은 멀어서 가도 가도 끝이 없고
    서산에 지는 해는 저 멀리 산등성이에 부서지고 만다며
    여행 도중에 읊은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 26.08.08 14:36

  • 26.08.08 12:05

    오늘도 李睟光의 좋은 詩,잘 감상하고갑니다.
    감사 합니다.

  • 26.08.08 14:36

  • 버들가지 춤추고 꾀꼬리 나그네 보고 읊조린다
    비가 개니 산은 살아 있는 듯 생기가 넘치고
    바람이 따스하니 풀들도 자라려는 마음 생기네

    정경이 들어오니 시 속의 한 폭 그림이요
    샘물 소리 악보 없는 거문고 가락이로다
    갈 길은 멀고 서산 해는 먼산에 저물어가네

  • 26.08.08 14:36

  • 26.08.08 14:27

    芝峯 李睟光이 지은 途中 좋은 漢詩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岸柳迎人舞 (안류영인무) ; 언덕의 버들가지는 사람을 반기며 춤추고,
    林鶯和客吟 (임앵화객음) ; 숲속의 꾀꼬리는 나그네의 읊조림에 화답하네.
    雨晴山活態 (우청산활태) ; 비가 개니 산은 살아 있는 듯 생기가 넘치고,
    風暖草生心 (풍난초생심) ; 바람 따스하니 풀들도 자라려는 마음 생기네.

    景入詩中畫 (경입시중화) ; 정경이 들어오니 시 속의 그림이요,
    泉鳴譜外琴 (천명보외금) ; 샘물 소리는 악보에 없는 거문고 가락이로다.
    路長行不盡 (로장행부진) ; 길은 멀어 가도 가도 끝이 없으니,
    西日破遙岑 (서일파요잠) ; 서산의 해는 먼 산봉우리를 쪼개며 저물어가네.

    岸柳/迎人/舞, 林鶯/和客/吟. 雨晴/山/活態, 風暖/草/生心.
    景入/詩中/畫, 泉鳴/譜外/琴, 路長/行/不盡, 西日/破/遙岑.

    잘 배우고 갑니다.

  • 26.08.08 14:36

  • 26.08.08 14:40

    감사합니다.

  • 26.08.08 14:51

  • 26.08.08 20:04

    景入詩中畵
    泉鳴譜外琴
    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6.08.08 20:38

  • 26.08.09 05:01

    路長行不盡 (로장행부진)
    西日破遙岑 (서일파요잠)
    감사합니다

  • 26.08.09 13:38

  • 26.08.09 06:54

    감상 잘하고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 26.08.09 13:38

  • 26.08.09 07:55

    감사합니다.

  • 26.08.09 13:38

  • 26.08.09 22:17

    景入詩中畫 (경입시중화)
    泉鳴譜外琴 (천명보외금) 잘 감상했습니다.

  • 26.08.0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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