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9월 독서의 달 다양행사 개최
동심으로 떠나는 원화전시, 이런책 어때요? 등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관장 최두섭)이 2020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9월 독서의 달 및 도서관주간 행사는 이런 책 어때요?, 광주·전남지역 출신 작가 도서 전시, 동심으로 떠나는 원화전시, 기증도서 및 과년호 잡지 무료배부, 반납을 잊은 그대에게, 이용자 만족도 조사, 가족과 함께하는 숲 체험, 좋은 책 읽어주기 등 알찬 행사들로 구성된다.
특히 ‘이런책 어때요?’ 행사는 비대면 온라인 행사와 현장 행사를 병행해 운영한다. 온라인 행사는 9월8일부터 25일까지 회관 홈페이지 행사란에 추천하고 싶은 도서를 작성하면 추첨 후 상품을 증정한다. 현장행사는 개관일부터 7일 동안 운영하고, 어린이실·종합자료실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숲 체험’ 행사는 숲 해설가와 함께 인근 숲 체험 및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활동이고, 회관 인근 숲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유아 대상 동화구연 및 독후활동 프로그램인 ‘좋은 책 읽어주기’ 행사는 회관 내 어린이실에서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가족과 함께하는 숲 체험’ 및 ‘좋은 책 읽어주기’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운영 여부가 변경될 수 있다.
최두섭 관장은 “지역 사회 대표 문화센터인 우리 회관이 마련한 ‘9월 독서의 달 및 도서관주간 행사’에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꿈과 희망이 가득찬 9월 독서의 달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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