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배구도사김연경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911541
이번엔 초등생 자매…유치원생 때부터 7년 모은 저금통 기부
서천경찰서 찾아와 165만원 든 저금통 불쑥 건네 지난 연말에는 초등생 형제가 게임기 사려고 모은 100만원 공주 금학지구대에 (서천=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이번에는 초등생 자매다. 지난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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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때부터 가족들과 저금통에 모은 돈을초등학생 자매가 기부하겠다고 경찰서로 찾아갔대기특해라ㅠㅠㅠㅠㅠ
첫댓글 이 짜식들이.. ㅠㅠㅠㅠㅠㅠ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 이모 울어.. ㅠㅠㅠ
기특하다 ㅠㅠ
와.........나보다낫다..
이런건 어떻게 알고 기사로 낼까? 라고항상 궁금했음 여튼 너무 기특하고ㅜㅜ나보다 대단하다
우와 지폐도잇네 나도 얼마전에 중딩때부터 15년모은 저금통 깨서 기부햇는데 난 잔돈만모아서 한80나오던데....
니네가 나보다 낫다... 멋져 애기들아!!!
ㅠㅠㅠㅠ.......
인생의 반이상을 모은 돈인데ㅜㅠㅠㅠ착해진짜 대단한 친구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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