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탕,냉탕을 오가는듯한 날씨에도
봄꽃은 예쁘네요
날이 더우니
냥이 두 녀석이 시원한 화단에서
낮잠을 즐기네요.
나눔 보내면서
수반에다 가득 심어 봤습니다.
원래 워터코인이 잘 자라고 있었는데
물 주는걸 깜빡 했더니, 떠나가버렸네요.
그리고
다육화분들은 화단에 심어줬습니다. ^^
아직 다 못 심었는데
어디에다 할까 고민중이네요
샤스타데이지가 폭풍 성장중입니다.
여그저그서 앞다투어 나오는 녀석들
솎아 내야해서 바쁠 예정이네요
사실 다른쪽 장독대공간 꾸미느라 바빠서 솎아주는건 천천히 해야할듯요
무늬꽃다지
키가 넘 작아서 낼 화분으로 옮겨 심을려고요
쌓아둔 화분 받침 들도 과감히 버리기
버리고난후 보니 또 이만큼 더 있네요 ㅠ
용월.프리티.청옥.홍옥.오로라,큐빅등등도 과감히 버리기
시원 섭섭합니다
너무 더워 그늘만 찾아 댕기면서
밀려오는 잠을 청하다가도
쑥 뜯어온것 다듬으면
어느세 다가와 구경하면서 야옹~~^^
화단에서 뭘 해도 어느틈에 옆에 와 있습니다.
3일동안 안보여서 누가 약을 놓아서 죽었나 식구들이 모두 걱정했답니다
요즘
손바닥만한 텃 밭에서 나오는 먹거리들입니다.
낼은. 돌나물.달래.돌미나리 뜯을려고요.
이제 슬슬 금낭화가 꽃 피울려고합니다.
첫댓글 ..ㅎ
어젠 열탕
오늘은 냉탕..ㅎㅎㅎ
정원 이곳저곳 피어나는 꽃들이 이쁩니다.
늘 부지런한 주인장의 손길을 기다리는것 같습니다.ㅎ
게으른 쥔장인데도
잊지 않고 절기마다 다른 색감으로
행복을주네요
ㅎㅎㅎ
진짜,날씨를 잘 표현 하셨어요.
마당있는 집 제 로망입니다.~~^^
어젠 넘 더워서
오늘은 넘 추워서
깨볶고,파김치 담고. 나물 무치고 놀았습니다.
꼭 이루시길요.
예쁜 꽃들 깔끔한 화단이 돋보입니다. 워터코인은 단지처럼 막힌 곳에 물 가득 담아 키우니 잘 자라네요.
물 주는걸 깜빡했뎌니 말라 쥭었더군요
대신 가뭄에도 잘 죽지 않은 친구 심어줬습니다
쨍한 보랏빛 무스카리 이뻐요.
쑥 다듬는거 구경하는 야옹이
너무 귀여워요~^^
까망 욘석은 꼭 개냥이처럼
일 하는곳 마다 따라다녀요.
그런데
지 몸 만지는 것까진 허락하지 않았답니다.
3일 집 나거더니 고생했나
죙일 집안에서 뒹굴뒹굴 이네요
쭘마스님댁 화단이 봄을 맞아 점점 생기있고 화사해집니다.
주택살이는 부지런하지 않으면 곧 정글되지요.ㅎ
선크림 듬뿍 바르시고 하세요.^^
작년에 넘 깜둥이가되어서
올핸 명심 또 명심할려고요
유난히 더 심하게 까매지는 살이랍니다
마당이 있는 집은 언제 봐도 넉넉하군요.
흰민들레도 금낭화도 이쁩니다.
미용도 신경을....
감사합니다.
민들레들도 뽑아서 먹어 치우는데도 아직 많네요.
조금만 키울려고요
이제 쫌마스님댁이 기지개 키는군요
서울숲에도 무스카리 많이 심어놓았는데
돌단풍은 새로꽃피는 지금이 신선하죠
앞으로 저 정원기대많이할게요
감사합니다.
돌단풍도 화분에건 이제사 꽃 망울이 올라왔답니다
꽃이 오래가서 좋더군요.
꽃지고나면 파릇파릇한 잎도 싱그러워보여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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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 넘 넘 예뻐요.
오늘도 마당이 있어 이뿌게 정원 가꾸시는 쭘마스님을 부러워하며 잘 보고 갑니다~~
저는
님 솜씨 넘 부러워하는 사람입니다
솜씨가 짱 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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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온탕 냉탕 이네요 ~~쭘마스님 옆집 살면 얻어오고 싶네요
저이쁜다육이를 아까워요
던져주세요 제가 두팔로 받을게요 ^^
마당도 이쁘게 꾸미시는 쭘마스님 부러워요 ~
다육 좋아 하시는군요.
겨울철 관리장소가 마땅챦아 올해 큰 결심하고 버려버렸어요.
일부는 동네 언냐가 가져가고요
그저 평화롭네요~~
감사합니다.
걍 시간 가는줄 모르고 논답니다
벌써부터 쑥쑥 돋아나와
제법 커 보이는데 곧
꽃이 피기 시작하면
얼마나 이쁠까요?
번거로워도 자주
구경시켜 주세요.~~^^
오늘부터 자주 들여다 볼려고요.
구멍이 슝슝 난곳 오전에 땜방했답니다.
쓰레기 버릴때 발견한 벨벳 해바기도 장독대옆에 심어주고.
예쁘게 봐 주시니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