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골든글로브 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오영수(78)와 동료들이 함께한 소소한 축하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오영수와 함께 연극 ‘라스트 세션’에 출연 중인 후배 이상윤은 1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우 축하드립니다”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그 안에는 화려한 장식을 배경으로 선 오영수의 모습이 담겼다.
‘라스트 세션’ 관계자들과 후배 배우들이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현장은 ‘Congrats(축하합니다)’ ‘Oh Young Soo(오영수)’ ‘Golden Globes Awards(골든글로브 시상식)’ ‘Best Supporting Actor(최고의 조연배우)’ 등의 문구로 꾸며졌다. 오영수는 그 앞에서 케이크를 품에 안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머리 위에 쓴 왕관 모형도 눈길을 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너무 멋지셔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서 멋진 연기 보여주시길...!
진짜 멋져요 배우님~ 축하드려용!!!!!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ㅠㅠㅠㅠ너무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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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같애!
허엉 왕관 쓴거 넘 귀여우시다 ㅠㅠ 축하드려요~~
우와 ㅠㅠ 너무 축하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진짜 오겜에서 오일남 할아버지 최고였어요!!!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 너무 존경하는 배우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