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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기준이 331타석이란 말임 시즌 끝날때까지 331타석에 들어서면 된다는 게 아니라 말입니다.
다른타자들이 몇일동안 아무도 안치고 김재현선수 혼자만 친다면 님이
이해하신것처럼 26경기에서 2타석씩만 들어서면 따라 잡을수가 있죠.
하지만 김재현선수가 타석에 들어서는것과 마찬가지로 다른 타자들도
타석을 채우죠 남들이 치는것보다(보통 1게임에 4타석씩 들어오죠.)
1타석씩 더 쳐야지만 그들을 따라잡을수 있다는 계산이 되는겁니다.
여튼 한경기에 5타석씩 들어설려면 음냐.. 1번타자에 매 경기 타순이
많이돌도록 안타들을 많이 뽑아야겠죠 사실상 불가능...
이상 답변이 되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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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타석 채울려면 26경기에 2타석씩만 들어 서면 되는거 아닌가요?
331타석이 규정 타석이라는데......
293이니깐 38타석 모자르네요...
한경기에 2타석씩만 치면 되는데
남은 26경기에서 5타석씩 나와야 된다는건 무슨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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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홈피에 나와 있는 기사입니다
LG가 롯데와의 더블헤더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롯데와의 19경기를 모두 끝냈다. LG는 이로써 롯데와 15승 4패의 상대전적을 기록했다. 또 이경기에서 LG의 김재현은 4타 4안타 5타점의 고감도 타격을 보이며 타율을 0.348로 끌어올렸다. 하지만 293타석을 소화한 김재현은 규정타석인 331타석에 40여 타석이 모자란다. 앞으로 남은 26경기에서 5타석씩을 기록해야 규정타석을 채우게 되는 김재현은 장외타격왕으로 올시즌을 끝낼것이 유력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