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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Utah Jazz [All That Jazz] 분석 DRAFT BREAKDOWN — Kelly Oubre Jr.
김상규 추천 0 조회 411 15.06.21 07:1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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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21 09:24

    첫댓글 쓸만한 후보센터를 뽑는거에 저도 찬성입니다. 고베어-페이버스만으로 한시즌 운용하기에는 너무 위험부담이 크죠.

  • 작성자 15.06.21 12:51

    작년에 부커-에반스(혹은 쿨리)의 벤치 빅맨들을 봤을 때에는 수비 리바운드를 너무 털리는 감이 없잖아 있었거든요.
    장/단점이 뚜렷한 선수들이 후보로 올라와 있는데, 공격 능력도 좋지만, 보드 장악력 그리고 수비에서도 구멍이 아닌 선수를
    픽했으면 좋겠습니다~

  • 15.06.21 11:26

    멍청한 빌셀프가 초반부터 기회를 줬으면 좀 더 성장하지 않았을까 싶었네요.

  • 작성자 15.06.21 12:54

    저도 팀에서 기회를 안주었기 때문에 과소평가가 되었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러나 약간 태업성 플레이 보인 경기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좀 걸리긴 합니다.
    슈퍼스타 재능은 아닌 것 같은데 NBA에서 주요 롤을 맞지 못하면 또 다시 비슷한 모습을
    보여줄까 걱정이 앞서네요.

  • 15.06.21 11:45

    빅맨을 뽑을 것 같습니다. 팀이 원하는 유형의 선수들이 몇명 있기에 12번 순서까지 한명은 남아있을 것 같고요.
    다만 더 높은 레벨의 스윙맨이 12픽까지 미끄러 진다면 한번 고민을 할 것 같기는 한데 무슨일이 있어도 샘 데커는 지나 쳤으면 좋겠네요.
    백인이고 다재다능 하기에 헤이워드와 비교가 되는 상황이지만 헤이워드는 대학때 원맨팀으로 팀을 결승까지 이끌던 선수입니다. 리딩, 스코어링, 수비 모두 팀의 핵심이었고 모든 공격이 헤이워드로 부터 파생되었었죠.
    반면에 데커는 다재다능은 하되 뭐 하나 특출난 부분이 없습니다. 가장 장점은 에너지 레벨인데...과연 그것말고 nba에서 무엇을 보여줄 수 있을지 심히 걱정됩니다.

  • 15.06.21 11:54

    대학무대를 거의 휩쓸고 온 헤이워드 조차도 백인이라는 이유로 평가가 많이 내려갔고 유타에서 지명을 했을 때 조차도 야유를 받았는데 그보다 한참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 데커를 12픽으로 뽑는다면 정말 아쉬울 듯 합니다.
    사실 스탠리 존스, 윈슬로우, 헤조냐 중에 스탠리 존슨이 작은 신장(?)으로 인해 평가가 많이 내려오긴 했지만 유타의 픽 까지는 남아있을 확률이 거의 없을테고 굳이 스윙맨을 뽑는다면 저도 부커가 가장 끌리기는 합니다.
    다른 것들을 보여주기에는 플레잉타임이 많이 부족했지만 스타들이 많은 켄터키에서도 클러치를 담당하던 슛터이기에 슛에 관해서는 믿음이 가는 선수네요.

  • 작성자 15.06.21 12:59

    저도 데커나 오브레는 부정적이고, 부커나 스탠리 존슨이 내려오면 한번쯤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미 유타에는 일라이자 밀샙이 있습니다. 스탠리 존슨이 공격쪽에서 뭔가를 보여주지 못하면 굳이 일라이자와 차이점을 못느낄지도
    모르죠. 빅맨을 뽑아야한다는 기본 원칙은 저도 동의하나, 이번 시즌 내내 주요 스윙맨인 벅스와 후드가 부상에 시달린 탓에
    유타가 티어가 살짝 높은 스윙맨을 1라운드에 뽑는다고 하더라도 이상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 15.06.21 13:50

    @김상규 그럴가능성은 적지만, 부커랑 스탠리존슨이 남아있다면 고민할필요없리 뽑아야죠. 스탠리 존슨이 공격에서 아쉬운면을 보여주긴했어도 일라이자 밀샙과 비교하면안되죠ㅜㅜ 한참위의 레벨입니다. '스탯상'으로 두드러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순있어도, 농구를 할줄아는 친구입니다. 괜히 그를 "basketball player" 라고 칭하는게 아니죠. 그만큼 농구함에 있어서 토탈패키지의 재능을 가지고있단 뜻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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