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보다 그냥 템신으로 인사 드립니다.
이럼 아실듯+_+
이날 템버린을 마이크보다 오래 잡은거 같네요;;
기대반 걱정반으로 간 첫 모임자리인데
넘 재미있게 하루를 보냈어요
비록 술기운에 메모리가 상당히 날라가서 닉넴과 얼굴이 잘 매칭되진 않지만
아마 지산에서 뵈면 아는 얼굴들이 상당히 많을꺼 같네요
모르는 사람이 자기를 유난히 보는거 같다하시면 살짜꿍 인사 받아주세요
1차 고기킹
옆테이블의 태극낭자분들의 포스는 고기뷔페의 좋은 예 였네요
뷔페다 하면 그정도는 넣어줘야 고기집 사장님들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겠지요
옆에 앉으셨던 신입 안홍 형님 내내 고기 구워주시느라 고마웠어요!!
프로골퍼 훈형님 체격 좋은신 형님 맞으시죠? 조용한 배려가 느껴졌다는
물탄 양주님 닉넴이 뉴양 이신데 솔직히 이게 더 어울리는거 같아요;;
어색했던 첫자리를 바로 정리해주시면서 분위기를 리드해 주시더군요
나니님과 자이언트, 말라뮤트 님은 추첨하시느라 고생이 넘 많으셨는데
어느한분 놓치지않게 챙겨 주시려는 모습에서
아~ 이래서 가족 같구나 란 생각이 들었어요
special guest
고기킹 사장님도 짱!
2차 해물찜
육지를 정복한 우리가 이제 바다로
제가 해물을 잘 못먹는지라 이때는 살짝 재충전모드
옆에 앉으셨던 횐님들 닉넴은 저 어둠의 저편으로 흑흑
3차 놀방
드디어 웅크린 개구리가 뛰어오르듯 놀아재꼈던ㅎㅎ
저와 함께 랩하던 친구는 닉넴이 어케 되는지
템신이란 별명 붙여주신 회원님은 대체 누구셨나요ㅋ
아기여왕 인가^^?
4차 호프집
후끈 달아올랐던 자리를 정리하며 아쉬움을 달래던 자리
술 마니 먹었는지 형님들 걱정해주셔서 고마웠어요^^;
마지막의 임팩트는 영등포 강동원 동생
조두 ㅎㄷㄷ
처음은 잘 잊혀지지 않는데
정말 JOB 에서의 첫벙개는 잊혀지지 않을듯
정기 캠프때 꼭 참석할께여>_<
첫댓글 ㅋㅋㅋ 저요! 멋진 별명지어준.. 템버린신' 강림하신 모습이 정말 환상적이었다는..ㅎㅎㅎ
나비님 이셨구나ㅎ
얼굴을 제대로 뵙지는 못하였지만 제옵의 장점에 푹 빠지신듯~ㅋㅋ 담에는 슬롭에서 뵙겠습니다~
넵- 조만간 지산으로 ㄱㄱ
음...음... 오빠 나요? ㅋ
온라인에선 수줍은 소녀네?ㅎ
푸학~!ㅋㅋ 난 오빠가 자꾸 저보구 웃으시길래~ 당연 동생인줄알고 왜웃냐고! 반말 불쑥~! 나왔던거~ 엄머 지송~ㅋㅋ
그러길래 왜 글케 동안이셨써염~~~ㅋㅋ
하루종일 자던 기묘돌입니다 ( __)
아- 담엔 함께 놀아요
아하 이분이시군요~ ㅋㅋ 반갑습니다~
네- 접니닷ㅎ 조만간 모임에서 뵈어욤
오 내 옆에 앉아있던분이네 네 닉이 틀렸네 ㅎㅎ 아무튼 너무 반가웠고 즐거운 모습이였냉 ㅎ
앗- 틀렸구나 히잉ㅡㅜ
혹시 하얀색 후드티,모자,뿔테안경을 쓰고있고 Dr. Dre 해드폰쓰고 랩하던 사람을 찾는거라면 접니다 -_-;;ㅋ
Huh!! 멋진 player^^
저도..끝까지 함께하고 싶었는데.. 개인적 사정이 있어서.. 먼저 오게 되었어요~ ㅎㅎ 다음에 좀 더 함께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