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기술을 자기계발 차원으로 확대시킨 저자는 이 책에서 상대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계발해야 함을 강조하고 그 방법을 제시한다. 겉모양만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몇 가지 얕은 기술만 익혀서는 안 되며, 철저한 자기관리로 균형잡힌 생활을 하고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자신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갖추고 있어야 상대 이성의 마음을 빼앗는 유혹의 기술을 성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저자의 말은 기억해 두어야 할 핵심 포인트이다. 또한 이 책은 ‘유혹’을 상대를 현혹시키는 가벼운 기술로 여겼던 편견을 버릴 것을 권하며, 연애 방정식을 푸는 가장 강력한 해법으로 차별화된 유혹의 기술을 전수한다.
저자 : IMF
저자 ‘IMFGLC’는 10만이 넘는 회원과 100여 명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 전문 기업이다. 대표인 ‘Ethan Lee’(필명: 이단헌트)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성에서 출발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국내 최초의 픽업아티스트가 된 사업가이다. 그는 20대의 나이로 글로벌 매거진 회사를 창립한 차세대 CEO로, 철저한 검증과 경험, 합리적 사고, 올바른 철학에 입각한 방법론을 전파하고 있다. 연애와 사랑, 라이프스타일 구축이라는 자기계발의 모든 분야에서 실용적 멘토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그는 ‘라이프스타일 아츠’를 창안하여 새로운 분야 연구 중이다. IMFGLC의 강사진은 모두 그에 의해 육성되었으며, 그들 대부분은 국내 대표적인 픽업아티스트로서 활동 중이다.
프롤로그ㆍ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계발하는 픽업아티스트 세계로의 초대
PART 1 ‘유혹하는 법’을 잊고 ‘유혹당하는 법’을 배워라!
1. 이 책의 효과적인 활용법
2. 사랑은 관계라는 작품을 창조하는 예술이다
3. 픽업아티스트의 하루
4. 당신은 픽업에 대하여 알고 있는가?
5. 현재 자기 자신의 모습을 인정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라
6. 픽업을 통한 삶의 긍정적 변화
PART 2 낯선 이성에게 주저 없이 다가가라!
1. Pre Game - 당신이 낯선 이성과 만나기 직전의 순간
2. 알파메일의 보디 랭귀지는 습관과도 같다
3. 이성에게 처음 접근할 때 당신이 알아두어야 할 필수 항목
4. 돌려 말할 것인가, 직접적으로 말할 것인가?
5. 이성의 무관심, 충분히 호감으로 바꿀 수 있다.
6. 접근 공포증, 그 고질병에 대한 처방전
7. 혼자가 힘들다면 함께할 동료를 찾아라
8. 동료 없이 혼자가 더 편한 당신을 위한 조언
PART 3 누구라도 당신과 사랑에 빠지도록 하라!
1. Mid Game - 실질적인 픽업의 단계
2. 상대를 제압하는 당당한 기술, 네그
3. 당신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드러내라
4. 상대의 호감도를 체크하라
5. 당신도 상대의 가치를 심사할 수 있다
6. 밀당의 기본, 자격부여와 자격박탈
7. 스킨십에도 순서가 있다
8. 스킨십 진도
PART 4. 당신을 갈구하게 하라!
1. End Game ? 섹스를 위한 마지막 단계
2. 쉬운 여자를 거부하는 여성들의 심리
3. 유혹의 공간에서 벌어지는 마지막 저항
PART 5. 유혹의 세계를 점령하라!
1. 데이게임
2. 클럽게임
3. 폰게임
4. 애프터
5. 파트너
6. 여러 명의 파트너 관리
PART 6. 당신의 외모를 관리하라!
1. 스타일은 품격이다
2. 알파메일의 옷장
3. 스타일의 완성, 헤어스타일 연출법
4. 피부, 관리하는 만큼 개선된다
PART 7. 진정한 알파메일로 거듭나라!
1. 지금 당장 당신이 버려야 할 것들
2.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3. 목표의 부재
4. 스스로의 합리화에 NO!라고 답하라
5. -1 = +1
6. 나를 믿게 만드는 힘
7. 균형 VS. 완벽주의
8. 120퍼센트의 인생을 살아라!
9. 효율을 높이는 조건
10. 당신만의 스토리
부록ㆍ오늘 밤 당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10분 매뉴얼
1. 집을 나서기 전에
2. 동료에 대한 예의
3. 끝까지 기억해야 될 규칙들
4. 당신의 마음가짐 - 마인드셋, 프레임 컨트롤, 이너게임
5. 필드에서의 기본 행동 수칙(로드/클럽)
6. Pre Game
7. Mid Game
8. 게임의 구조
9. 술자리게임
10. 자격부여 및 자격박탈
11. End Game
용어해설
이성에 대한 접근공포증, 그 고질병을 치료할 명쾌한 처방전
난 얼굴이 못생겨서, 키가 작아서, 너무 뚱뚱해서, 말주변이 없어서, 유머감각이 없어서, 너무 소심해서, 스펙이 변변치 못해서, 마음에 드는 이성 앞에선 몸이 뻣뻣하게 굳어서, 연애경험이 없는 모태솔로라서, 연적이 많아서, 그 사람이 까칠해서, 망신당할까봐, 또 상처받을까 두려워서……. 연애를 못 하는 사람 수만큼 다양한 이유고민들. 그러나 그것들은 자신이 솔로일 수밖에 없는 사람임을 인증함으로써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으려는 게으른 자기합리화일 뿐이다. 그러한 자기합리화는 자신을 영원히 솔로로 주저앉히는 데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 책은 상대의 호감을 얻기 위해 무리하게 상대의 기준에 자신을 맞추고, 상대를 유혹하기 위해 전전긍긍하며 불면의 밤을 보내는 소모적인 연애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이성으로부터 스스로를 ‘왕따’시키는 자기합리화에 'NO'라고 답해야 함을 강조한다. 주말에 TV를 친구삼고 방바닥과 대화하는 우울한 솔로생활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자신을 위축시킬 뿐인 자기합리화에 과감히 ‘NO'라고 답해야 한다.
자기계발은 연애 기술의 기본 조건!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가슴앓이하는 이들의 고민, 이성에게 사랑받지 못한 이들의 수많은 눈물과 좌절이 있어왔다. 그리하여 사랑앓이에 대한 문학작품과 유행가가 회자되었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문학작품과 상대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수많은 연애 지침서가 등장했다. 또한 시대가 달라지고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생활수준이 달라지고 의식도 변화하듯, 연애의 기술 또한 업데이트되었다.
연애의 기술을 자기계발 차원으로 확대시킨 저자는 이 책에서 상대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계발해야 함을 강조하고 그 방법을 제시한다. 겉모양만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몇 가지 얕은 기술만 익혀서는 안 되며, 철저한 자기관리로 균형잡힌 생활을 하고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자신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갖추고 있어야 상대 이성의 마음을 빼앗는 유혹의 기술을 성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저자의 말은 기억해 두어야 할 핵심 포인트이다. 또한 이 책은 ‘유혹’을 상대를 현혹시키는 가벼운 기술로 여겼던 편견을 버릴 것을 권하며, 연애 방정식을 푸는 가장 강력한 해법으로 차별화된 유혹의 기술을 전수한다.
연애술사 픽업아티스트가 제안하는 발칙한 연애방정식
-‘유혹’을 잘하기 위해 애쓰지 마라! ‘유혹당하는 사람’이 진정한 연애 고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유혹을 잘하려고 애쓰는 것은 연애하수가 쓰는 기술이라고 말한다. 이 말은, 진정한 유혹의 기술은 ‘유혹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유혹을 잘 당하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이것이 바로 여느 연애 지침서와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많은 연애지침서들은 상대 마음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 유혹하는 법을 소개하고 있지만 이 책은 유혹을 당하는 법을 소개한다.
유혹당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자신의 가치를 최고로 상승시키는 자기계발을 통해 차별화된 매력을 만들어가야 한다. 저자는 화려하게 꾸민 말이나 행동보다는 이너게임, 즉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예측 불허한 유혹의 공간을 지배할 수 있는 다양하고 세부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연애의 다양성을 훼손하지 않고 각자의 개성을 토대로 발전시키는 ‘즐거운 연애’의 비법과자신을 최고의 가치를 지닌 사람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실용적인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삶의 전반에 걸쳐 경쟁사회에서 앞서가는 데 진정한 ‘무기’가 될 수 있는 또 다른 근원적인 해법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당신은 유혹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유혹당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이제 당신의 결정만이 남았다.
픽업을 알고 있다는 일부 사람들에게 그 의미를 물어보면 ‘여자 꼬시는 기술’이라는 대답을 흔히 듣게 된다. 부인하지는 않겠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니까. (중략) 픽업에서 ‘기술’은 마케팅에 해당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상품을 매력적으로 포장하는 방법, 그것이 바로 픽업 기술인 것이다. 기술은 픽업을 이루는 핵심적인 요소지만 그와 동시에 일부이다. (중략) 상품은 종류나 부피에 따라 적합한 포장이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 역시 자신만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고, 이에 따라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지니고 있기에, 각각의 사람에게 맞는 적합한 포장지가 필요한 것이다. ---29~30쪽
인생에서 한 번도 누구에게 단 한 번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아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도 상관없다. 영화 속 주인공이나 시상식의 유명 배우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모습을 보고 그대로 따라 행동해도 좋다. 중요한 것은 ‘이미 나라는 이유만으로 이 공간은 내 것이다‘라는 이기주의 마인드를 가지는 것이다. ---41쪽
이너게임은 나 자신과의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타인에게 쉽게 다가서지 못했다면 아래에 제시된 이너게임의 문장을 당신의 뇌를 세뇌시켜 언제나 상기하도록 한다. ‘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 ‘나의 보디 랭귀지는 이미 검증되었다’ ‘나의 바이브는 아주 강력하다’ ‘아무리 어려운 타깃이라도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다’ ---47쪽
접근공포증을 느끼는 근본적인 이유는 ‘내가 다가갔을 때 상대가 날 거부하면 어떻게 하지?’ ‘나를 작업 남으로 치부해 버리면 어떻게 하지?’와 같은 걱정 때문이다. (중략) 간혹 어느 정도 어프로치를 할 수 있는 단계에 진입한 PUA들조차 좀 더 멋진 이성에게는 두려움을 느끼곤 한다. 또는 본인 스스로 ‘저 사람은 좀 부담스럽다’거나 혹은 '어떻게든 전화번호를 얻고 싶다'는 집착의 마음을 가지고 접근했기 때문이다. ---64쪽
어깨를 곧게 펴고 안정된 자세를 취하라. 서두를 것 없다. 여유는 당신에게 주어진 특권이다. 상대 쪽으로 몸을 기울여 주지 마라. 당신에게 다가오는 상대를 즐겨라.
그, 혹은 그녀의 눈을 똑바로 응시해도 좋다. 당신이 속해 있는 지금 이 공간에서 당신보다 돋보이는 존재는 아무도 없다. 당신의 행동에 부연설명을 하며 매사에 상대의 동의를 구할 필요는 없다. 진정으로 멋진 매력이 표출되고 있으니 말이다.
---80쪽
의외로 많은 남자들이 자신의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는다. 어떻게 입는 것이 자신의 몸에 맞게 입는 것인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고, 편하게 입기 위해 또는 자신의 몸매를 감추기 위해 일부러 한 치수 정도 크게 입는다. 하지만 아무래도 가장 큰 이유는 남자는 몸에 딱 붙도록 옷을 입지 않는다는 선입견 때문이 아닌가 싶다. 딱 맞는 옷을 입자. 옷가게 점원의 말을 믿지 마라. 자신의 몸에 닥 맞는 옷을 입으면 몸에 긴장감이 생겨서 몸매가 예뻐진다. ---162쪽
당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오늘보다 내일이 나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의 구축이다. (중략)우리는 얼마든지 스스로의 노력만으로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굳이 성형외과 수술대에 올라갈 필요 없이 말이다.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남성들 곁에는 언제나 미인들이 함께한다. 그가 비록 키가 작고 못생겼을지라도 그렇다. 그들은 픽업을 모를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언제나 미인을 얻는다. 그것은 픽업 기술보다 자기계발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의 방증이다. ---181쪽
첫댓글 IMF 지음 / 출판사 프롬북스 | 2012.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