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한강공원 자벌레
서울생각마루(뚝섬 자벌레)는 뚝섬한강공원에 자리한 시민 모두를 위한 문화공간이다. 서울생각마루는 휴식, 창의적인 생각의 발상, 생산적인 소통을 추구하는 공간으로 한강을 바라보며 복잡한 생각을 비우고 새로운 상상과 발상으로 채워가는 공간이다. 나방의 애벌레인 자벌레 모양으로 생긴 길게 늘어진 건축물 안에 조성되어 있는 공간으로, 창을 통해서 한강의 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서울생각마루는 3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에는 오직 한강만을 주제로 한 유일한 전시관인 ‘한강이야기전시관’이 있다. 한강이야기전시관에서 한강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누리고 체험할 수 있다. 2층은 서울형 키즈카페 ‘뚝섬 자벌레점’(이하 꿈틀나루)으로 이루어져 있다. 3층에는 약 384㎡ 규모의 공간을 리모델링해 시민 누구나 독서와 휴식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한강이야기라운지가 있다.
자벌레 1층 한강이야기전시관
우리나라 국가 1급 하천 '한강'은 서울을 대표하는 존재다. 과거의 서울, 현재의 서울 그리고 미래의 서울까지 함께할 동반자이며 시민들과 동고동락을 함께하고 있다. 이렇듯 서울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지만, 한강을 전문적으로 다룰 문화 공간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었다.
서울시는 이러한 한강의 역사와 이야기를 공식적으로 조명하며 다룰 '한강이야기전시관(뚝섬 자벌레)'을 2024년 4월 18일 개관해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의 대표 쉼터 역할을 하고 있는 '뚝섬 자벌레' 내부를 리모델링하여 문을 연 것으로, 뚝섬 자벌레의 약 130m 길의 직선 통로를 비롯하여 곡선 형태의 실내공간까지 약 2,298㎡규모로 조성하였다.
한강이야기전시관은 말 그대로 이런 한강의 모든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총망라하고 있다. 서울시가 오래전부터 추진했던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시관을 마련한 것인데, 오직 한강만을 주제로 한 유일한 전시관으로 개관의 의미도 상당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전시관은 크게 1관 '역사 전시'와 2관 '문화 체험'으로 나뉘어지며, 터치 모니터와 보드 게임, LP 감상 공간, 야외 테라스 등이 특화공간으로 조성되어 뚝섬한강공원 나들이와 함께 즐기면 좋을 최고의 실내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탄생했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 및 이용이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과 양대 명절 당일은 휴무일이다.
한강뷰 키즈카페!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2층에 '꿈틀나루' 개관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4.05.16. 17:50 수정일 2024.05.28. 11:20
날씨, 미세먼지 같은 환경의 제약을 받지 않고 사계절 내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형 실내놀이터 ‘서울형 키즈카페’가 시민의 여가 공간으로 사랑받아 온 뚝섬한강공원에 역대 최대 규모로 들어섰다.
서울시는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2층에 서울형 키즈카페 시립 뚝섬 자벌레점(일명 ‘꿈틀나루’) 조성을 완료하고, 5월 16일 개관식을 가졌다.
‘꿈틀나루’는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인 뚝섬 자벌레 2층에 조성돼 놀러 온 아이들은 물론, 보호자까지 자연 속에서 놀면서 힐링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서울형 키즈카페 중에서도 가장 넓은 규모(연면적 891㎡, 놀이공간 430㎡)를 자랑한다.
‘꿈틀나루’는 한강을 콘셉트로 ▲꿈틀나루를 소개하는 공간 ‘탐색스토리’ ▲한강을 모험하는 ‘모험의 배, 나루호’ ▲다양한 신체 놀이를 즐기는 ‘넘실넘실 물결위로’ ▲다양한 재료·색에 대해 체험하는 예술창작 놀이공간 ‘알록달록 미로정원’ ▲디지털 미디어 놀이공간 ‘변신, 자벌레와 친구들’ ▲영유아 아이들이 촉감놀이, 소근육 놀이를 할 수 있는 ‘꿈틀꿈틀 자벌레 정원’, 총 6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탐색스토리에 들어서면 자벌레 2층에 들어서면 자벌레(자나방의 애벌레)를 형상화한 2.4m 크기의 거대한 캐릭터 ‘꿈트리’가 아이들을 반겨준다. ‘꿈틀나루’에 입장하기 전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꿈틀나루’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남겨볼 수 있다.
또 친구들과 선장, 선원으로 역할을 나눠 함께 탐험 지도를 보며 배 운항 경로를 정하고, ‘나루호’의 돛을 조작하며 배를 운항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옆에 마련된 낚싯대로 한강에 사는 장난감 물고기를 잡고, 다양한 모양의 도형으로 나만의 배를 만들어 볼 수도 있다.
넘실넘실, 물결 위로는 나루호 머리 부분에서 연결되는 신체 놀이기구다. 한강 위를 거니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그물 놀이터가 설치돼 있다. 길이 17m, 최대폭 6m 규모로 미끄럼틀, 그물 터널과 타워, 볼풀(ball pool), 트램펄린 등이 마련돼 있어 아이들이 다양하게 움직이며 대근육과 유연성을 기를 수 있다.
알록달록 미로정원은 아이들의 예술 감각과 창의력을 높여주는 정적 놀이공간이다. 숲, 나무가 될 구조물에 천, 스펀지, 미니 블록 등의 다양한 재료를 끼우거나 붙이며 나만의 정원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빛이 투과되는 아크릴 블록을 테이블 위에서 조합해 보며 빛과 색의 혼합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변신, 자벌레와 친구들은 디지털 미디어 놀이 공간으로, 아이들이 직접 색칠한 그림을 스캐너로 인식시키면 숲속을 배경으로 한 영상에 각자 채색한 자벌레와 곤충 친구들이 나타난다. 어린이 교통안전, 소방 안전 등 영상교육 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꿈틀꿈틀 자벌레 정원은 0~2세를 대상으로 소근육을 자극 시킬 수 있는 촉감 놀이공간이다. 자벌레가 살고 있을 정원을 모티프로 꾸몄으며,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쿠션과 매트로 마감했다. 다양한 재질로 만들어진 자벌레 인형과 벽면의 자벌레가 아이들의 촉감을 자극한다. 수유실과 바로 연결되어 편의를 더했다.
‘꿈틀나루’는 화요일~금요일(09:30~17:30) 총 3회, 토요일~일요일은(09:30~20:00) 총 5회 운영된다. 이용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우리동네키움포털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이용 대상은 0세~6세의 영유아와 아동이고, 보호자가 동반해야 한다. 별도의 식음료는 판매하지 않는다.
‘꿈틀나루’는 지하철 7호선 자양(뚝섬한강공원)역 3번 출구에서 바로 연결되는 자벌레 1층의 한강이야기전시관을 통과한 후 강변 엘리베이터를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서울형 키즈카페 시립 뚝섬자벌레점
○ 위치 : 서울특별시 광진구 강변북로 2202 2층 꿈틀나루 (자양동)
○ 이용연령
- 개인 : 미취학 아동 (0~만6세)
- 단체 : 어린이집,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등 고유번호증이 있는 단체만 가능
예약 방법(개인/단체)
○ 예약 사이트 :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예약
☞예약페이지 바로가기
※ 예약 개시 일시 : 매주 화요일 9시 차주(그 다음주) 예약 가능
예) 5월 14일(화) 9시 : 5월 21일 ~ 26일 예약 가능
○ 문의 : 02-498-4445
자벌레 3층 한강이야기라운지
자벌레 3층에 약 384㎡ 규모의 공간을 리모델링해 시민 누구나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한강이야기라운지'를 조성했다. 기존에는 유료 대관 공간으로 제한적으로 운영했으나, 전시관과 연계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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