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7월 26일)❒
🌸향쑥 (Wornwood)
✦학명: Artemisia absinthium
✦꽃말 : 평화(peace)
✦구분: 쌍떡잎 국화과 숙근성 다년초
✦개화시기: 7월~9월
✦원산지: 유럽,북아프리카,지중해
✦크기: 1m
쓴쑥이라고도 한다.
향쑥(Artemisia absinthium)은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유럽이 원산지이다.
잎에는 작고 하얀 털이 나 있는데
특이한 향기가 난다.
잎과 꽃이 필 때의 가지 끝을 강장제·
강심제·해열제·구충제로 사용하며,
압생트라는 양주를 담그는 데
이용하기도 한다.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전체에 잿빛을 띤다.
잎은 어긋나고 2∼3회 깃꼴로 갈라지며
흰털이 많이 나고 씹으면 쓴맛이 강하다.
꽃은 여름에 피며 많은 두화(頭花)가
원추꽃차례에 달린다.
두화는 지름 3∼5mm이고
연한 노란색이다.
열매는 수과(瘦果)로서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고 관모가 없다.
방향성 건위제·강장제·해열제·담즙분비
촉진제 등으로 사용한다.
✦향쑥 꽃점
내게 뭔가 부족한 점이 있는 걸까 하고
자문자답을 거듭하기도 하는 당신!!
부족한 점은 없어요.
상대가 그렇게 생각하게 만든 것일 뿐
그 사람은 자신에게 부족한 점이 있는
것을 당신 탓으로 돌리는 거랍니다.
신경 쓰지 마세요.
사람을 비난 할 줄 모르는 당신인 만큼
누구에게나 사랑 받을 테니까요.
좀 더 자신을 가지면 어떨까요?
✦향쑥 유래
카리아 왕비 아르테미시아는 남편인
마우소로스왕의 죽음을 애도해서
<세계의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간주되는 대영묘를 건설한 그녀는
망부의 뼈를 향쑥의 음료에 섞어서
마셨다고 해요.
이 쓴맛은 옛날 에덴동산에서 추방된
뱀이 긴 흔적에서 난 풀이라는 것에
유래한다고 해요.
영어명 (wormwood)도 사초를 의미
하며, 마녀의 비약의 재료라고 믿었
다고 해요.
꽃말은 아브산이(absence)에 통하기
때문에 부재, 또한 아르테미시아의
고사에서 '이별과 사랑의 쓴 맛'
학명 아르테미시아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신 중에 우두머리인
아르테미스(태양신 아폴론의 동생)
에서 유래 해요.
로마 시대부터 수태, 분만을 비롯해
여성의 모든 질병을 고친다고 믿어
왔어요.
약효와 동시에 마귀를 쫓는 풀로서도
신비한 힘이 있다고 믿어 왔어요.
오늘 생일이신분 모두 축하드리며
여러분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
출처: 네이버,구글
제공: 함께하면 할수록 좋은사람
첫댓글 "평화"의 꽃말을 지닌 향쑥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