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혜들 졸업식 놀이 하기위해 오리고 붙이며 꾸몄답니다 다양한 재료로 자유롭게 꾸몄지요 ㆍ원장님 역할사람ㆍ했더니 친구들이 사랑이를 추천하기도 하고 손을 젤 먼저 든 울사랑이가 원장님 역할을 했지요 진짜 가운은 졸업식날 입기로 하고 봄에 놀이했던 화관과 목걸이ㆍ팔찌 ㆍ울지혜들이 꾸민 머리띠까지 하고 재미있게 활동했답니다 이름을 부르면 씩씩하게 걸어나옵니다 연습삼아 놀이로 활동했는데 살짝 긴장한거 같더라구요 편지도 잘 읽었지요 울지혜들 졸업가 부르며 울기 시작해서 한참을 울었답니다 맘이 무너지네요 일년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고 많은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울지혜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줘서 제가 행복하게 날마다 웃으며 생활했어요 울지혜들도 학교가서도 적응 잘하며 친구들과 행복하게 지낼것을 믿습니다 감사드리고 감사합니다 ~~^^♡♡♡
울 원준이는 사진 오려붙이고 가위로 예쁜꽃을 만들었네요
나비넥타이하고
첫댓글 선생님 고생 많으셨어요. 눈물 나서 혼났네요. ^^;
네 ~어머니 감사해요 울 수영이를 비롯해서 지혜들 모두 넘 잘 지내줘서 행복했지요 울 어머님께서도 늘 따숩게 바라봐 주셔서 감사했어요 사랑해요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