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정 현철이 두번째 이야기 .

[흙내음향기]

영월시내 영파앞 별뜨는점방 찻집에서  도란 도란 이야기 꽃이 핀다 .

심심해서 죽겟서 .

왜 ?

겨울이 되니 밤은 길고 낮에  할일도 없지 시골이라 갈곳도 없으니 너무 심심해

밤이 길으니 좋지머   친구야 자네 색시와 밤세도록 놀면 좋쟌녀  ㅎㅎㅎ

에끼 이친구야  나이들어서 뭔소리야 ㅎㅎㅎ 

영월금강정 언덕에 사는 현철이가 웃는다 

여보게 이친구야  귀촌해서 병얻으러 왔는가 ?

친구야  아침먹고 무조건 산골길 을 오전에  7천보 만 걷고  쉬어 정심먹고 오후에 또 3~5천보 걸어보시게 

밥맛좋고 시간 잘가고 잠잘자고  건강해 진다네 ㅎㅎㅎ 

추운데 힘들어  어떻게 걷냐 ?

운동안하면 병생겨 이친구 야 정신차리게 

현철이 친구  기성이 는 몆년전 귀촌한 친구다  

영월 북면 마치에  귀촌해서 여름에 는 낚시 을 다니다  낚시터에서 현철이를 만나 친구가된 사이다. 

귀촌하여 살면서 본인의  살고있는 틀을 깨트려 보세요

영월시내 에 는 테니스장 /골프연습장/ 족구장 /파크골프/  섹스폰/기타 / 문학 / 등등 수없이 많은 자기 개발을 할수있는 곳이 많으니 니 찾아 보세요 

특히 수영장은  제천  서울 사람들이 부러워 하는 시설로  노후 건강에 는 최고입니다 .

친구 기성이에게 현철이가 한마디 한다 

자네 심심해서 죽겟다는게  그 심심해서 죽겟는 시간을 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주시고 오게나 ㅎㅎㅎ

이 보게 나이가  60 중반을 넘기면 뛰어 다니면서  즐기고 배우고 놀아도 아까운 시간들이여 ㅎㅎ

알겟네  ㅎㅎㅎ 그렇게 해보지  

덕포 월담 도서관 부터 찾아 가보야 겟다.

 신기한 제비집 어제 촬영해 왔습니다 

[김영진_대구]

잘봤읍니다

[옻골]

정말 제비집 모양이 신기 하네요

[동양미]

취미생활도 부지런해야 합니다
잘읽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