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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환승으로 더 가까워진 인천공항-강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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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 2010-10-19 | 조회 : | 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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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환승으로 더 가까워진 인천공항-강남” |
사진제공: 코레일 공항철도
지하 3층 일반열차 시내방면 전동차 안에서, 맞은편 플랫폼에 9호선 시내방면 타는 곳이 보입니다.
물론
- 개화->김포공항->인천공항 승객이나
- 서울역->김포공항->당산 승객은
노선과 함께 방향까지 바꿔타는 승객이라 평면환승이 안됩니다.
하지만 이런 승객은
방향을 유지하면서 노선만 바꿔타는 승객에 비해 적습니다.
더 많은쪽 승객들에게 평면환승의 혜택을 주어야겠지요.
반면 복정역은 방향을 바꾸든 안바꾸든 환승을 하려면 무조건 계단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현재의 선로별 쌍섬식 대신, 방향별 쌍섬식을 채택했다면, 동일 방향은 평면환승이 가능했겠지요
즉:
- 선로별 쌍섬식 (복정, 회기, 왕십리) : 환승시 무조건 계단 이용해야 함
- 방향별 쌍섬식 (금정, 김포공항) : 승객이 많은 동일방향은 평면환승, 승객이 적은 반대방향은 계단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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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말씀대로 하면 어렇게 되네요
현재 복정역 지히2층 산성역쪽으로 가는 승강장을 지하3층으로 옮기고, 분당선 선릉쪽 승강장을 지하2층으로 옮긴다는 얘기군요
그렇게 했으면 정말 좋았는데 참 아쉽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배선도로 보아 공항철도 직결 열차가 9호선으로 오면 현재 9호선 시내 방면 승강장으로 들어오고, 완행은 현재 안 쓰는 승강장에서 대피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 추측이지만, 이게 제일 타당할 것 같아요.
요금 문제는 어떻게 되나요?
하차하지 않고 남은 사람들을 빠짐없이 내리게 해야 할텐데요. 시운전이라도 문을 여닫을테니 멋모르고 혹은 고의로 미개통 구간에 진입했다가 사고가 나면 곤란하니까요.
아무튼 5호선만 참...........;;;;;;;;;;;;;;;;;;;;;ㅠㅠ
일단 중요한건 평면환승이 되어도 시간이 안맞으면 말짱황이라는 겁니다 지금 좀 그런 사례가 종종 보이더라구요.. 운영주체가 달라서 그러려니 합니디만 9호선 열차가 진입하는 찰나에
공항 철도가 출발하고 있다던지 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싶네요 이런 것에 대한 협의가 있어야 진정한 평면환승이 의미를 지닐듯 합니가
그건 어쩔 수 없지 않나요? 배차간격이 같이 않는 이상 그런 경우가 발생할 수 밖에 없죠.
금정역 같은 경우에는 서메차, 코레일차 할 것 없이 평면환승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죠
첫번째 사진 저렇게 보니깐 둘다 나름 귀엽네요 ㅎㅎ
역환승 계단환승의 난이도가 궁금합니다. 겉보기에는 역환승도 복정수준인것 같기는 한데 말이죠.
저렇게 하면 1호선과 4호선이 만나는 금정역과 똑같네요...
그럼 5호선은 직접 오르락 내리락 해야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