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Overweight): 거래대금 미쳤다
자료: https://tinyurl.com/4kprrs5s
□ KOSDAQ 3,000 공약 이후 키움증권 주가 13.7% 상승
KOSPI 5,000 달성과 함께 KRX 증권지수는 YTD 27.8% 상승하며, KOSPI 수익률을 7.2%p 상회. 커버리지 내에서는 거래대금 민감도가 높은 키움증권 주가가 YTD 34.9% 상승, KOSDAQ 3,000 공약 발표 이후에만 13.7% 급등. 키움증권의 국내주식 거래대금 M/S는 2025년 12월 19.6%에서 2026년 1월 누적 기준 23.6%로 반등했으며(Check 기준), 현재 국내 증시로의 개인 자금 유입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국내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은 1월 누적 기준 57.9조원, 최근 5거래일 기준 71.7조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 ETF 일평균 거래대금 또한 1월 누적 기준 12.6조원으로 전월대비 91.8%, 2025년 연간평균(5.5조원)대비 129.4% 증가. 증권주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함께 할인율이 조정되고 있는 흐름
□ 국내 증시로의 개인 자금 유입이 본격화될 전망
큰 흐름에서 보면 국내 증시로의 개인 자금 유입이 아직 본격화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 개인의 국내주식 거래대금 비중은 2015~2019년 평균 65.6% 수준이었으나, 코로나19로 유동성 장세가 펼쳐졌던 2020년 3분기에는 약 79.7%까지 확대되었으며, 연간 기준으로는 76.3%에 달했음. 그러나 2025년 KOSPI가 전년대비 75.6%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거래대금 비중이 연간 기준 64.2% 수준에 그쳤으며, 분기 기준으로는 하락세가 이어졌음. 이는 개인의 해외주식 거래 쏠림 현상으로 판단. 다만, 월간 기준으로 살펴보면 2025년 12월 개인의 국내주식 매매 비중이 65.7%로 전월대비 3.6%p 상승했으며 현재 1월 23일 누적 기준(KRX+NXT) 65.7% 수준 유지되고 있어, 개인 자금 유입에 대한 기대감 유효하다는 판단
□ 저평가된 증권주에도 관심을 가질 시기
개인의 국내 증시 복귀가 본격화될 경우, 국내증시 일평균 거래대금 추정치는 상향조정될 가능성이 높음. 당사는 2026년 연간 국내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을 37.3조원으로 추정했으나, 이를 50조원으로 가정할 경우, 커버리지 증권사의 순이익은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 증가만으로도 별도 순이익 기준 평균 10% 성장 가능. 이에 따라서 현재 PBR 1배 미만 구간에 위치한 삼성증권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삼성증권은 순영업수익 내 브로커리지와 WM 비중이 약 50%에 달해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ROE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큼. 2025년 DPS 4,000원(배당수익률 5.3%), 2026년 DPS 5,100원(배당수익률 6.0%)으로 추정하며, 실적 개선과 함께 배당 매력이 동시에 부각될 수 있는 구간. 저평가된 증권주에 대한 비중 확대 전략 또한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