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체계를 만들었던 사람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자구요
옛날에는 1인이 다 판결하고 결정하는 구조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1인이 부패하면 판결이 엉망으로 나는 경우도 많고 억울함을 호소하는일들도 빈번했어요
그래서 자기 딴에는 머리를 짜내서 저 삼위일체 구조를 생각해낸겁니다.
변호사라고 하지만 검사 판사와 일심동체이구요
검사라고 하지만 변호사 판사와 일심동체입니다.
판사라고 하지만 변호사 검사와 일심동체입니다.
이런 구조는 죄있는 사람을 풀어주고 죄없는 사람을 감옥에 보내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보다 현명한 판결을 위해서 억울한사람을 없게 하기 위해서
임의로 한사람이 다 하던것을 세사람으로 나눈것에 불과하다는 것이지요
사또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억울한 사람이 없게 사법체계를 잘 운용하는것 만으로도
그 마을은 잘 운용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변호사 검사 판사의 티카타카를 통해서 억울한 사람이 없게 하려는 목적이지요
이게 잘못 운영되면 어떻게 되겠나 한번 생각해보자구요
변호사는 죄있는 사람도 풀어주고 없는 죄도 만들어서 고객에게 봉사합니다. 돈은 두배로 받습니다.(김앤장 같은 경우지요)
검사는 사회지도층 인사의 죄는 눈감아 주거나 수사를 안합니다.(버닝썬 사건을 보면 느낌이 올겁니다.)
버닝썬 사건을 보면 유력인사 자재분들 일이어서 그 어머님분들이 다들 한가락하셔서 그냥 넘어갔구요
판사는 학연 지연 혈연으로 변호사 로비에 넘어가서 총명이 흐려집니다.
사또가 이러면 그 마을에 무슨일이 벌어질까요?
그 마을 부자네 아들이 죄를 지어도 살며시 풀어주고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가혹한 판결이 내려지고
마약을 파는 사람들은 눈감아 주고
그 마을은 망합니다.
이게 변호사 검사 판사는 한몸 즉 사또라는 겁니다.
강남 한복판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어요
이 두사람이 살인 청부을 했답니다.
p코인이라는걸 투자해서 손해를 많이 보았답니다.
살인 동기가 있다고 다 살인으로 연결되지는 않지요
살인 용의자 세사람입니다.
살인을 했는데 피해자가 갖고있던 돈은 생각보다 적었답니다.
변호사사무실에서 살인청부를 소개해 주었답니다.
살인동기를 가지고있던 사람들과 살인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이어주는거지요
이게 별일 아닌것 같지만 한번 생각해볼일입니다.
앞에서 말했지만 변호사 검사 판사는 사또의 한 부분입니다.
사또가 살인청부를 알선하면 그 마을은 어떻게 되겠나??? 한번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다들 평범한 인상인데 살인범죄단이죠 고유정도 그렇고 겉 인상만으로는 사람을 모름 그래서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는것처럼... 욕심을 너무 과하게 부리면 화도 부른다는걸 명심해야...
또한 한국은 아직도 무전유죄 유전무죄 세상이라는것도 명심해야
재판 하는 것 보면 판사가 어느 편인지 단박에 표시나요
대법관 자리 노리는 판사가 감형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지나친 선진범죄산업의 무궁한 성장발전을 위한 삼위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