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의 조카 데이트폭력 범죄 변호를 맡았던 것에 대해 사과하자 “데이트 도중 우발적인 폭력이 아니다. 조폭에 의한 연쇄살인 사건이었다”고 지적했다.
김 전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후보가 과거 자신의 조카가 데이트폭력 중범죄를 저질렀는데 변론을 맡을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며 “이 말만 들으면 마치 데이트 도중 우발적인 폭력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 사건은 ‘조폭에 의한 연쇄살인 사건’이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 일가 중 일인이 과거 데이트폭력 중범죄를 저질렀는데 그 가족들이 변호사를 선임할 형편이 못돼 일가 중 유일한 변호사인 제가 변론을 맡을 수밖에… 중략…그러면서 "어떤 말로도 피해자와 유족들의 상처가 아물지 않을 것”이라고 변호 맡았던 사실을 공개 사과했다. 이 후보는 2005년 5월 이 후보의 조카가 전 여자친구의 집을 찾아가 전 여자친구와 그의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사건의 1·2심 변호인을 맡아 심신미약 감경을 주장했다고 전해졌다.
김 전 의원은 “이 후보의 조카는 사귀던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자 그녀의 부모에게 그 이유를 추궁하기로 마음먹고 21㎝ 길이의 부엌칼과 포장용 투명 테이프 5개를 구입해 전 여자친구의 집을 찾아갔다”며
“대화 중 격분해 칼을 휘둘러 전 여자친구 아버지는 아파트 5층에서 뛰어내려 전치 12주 상해를 입었다. 전 여자친구와 그 어머니를 각각 19회, 18회 찔러 그 자리에서 살해..
이어 “두 명은 살인, 한 명은 살인미수하여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2007년 2월에 확정됐다. 이 후보의 조카는 과거 국제마피아파의 중학생 조직원이었다고 한다”며 “조폭이 아니라면 이처럼 대담하고 잔인무도한 짓을 하기 어렵다. 이 후보는 그 다음 해인 2007년에도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김모씨 변론을 맡은 사실도 있다. 이런데도 이 후보는 조폭과 관련 없다고 할 건가”라고..
첫댓글 와.. 윤석열이 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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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진짜 ㅋㅋ 올려칠거를 올려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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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그냥 무조건 심 찍을거야
같은 남자도 (심지어 한 때 친구였던) 셋이나 자살시키고 깡패가 여자 둘 칼로 마흔번 찔러죽인거 변호한 새끼가 잘도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여자들 삶을 위해서 뭘 할 생각이 있겠다 여초카페가 뭐 레밍때인줄 아나봐 허구헌날 여성공약염불 원래 조폭들이 말은 달콤하게 잘해
이재명이 무슨 여성공약을 실현할거라고 그거로 올려치는지 ㅋㅋㅋ 걍 이재명은 장난으로라도 지지하는척 하면 안됨 ㅠ 쟤는 진짜 아니야
헐 그냥 조카가 아니라 조직원이었다는건 첨 알았어;;;; 미친거 아님..?
윤이나 이나 도찐개찐임 차라리 안뽑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