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내아이들이 빠이롯트가 꿈인 시절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저또한 이꿈을 꾸고 있었다가 현실적인 제약에 꿈을 잊은채 살다가
한때는 그꿈이 생각나서 FLACON 3.0인가 마이프로소프트사의 프리시젼2(?)조이스틱으로 비행하다가
한동안 또 현실세계에서 바쁘게 지내다 보니 많은 시간(세월?)이 지나 갔습니다
FS2020을 어둠의 경로로 구해 CD에 잘 보관(?)만 하고 있었는데
작년 MS사에서 2024판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CD를 다시 찾아봤습니다 .고히 모셔져 있더군여
요즘 PC는 CD-ROM도 안나오는데 ㅠㅠ
눈치만 보고 있다가 올해 1월말 스팀에서 23만원짜리 질렀습니다
지르고 나니 돈이 자꾸 들어갑니다.
스틱도 이것저것 당근에서 구매하기 시작하고
요크도 하나 구해봤네요
열심히 세스나기로 연습중인데
공부할것도 많고 유튜브도 많이 봐야하네요
보면 볼수록 공부하면 할수록
돈이 자꾸 들어가겠다는 (모래귀신의 함정처럼) 생각이 드는건.....
이제 MinFCU(?) MCDU 이런것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관련 유튜브도 계속 보게되고
앞으로 몆백은 더 들어갈 것 같은 ㅋㅋㅋㅋ
첫댓글 개 미 지 옥 ㅋㅋㅋㅋㅋㅋ 홧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