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newstapa.org/32138
나경원 의원 딸, 대학 부정 입학 의혹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의 딸 김 모 씨가 지난 2012학년도 성신여대 실기 면접에서 사실상 부정행위를 했지만 최고점으로 합격한 것으로 드러나 부정 입학 의혹이 일고 있다.
김 씨는 면접 과정에서 ‘자신은 나경원의 딸’이라며 본인의 신분을 노출하는 말을 했지만, 학교 측은 김 씨의 부정행위가 정신 장애에서 비롯된 단순 실수라고 감싼데 이어 실기 면접 준비를 소홀히 한 김 씨에게 또 다른 편의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다운증후근으로 인한 지적 장애를 가진 김 씨는 지난 2011년 10월에 열린 성신여대 수시1차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을 통과해 이듬해인 2012년 현대실용음악학과에 입학했다.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은 장애인 학생에게 공평하게 교육받을 기회를 주기 위해 만든 제도. 당시 성신여대에서는 모두 21명의 장애인 학생이 응시해 김 씨 등 3명이 합격했다.
기사중 맨앞부분만 가져왔습니다. 전문은 출처 들어가서 읽어주세요.
추가) 오해의 소지가있는것같아서 세번째문단까지 덧붙였어요.
첫댓글 http://newstapa.org/32138
정신장애??
다운증후군 있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입 속의 검은 잎 444
@입 속의 검은 잎 2222...ㅠㅠ 학교나 직장에서 다들 장애인 전형 있는데...
대단
장애랑 부정행위랑 뭔 상관... 부정은 부정이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2 나도 안들어가져ㅠㅠ
글쓴이인데 PC로 가면 잘보이는데, 내 경우에도 모바일로는 페이지를 찾을수없다고나오네...
@한우에닿기를 헐.............?
나경원 딸 장애인인줄 몰랐네
무튼 엄마나 딸이나 진짜 ..
뭐야;; 지적장애가있고 면접에서 실수한모양인데 그거가지고 부정이니뭐니도 참;;; 아무리정치인이라지만 이렇게헐뜯는거보면 좀웃기다.. 다운증후군에 지적장애면 정신연령 7 8세정도일수도 있는데 7 8살 애들이 저런 면접자리가서 충분히 실수할수도있는 문제라고보는데...
4저 정신상태면 엄마가 뭔일하는지도 모를듯
원문기사 다 안읽은것같아서 댓글다는데
"장애인 전형이 있는 다른 대학에서는 응시생이 자신의 신분을 노출할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해 실격 처리한다." 그러나 실기 면접 심사위원장을 맡은 교수는 오히려 나 의원의 딸을 두둔했다고 이 교수는 전했다. 심사위원장은 바로 나 의원의 딸이 지원한 실용음악학과장 이병우 교수. 이병우 교수는 “저 친구가 장애가 있다. 그래서 긴장을 하면 평상시 자기가 꼭 하고 싶었던 말만 하는 버릇이 있어서 그런 거니까 이해해주자”고 말했다고 한다.
라고 적혀있음.
덧붙여서
유력 정치인의 딸이 아니었다면 받기 힘든 특혜라는 설명이다. 성신여대는 나경원 의원의 딸이 실용음악학과에 응시한 그 해에 장애인 전형을 처음 도입했다. 공교롭게도 같은 해 5월, 당시 한나라당 최고의원이었던 나경원 의원이 성신여대 초청 특강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장애인 전형 모집요강이 확정 발표됐다.
이후 나 의원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나섰고, 선거 3일 전 딸이 성신여대 특별전형 실기면접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그리고 이 학교 실용음악학과에서는 지금까지 더 이상 장애인 입학생이 나오지 않고 있다.
라는 내용도있고.
김 씨의 입학을 적극적으로 도운 의혹을 받고 있는 이병우 교수는 이듬해 열린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에서 음악 감독을 맡았다. 당시 스페셜 올림픽 위원장은 나경원 의원이었다.
기사 전문 가서 꼭 보길...
일부러한게아니어도 위반이면 부정행위지 본문에도 만약 일반인이었다면받기힘들특혜라는데
저학생이 그걸말한게잘못이아니라 그걸 안떨어뜨린게잘못이란얘기 아닌가...
오잉 타이틀만 보고 댓글 단거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2
w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