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방송연예팀 김재윤 기자] 장서희가 춤추면 드라마가 뜬다.
MBC 드라마 '
인어아가씨'와 영화 '
귀신이 산다'에서 춤을 춰서 흥행몰이를 했던 장서희가 이번엔 SBS 일일드라마 '
아내의 유혹'(극본 김순옥·연출 오세강)에서 춤사위를 선보이며 시청률 상승을 이끌고 있다.
지난 10월 드라마 타이틀과 포스터 촬영당시
탱고를 선보인 장서희는 드라마에서도 같은 춤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장서희는 지난 2008년 12월 31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6시간동안 전문 댄서와 함께 탱고 춤사위를 선보였다.
장서희는 "드라마 촬영이 밤늦게 끝나도 꼭 탱고 연습을 하고 눈을 붙였다"며 "이번 탱고춤을 시작으로 그동안 구박받고 눈물을 흘리던 은재는 사라지고 세련되고도 팜므파탈적인 은재로 바뀌게 된다. 그래서인지 춤추는 장면을 촬영할 때도 힘들지 않고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장서희는 지난 2002년 '인어아가씨'에 은아리영으로 출연하며 명로진과
살사댄스를, 그리고 같은 해 MBC 연기대상시상식에서도 가수 비와 함께 정열적인 살사댄스를 선보였다.
이어 장서희는 지난 2004년 28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귀신이 산다'에서도 멋진 댄스를 추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kjy7@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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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시 인기선생님은 뭔가 틀리네요? ^^
오늘밤 또는 내일쯤에 아내의 유혹에서 탱고 춤추는 장면 나올 겁니다
이러다 혹?방송진출?ㅎㅎㅎ 축하합니다
드라마에서 원장님과 이익제센님을 보았습니다.댄스는 물론아주 심오한 표정을 한 이익제 선생님의 표정연기가 인상깊었습니다.
방송진출전에 싸인이라도 받아야겠어요!! *^^*
저는 5일 6일 보았읍니다~~오늘밤 멎지게 나올것 같습니다~~지금 볼려구요~정말 멎지셨어요~~^^*~완전 연예계로 진출 하시는것 아닌지 모르겠네요~~추카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