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나들이 사진입니다.
넓은 정원과 시원한 정자.. 그림같은 집.. 나중에 이론 곳에 살고 싶다는 맘이 절로 드는 곳이였어요
제가 고기를 굽고 싶었지만 많은 술들의 유혹땜시.... 병윤이와 정기사가 고생함 ㅋ
정성것 차려주신 어머님께 감사 드립니다.
관산님 시장 하셨나.. ^^
자..이제 고기를 궈 볼까요..
삼결살, 고추장 삼겹살, 양념 오징어, 소세지 등등... 여러 먹거리를 준비 해주셨습니다.
아..배고파.. 저기있던 술은 다 사라졌슴 ㅋㅋ
열씸히 준비하시는 소람님.. 목이 탄 사진은 나중에 드릴께요 ㅋㅋ
저거 반은 제가 다 마신듯 ^^
나들이 폼나는 바이준님 ㅋㅋㅋ 멋져요..
병윤이 아버님.. 정말 멋지신 분이세요.. 돌아오는 길에 집필하신 책 몇권씩 선물해 주셨습니다. ^^
저 양주도.. 다 먹었나...(양주체질이 아니라서)
준성형의 네비게이션 역활을 잘~~ 해준 덕에 통일로로 향하던 차를 자유로 휴게소 인도하여 저희와 천우신조로 만남을 가지게 해준 정기사~ ^^
관산님 사모님~ 넓으신 도량으로 관산님이 참석하시게 되었다죠~ ^^
정신 없이 먹었으니 슬슬..연주를..
준성형 자제분들 ^^
경호도 와이프와 대동..
황선생님의 멋진 독주...
정기사 소금 실력이 장난 아니였슴.. ^^
단소를 정말 오랜만에 불러 보네요.. 병윤군 저 근육봐~ 중국에서도 연습 게흘리 안했구먼 ㅋㅋ
멋진 정자가 이제야 나오는 군요... 낮엔 햇살이 좀 따가웠지만 이내 구름이 끼고 서늘한 바람도 불고.. 술에 취해.. 음악에 취해... ^^
첫댓글 아... 안되겠다. 가을에 또해요~! ^^ 에반님 사진 정말 멋져요~ 사진찍으랴 술드시랴 고생하셨어요. 운전하시느라 술한잔 못드신 황콩님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과 감사를 ^^ - 저건 근육이 아니라 힘들어간겁니다. 누구는 악기가 있는 듯 없는 듯 가락에 취해 음악을 한다던데 저는 10kg 아령 들고 하는거 같아요 하핫 -
좋치 좋치... 이 페이지 사진은 다 황콩이 찍은거얍.. 난 술만 마셨징 ㅋㅋㅋ
그래 그래 가을에 다시해 ...지난번것은 무효야 ~~~
아이고 배야~~
나도 배야 ~~
ㅜㅜ 문제의 파뤼군요? 흥 나는 안불러줘서 못갔다는 쳇!
왠일로 보리님이 빠졌어? 나두 갈껄,, 회사에 괜히 당직신청했구만
음ㅁㅁ 내가 빠지면 이상한거야??그런거야???
머시여... 사진이 여기에있었네잉... 한달만에 찾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