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DC 에서 승인을 해주는 직업군은 통상적으로 캐나다내에서
인력을 구하기 어렵거나 구할 수 없는 직업군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캐나다내에서 규모가 큰 회사에서 스폰서를 서주면서
취업을 시켜주면 승인을 받기가 쉽습니다.
물론 언어소통에 큰 어려움이 없어야 할것입니다.
캐나다내에서는 영주권자와 취업비자를 받은 경우가아니면
취업이 사실상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독립이민 신청시 1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게 되므로 취업비자를 받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렇지만 그리 쉽게 발급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지금처럼 특별한 기술이 없는 경우 사실상 어렵다고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자동차정비, 일식요리사, 치기공사등등
기술직이 유리할것입니다.
취업비자 신청은 통상 이러합니다.
현지고용주로부터 고용되어 고용계약서를 받으면
고용주가 HRDC 에 승인을 요청하고 HRDC 승인후
다시 한국에서 서류를 준비하셔서 서울캐나다대사관으로
취업비자를 신청하게 됩니다.
서울캐나다대사관에서의 취업비자 수속기간은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완벽히 서류가 준비되었을경우
4주이내 종결이라고 했습니다.
참고하세요.
(간혹 HRDC 의 승인을 받는 취업을 시켜주겠다고 현지에서
얘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신중히 조사,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좋지않은 일을 당하셔도 어떻게 할 방법이 없기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취업비자를 받아서 캐나다 이민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HRDC허가를 받은 일자리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허가를 받은 일자리를 알아보려면 구체적으로 어디서 일자리를 알아볼 수 있는지요? 잘못하면 괜히 이상한데서 고생만 하고 이민에 실패하고 돌아오는 사람들도 있다고 그래서 걱정이 안될 수가 없네요..
저같은 경우엔 뚜렷한 기술은 가지고 있지 않거든요.. 미용이나 요리, 전산 등등 전문기술은 없구요, 4년제 인문대학을 졸업하고 영어는 중상위구요.. 일반회화하는데에는 별 무리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HRDC허가를 받은 job을 구할 수 있을런지요...?
제가 어떤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지, 또 과연 취업비자를 받아서 나갈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취업비자를 받으려면 캐나다 현지에 나가서 받아야 되는건가요? 아님 여기 한국에서 아는 사람 소개로 캐나다 일자리를 소개받아 가면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