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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도 움츠려야 멀리 뛴다.”고 하는 말은 아주 바빠도 일을 이루게 하려면 마땅히 그 일을 위하여 준비하고 주선할 시간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 등에 실을 꿸 순 없지 않는가. 아무튼 논틀 밭틀로 헤매다보면 풀밭에 숨어있던 개구락지 놈이 사람 발걸음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라 찌~익 사늘한(개구리는 변온동물) 오줌을 발등에 갈기고 냅다 무논으로 들고튄다. 전광석화가 따로 없다. 암튼 개구리는 오줌을 함부로 누지 않고 일부러 오줌보에 가득 모아뒀다가 이렇게 천적에게 쏟아 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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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많이 없어 생태를 알기 어렵다.
그러나 이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개구리의 생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어른들에겐 추억의 간식거리,
우리 아이들에겐 그저 징그러운 동물,
개구리의 생태는 그저 놀라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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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구에구~ 귀여버~ 개구리가 신기하게 보이네?? 그런데 이런 걸 니중에 해부해야 한다니... 끔찍해!!!!!! ><
너 해부는 어떻게 할려나?
끄아아아아

..아악

으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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