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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주요경제지표 및 금융모니터링
Weekly Brief - BOJ도 양적완화 동참, 공은 다시 그리스/스페인으로 - 국제금융센터
Weekly Brief-20120921-국제금융센터.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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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tch 공화당 상원의원은 Bernanke 미연준의장이 상원재정위원회(Senate Finance Committee) 소속 의원들과의 회의에서 인플레이션 발생시 채권매입 규모를 축소시킬 것이라고 언급하였으며 경기침체를 야기하는 재정절벽(Fiscal Cliff)을 피하기 위해 정책당국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주장. 또한 동의원은 Bernanke가 인플레이션 통제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언급(Bloomberg, 9.19일)
□ Coeure ECB 정책위원은 신규 국채매입 프로그램(OMT; outright monetary transaction) 이 유로지역내 신용여건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신용경색 완화를 위한 양적완화(QE)와는 차이가 있다며 유로지역 내에서 양적완화(QE)를 정당화하는 분명한 디플레이션 조짐은 없다고 언급(Bloomberg, 9.20일)
□ Liikanen ECB 정책위원은 ECB의 은행감독이 유로지역내 글로벌 대형은행에 중점을 두고 나머지 은행들에 대한 감독은 각국 감독기구가 담당해야 한다고 언급(Bloomberg, 9.19일)
□ Lockhart 애틀란타연준 총재는 최근 고용시장이 만족스럽지 않다고 언급하는 한편 향후 수개월내 QE3로 인한 주택시장의 긍정적인 효과가 나올 것이라고 언급. Rosengren 보스턴연준 총재는 대부분의 경제학자가 추가 정책이 없을 경우 향후 몇 년간 낮은 인플레이션 및 고용시장 악화를 예측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일 때까지 Fed는 완화적 정책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WSJ·Bloomberg, 9.20일)
ㅇ 한편 Kocherlakota 미니애폴리스연준 총재는 인플레이션 하방압력이 발생하고 있다며 연준이 물가안정의무를 충족시키고 있는 한도 내에서 실업률이 5.5%이하로 하락할 때까지 연준이 정책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해야한다고 언급
□ Spiegel紙는 정부관계자를 인용하여 지난주 유로지역 재무장관회의에서 독일헌법재판소의 ESM 조건부 합헌결정에 대해 동의하였다고 보도하며 동 기금이 수주내로 출범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도(9.20일)
□ Stournaras 그리스 재무장관은 연금 및 임금 삭감(65억유로), 퇴직연령 상향조정(65세→75세, 10억유로) 등을 통해 9.23일까지 재정긴축 패키지(115억유로) 중 95억유로가 합의될 것으로 언급(Bloomberg, 9.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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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화 : 상당폭 약세(1.3049 → 1.2968), 엔화 : 소폭 강세(78.38 → 78.24)
ㅇ 유로화는 유로지역 PMI지수(46.3 → 45.9, 예상 46.6) 예상치 하회, S&P의 핀란드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 및 스페인 국채발행 호조에 따른 구제금융 신청시기 지연 우려 등으로 상당폭 약세
ㅇ 엔화는 소폭 강세
▣ 美 국채금리 : 소폭 하락(1.77 → 1.76), 美 주가지수 : 소폭 상승(13,577.96 → 13,596.93)
ㅇ 美 국채금리는 글로벌 경제지표 둔화, 스페인 구제금융 신청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 및 미국 주간실업급여 청구건수(38.5만명 → 38.2만명, 예상 37.5만명) 예상치 상회 등으로 소폭 하락
ㅇ 美 주가지수는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로 하락하였으나 EU가 스페인 구제금융 지원조건에 대하여 내부 논의를 강화하고 있다는 FT의 보도로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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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주요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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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금융 속보 및 금융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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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 설명]
1. 글로벌 재정위기 관련 각국 정책 및 동향
ㅁ 미국 :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Bullard,연준의 QE3재개는 주택시장 회복을 원하지만 거품을 되살려 고점으로 복귀하기를 바라지는 않음.구체적인 실업률 타겟을 통화정책 운용에 활용하는 것에 반대하며 단지 전반적 노동시장 여건만 고려
ㅇ 코처라코타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실업률이 5.5%로 낮아질 때까지 완화정책을 지속해야 한다고 주장
ㅇ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 미국의 성장률이 2%를 넘을 때까지 연준의 무기한 자산매입 프로그램이 계속될 것이라고 언급
ㅁ IMF : 세계 경제 성장둔화를 감안하여 韓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3.25%→3%)하였으나 韓경제가 올해 저점을 통과해 연말로 가면서 성장모멘텀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연례협의 최종결과 보고서)
ㅇ 내년 상반기 금리인상 재개를 권고하였으며 최근 기대 인플레이션 수준을 감안할 때 하반기 물가상승률이 다소 높아질 것이라고 지적.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2.8% 전망
ㅁ ECB : BenoitCoeure 집행이사, 유로존의 경제적 문제점들은 미국, 일본식 자산매입프로그램과 같은 조치를 요구하지 않다고 언급한 후,유로존 회원국 정부들에게 ECB를 이용해 이득을 취하려 들지 말라고 경고
ㅇ 뤽 코엔느 집행위원, ECB의 국채매입 프로그램은 시장의 공포를 가라앉히는 수단이며 ECB가 물가안정에 위협을 느끼거나 회원국이 ‘엄격하고 효과적인’ 조건을 이행하지 않으면 이를 중단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
ㅁ 그리스 : 스투르나라스 재무장관, 트로이카가 그리스 정부가 제시한 긴축안을 받아들여 주기를 희망하며 일부 합의에도 불구 여전히 어려운 논의들이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
ㅇ 포티스 쿠오벨리스 민주좌파 대표, 트로이카가 혹독한 지출감축을 요구하고 있으며 긴축과 관련한 정당들간의 최종 합의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언급
ㅁ 중국 : 원자바오 총리, 브뤼셀에서 열린 中-EU 비즈니스 서밋 연설에서 중국이 지난 몇 달간 유럽 국채에 투자해 왔으며 향후에도 유로존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언급
ㅇ Yuan Gangming 국립사회과학연구원 이코노미스트, 외부수요 위축과 중소기업 대출위축 등으로 中 경기둔화가 금융위기 때보다 더욱 오랫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
ㅁ 브라질 : Mantega 재무장관, QE3 시행이라는 보호주의 움직임이 다른 나라에 환율전쟁을 다시 촉발시킬 수 있다고 주장
ㅁ 인도 : 재무부, 최근 발표한 보조금 삭감, 디젤 관세 상향 등 재정개혁안으로 GDP 대비 재정적자가 작년 5.8%에서 올해 5.3%로 개선될 것이라고 발표
2. 해외시각 및 시장반응
ㅁ 스페인 구제금융 관련
ㅇ 스페인 은행들, 컨설팅회사 OliverWyman이 실시한 은행 스트레스테스트 결과는 700억~800억유로의 구제금융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보여줄 것(스페인 BBVA 회장 곤잘레스)
ㅇ 다음 주는 스페인에게 매우 중요한 한 주(crucialweek)가 될 것(JPM)
ㅇ Moody's가 신용등급 Review를 9월말까지 마치기로 하였으며 정부는 재정개혁안을 9/27일까지 발표할 예정으로 이는 ECB국채매입 프로그램 발동을 위한 전제조건이 될 것(JPM)
ㅁ 미국 경제 관련
ㅇ 미국의 QE3는 실업률이 적어도 6% 수준으로 떨어질 때까지 계속될 것(Pimco빌 그로스)
ㅇ 어제 발표된 주간 고용지표(신규실업급여신청 38.2만명)는 美 노동시장 여건이 9월에도 큰 폭의 개선은 없을 것임을 시사(Barclays)
ㅁ 그리스 우려 관련 시각
ㅇ ECB를 포함한 모든 그리스 채권단은 결국 또 다른 채무 헤어컷을 실시하게 될 것이라며 추가적 채무재조정을 예상(코메르츠 CEO 마틴 블레싱)
ㅇ 10월 트로이카 보고서는 그리스 재정적자가 스스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클 것임을 보여줄 것. 이는 IMF, ECB, 유로존 정부들이 그리스 부도를 막기 위해 누가 부담을 져야할지 협상해야 할 것임을 시사(WSJ)
ㅁ BBVA : 곤잘레스 회장, 이미 투입된 190억 유로를 포함, 스페인 은행권에 700~800억 유로의 자본투입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급
ㅁ Bank of America : 연말까지 1만6천명을 감원할 계획으로 이 경우 직원수가 약 26만명 수준으로 감소해 Wells Fargo, JPMorgan 등에 비해 적어질 전망
ㅁ Nomura : 유럽의 투자은행(IB) 사업부에서 광범위한 감원을 단행할 예정이며 최대 30%의 일자리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
ㅁ S&P : 핀란드에 대한 보고서 발표를 통해 엄격한 균형재정 계획을 수립하지 못하고 친성장 중심의 구조개혁에 실패할 경우 트리플 A 등급이 강등될 수 있다고 경고
ㅁ Fitch : 유로존 정책 결정자들이 최근 진일보한 대응을 내놓았지만 위기 해결은 아직 불확실하며 신속한 해법도출도 어려워 보인다고 평가
3. 미국의 주요경제지표, 정책 및 동향
■ 경제지표
ㅁ Markit, 9월 제조업PMI전월대비 보합인 51.5, 예상과 부합
ㅇ 신규주문지수는 전월(51.9)대비 상승한 52.4, 고용지수는 전월(52.4)대비 상승한 52.7,출하지수는 전월(51.9)대비 하락한 51.2.3년래 최저 (블룸버그,WSJ)
ㅁ 필라델피아 연은, 9월 제조업지수 전월(-7.1)대비 상승한 -1.9
ㅇ 예상(-4.5)을 상회. 5개월 연속 기준치(0)를 하회. 신규주문지수는 전월(-5.5)대비 상승한 1.0
- 지수 0 이하는 위축을 시사 (블룸버그)
ㅁ Conference Board, 8월 경기선행지수 전월(+0.5%)대비 0.1% 하락
ㅇ 예상과 부합. 신규주문 감소, 노동시장 둔화 등에 기인. 경기동행지수는 전월(+0.3%)대비 0.1% 상승, 경기후행지수는 전월(+0.3%)대비 0.2% 상승 (블룸버그)
ㅁ 2분기 가계순자산 전분기대비 3,220억달러 감소한 62.7조달러
ㅇ Fed, 주가하락 등으로 금융자산은 7,425억달러 감소, 부동산자산은 3,817억달러 증가
ㅇ 가계부채는 전분기대비 394억달러 증가한 13조달러. 2008년 1분기이래 최대 증가, 연율 1.25% 증가 (블룸버그)
ㅁ 지난주(9월15일 마감)신규실업급여 신청자수 전주대비 3천명 감소한 38.2만명
ㅇ 노동부, 예상(37.5만명)을 상회, 4주 이동평균은 2,250명 감소한 37만7,750명. 3개월래 최대 (블룸버그)
ㅁ 지난주(9월16일 마감)소비자안정지수 전주(-42.2)대비 상승한 -40.8
ㅇ Bloomberg Consumer Comfort Index, 구매의향지수는 전주(-47.9)대비 상승한 -45.8, 美 경제상황지수는 전주(-72.4)대비 상승한 -71.3(블룸버그)
■ 기타
ㅁ 상원의원 Hatch, “Bernanke의장, 인플레 압력 커지면 QE3규모 축소할 것”
ㅇ Fed 의장 Bernenke, 재무위 소속 상원의원들과의 비공개 면담에서, “QE3로 인해 인플레 발생시 채권매입 규모를 줄일 것. 현재는 QE3에 따른 인플레 우려보다 재정절벽 우려가 더 시급”(블룸버그)
ㅁ 일부 연은 총재들, “고용시장 회복 등 위해 QE3 필요”
ㅇ 애틀랜타 연은 총재 Lockhart, "만족스럽지 않은 고용시장 상황이 Fed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
ㅇ 보스턴 연은 총재 Rosengren, "QE3는 경제성장을 촉진하고 빠른 속도로 노동시장을 완전고용상태로 되돌려 놓을 것. Fed의 자산매입 프로그램은 현 2% 수준의 경제성장률이 더 높아질 때까지 유지될 것“
ㅇ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Kocherlakota, "인플레율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Fed는 실업률이 5.5% 아래로 떨어질 때까지 기준금리를 현 제로금리 수준으로 유지해야 할 것"(블룸버그)
ㅁ 2분기 州및 지방정부 부채 연율 0.8% 증가, 2010년이래 첫 증가
ㅇ Fed, 차입비용은 1960년대 후반이래 최저 (블룸버그)
4. 유럽의 주요경제지표, 정책 및 동향
■ 경제지표
ㅁ 유로존, 9월 제조업 및 서비스업 복합PMI전월(46.3)대비 하락한 45.9
ㅇ Markit Economics, 2009년 6월이래 최저, 예상(46.6)밖으로 하락
ㅇ IHS Global 연구원 Archer, "유로존 3분기 GDP는 전분기대비 -0.4% 성장할 것. 경기침체 등에 따라 ECB는 조만간 기준금리를 0.5%로 인하할 것“
ㅇ 서비스업PMI는 전월대비 하락한 46.0, 38개월래 최저. 제조업PMI는 전월대비 상승한 46.0, 14개월 연속 기준치(50)를 하회
ㅇ 獨 제조업PMI는 전월(44.7)대비 상승한 47.3, 獨 복합PMI는 전월(47.0)대비 상승한 49.7. 佛 제조업PMI는 42.6으로 하락하여 41개월래 최저, 佛 복합PMI는 전월(46.3)대비 하락한 45.9(블룸버그,FT)
ㅁ 伊 정부, “올해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 2.6%로 전망, 4월전망(1.7%)을 수정”
ㅇ “올해 GDP는 -2.4% 성장할 전망, 종전전망(-1.2%)을 하향. 내년 성장률은 -0.2%로 전망, 종전전망(+0.5%)을 하향. GDP대비 정부부채 비율은 구제자금을 포함하여 올해 126.4%, 내년 127.1%로 전망. 구제자금 제외시 올해 및 내년 123.3%로 유지될 전망”
ㅇ Commerz bank이코노미스트 Rondorf, "伊 경제전망 악화 등으로 올해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을 3% 이하로 억제하기 어려울 것“(블룸버그)
ㅁ 네덜란드, 9월 소비자신뢰지수 전월(-32)대비 상승한 -29
ㅇ 8월 실업률(계절조정)은 전월대비 보합인 6.5% (블룸버그)
ㅁ 英, 9월 제조업지수 전월(-21)대비 상승한 -8,예상(-15)을 상회
ㅇ 산업연맹(CBI), 수출주문지수는 전월(-17)대비 상승한 -10
ㅇ Barclays 이코노미스트 Uruci, "CBI 서베이결과가 다소 변동적이나 최근 제조업지수 개선은 우리의 3분기 경기회복 전망과 부합“(블룸버그)
ㅁ 英, 8월 소매판매(연료 포함)전월대비 0.2% 감소, 예상(-0.3%)을 상회
ㅇ 온라인쇼핑 포함 소매판매는 6.7% 감소, 5년래 최대 감소
ㅇ Capital Economics 이코노미스트 Tombs, "런던 올림픽경기가 소매경기 부양에 실패. 소비자신뢰지수는 여전히 취약하여 향후 소매판매는 더 감소할 전망“(블룸버그)
■ 주요정책
ㅁ 그리스, “트로이카와 95억유로 규모 재정긴축 패키지에 합의”
ㅇ 재무부, “65억유로는 연금 및 임금 삭감에서 마련, 10억유로는 은퇴연령을 65세에서 67세로 상향하여 마련하는 등, 9월23일까지 총115억유로 규모의 재정긴축 패키지의 95%가 완료될 전망”
ㅇ 트로이카 실사단, 금주말 그리스를 떠났다가 10월8일 유로그룹회의 이전에 되돌아올 예정 (블룸버그)
ㅁ 덴마크, 기업 경기부양 패키지 발표 (블룸버그)
ㅁ 헝가리, 다음달 IMF와의 구제금융 논의 재개 희망 (BT)
■ 기타
ㅁ EU 상임의장 Rompuy, “유로존 각국 및 ECB, 잠재적 시장변동성에 대비중”
ㅇ “주요 구조개혁들이 결실을 맺기 시작하고 있으며, 시장불안에 따라 피해가 컸던 몇몇 국가들의 경쟁력은 꾸준히 제고되고 있는 중”
ㅇ ECB정책위원 Liikanen, "유로존 차원의 은행감독은 대형은행들에게 집중되어야 할 것. 대다수 은행들에 대한 감독에서는 각국 정부들이 중요 역할을 해야 할 것“
ㅇ ECB 집행위원 Coeure, "양적완화조치(QE)를 정당화하는 디플레 조짐은 없어. QE는 단기금리가 더 이상 하락하기 어려워 신용경색된 상황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며, ECB의 국채매입 프로그램(OMT)은 유로존내 신용여건 격차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각각 차이가 있어“
ㅇ 유럽시스템리스크위원회(ESRB), “ECB의 국채매입은 금융시장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될 것”(블룸버그)
ㅁ ESM, 수주내 가동가능할 전망 (블룸버그)
ㅁ 獨 총리 Merkel, ECB 총재 Draghi와 25일 회동 예정 (블룸버그)
ㅁ 佛, 79.7억유로 규모 국채발행, 발행금리 하락
ㅇ 2014년 9월만기 국채 31.7억유로 발행, 발행금리는 6월(0.54%)보다 하락한 0.2%. 2016년 2월만기 국채 13억유로 발행, 발행금리는 6월(1.05%)보다 하락한 0.53% (블룸버그)
ㅁ 스페인, 48억유로 규모 국채발행, 1월이래 최대 규모
ㅇ 재무부, 3년물 국채 39.4억유로를 3.845% 금리로 발행, 10년물 국채 8.5억유로를 5.666% 금리로 발행, 8월(6.647%)보다 하락
ㅇ 獨 10년물 국채금리는 안전자산수요 감소로 4일 연속 상승 (블룸버그)
ㅁ Commerz bank CEO Blessing, "그리스, 추가 부채상각 필요“
ㅇ “그리스 정부부채 수준은 여전히 높아, 한번더 채무재조정이 필요할 것. 모든 채권자들이 희생을 분담해야 할 것”(블룸버그)
ㅁ S&P, “핀란드, 향후 전망은 정부정책에 달려 있어”
ㅇ “핀란드는 높은 수준의 富, 교욱, 노동참여, 상대적으로 유연한 경제 등에 따라 높은 신용등급을 유지. 그러나 수출부진 및 재정건전화조치 미흡시 신용등급 조정도 고려 가능”(Reuters)
5. 중국의 주요경제지표, 정책 및 동향
■ 경제지표
ㅁ HSBC 9월 제조업PMI전월(47.6)대비 상승한 47.8, 11개월 연속 기준치(50)하회
ㅇ 中 제조업부문은 수요약화와 악성재고 등의 문제에 직면중
- 지수 50 이하는 위축을 시사 (BT,WSJ)
ㅁ 8월 전력소비 전년동월대비 3.58% 증가한 4,495억Kwh, 2월이래 최저
ㅇ 전력감독위원회, 9월들어 전력소비 증가율도 부진 (People'sDaily)
ㅁ 1~8월 석탄생산 전년동기(+12.3%)대비 4.4% 증가한 25.7억톤 (People'sDaily)
■ 기타
ㅁ 中, “빠른 민영화가 독점산업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는 없을 것”
ㅇ Red Flag Manuscript부편집장 Wu Qiang, “사회주의 시스템의 장점이 中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중. 개혁은 장점은 강화하고 단점을 없애는 것. 中의 독점산업 개혁이 현재의 장점을 포기하는 것이 되어서는 안될 것. 中은 통신, 전력 등의 독점산업을 빠르게 민영화하기는 어려울 것”(People'sDaily)
ㅁ 中, “2030년 이전 고소득국가 될 전망”
ㅇ Royal Bank of Canada Global Asset Management, Capgemini, 작년 및 올해 1분기 아시아태평양지역의 100만달러이상 고액자산가 가운데 中은 25.3%를 차지. 향후 15년간 中경제가 연평균 6~9% 성장을 지속한다면, 2025년까지 中의 富는 지금보다 4배 증가할 전망
ㅇ Royal Bank of Canada Global Asset Management CEO Montalbano, “현재 中 당국의 엄격한 부동산시장 억제조치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은 中부유층들의 주요 투자대상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할 것”(GT)
ㅁ 총리 WenJiabao, “中, 유로존 지원을 지속할 것”
ㅇ “지난 몇개월간 中은 유럽 국채 및 EFSF채권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으며, ESM과의 협력방안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
ㅇ “향후에도 中은 적절한 방안을 통해 유럽 부채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블룸버그,BT)
ㅁ 총리 WenJiabao, “EU, 中 태양광 패널에 대한 관세 철폐해야 할 것”
ㅇ 보호무역주의 철폐를 강조. 지난 6일 EU는 中태양광 패널 수출에 대한 반덤핑 위반 혐의 조사를 공식적으로 착수 (블룸버그)
6. 기타 세계경제 동향
ㅁ IMF 아태담당 부국장 Khor, “IMF, 세계경제 성장전망치를 소폭 하향조정할 것”
ㅇ “세계경제 약화 등에 따라, IMF는 지난 7월전망보다 소폭 하향조정한 전망치를 10월9일에 내 놓을 것. 세계경제는 내년부터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블룸버그)
ㅁ 臺灣, 물가상승 억제 위해 5회 연속 기준금리를 1.875%로 동결
ㅇ 8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3.42% 상승, 4년래 최대 상승률. 태풍으로 인한 식품가격 상승 등에 기인 (블룸버그)
ㅁ 브라질, 9월중순 CPI8월중순대비 0.48% 상승, 3개월 연속 가속화 (블룸버그)
ㅁ 남아공, 기준금리 5.0%로 동결 (블룸버그)
7. 9월, 국내외 파생상품지표
ㅁ (파생상품 지표 동향) 최근 대내/외 파생상품 지표들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국들의 양적완화 조치 발표를 기반으로 하여 대체로 종전의 개선 흐름을 이어나가는 모습
ㅇ 스왑시장 : 해외 스왑지표들은 주요국들의 적극적인 완화적 통화정책 발표, 글로벌 유동성 증가 기대 등으로 개선 흐름을 지속한 반면, 국내 스왑지표들은 한국 신용등급 상향 발표 이전부터 이미 상당 수준의 개선을 나타낸데다 연이은 기준금리 동결 발표 등으로 종전의 개선 흐름이 다소 주춤
ㅇ 옵션시장 : 대다수 지표들은 주요국들의 적극적인 부양조치, 위험회피 둔화 분위기 등을 반영하며 변동성 축소 흐름을 대체로 유지하는 등 안정적인 모습
ㅇ 선물시장 : 국내 선물지표들은 최근월물 교체 이후에도 대내/외 긍정적 이슈 등에 따라 대체로 긍정적 시장 흐름을 유지(환율 하락, 주가 상승, 금리 보합). 해외 선물지표들은 美 초저금리 장기간 지속, 글로벌 달러화 약세 가능성 등을 염두
ㅁ (파생상품 지표 시그널) 각 지표들을 종합한 결과, 일시적 조정 가능성 불구 대내/외 긍정적 변수(한국 신용등급 상향, 주요국들의 양적완화 조치 등)의 효과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을 시사
ㅇ 특히 금번에 발표된 주요국들의 부양조치들이 대체로 시장의 기대를 상회하는 등 각국 당국의 적극적 시장안정 의지가 내포되어 있다는 점 등에 주목하는 것으로 보임
- 최근 국내지표 중에서는 환율변동성, 주가지수 현/선물 베이시스, 프로그램 매매지표 등이, 해외지표 중에서는 Euribor-Eonia, CME 통화선물 움직임 등이 적극적으로 반영
ㅇ 그러나 스페인 구제금융 신청, ESM 출범 난항 가능성 등 여러 잔존 불안요인들로 인해 상기 긍정적 변수들의 효과가 장기간 지속되기 어렵고 경우에 따라서는 큰 폭의 조정 과정을 거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추정
- 다만, 그간 경험상 예견된 범위 내의 악재는 그 영향 역시 크지 않았던 점을 감안하면 시장에서 나타나는 일시적 조정에 대해 과도한 반응을 나타낼 필요 또한 없는 것으로 보임
8. 美 주식/채권의 동시랠리 배경 및 전망
ㅁ 통상 위험자산에 대한 인식 변화에 따라 주가와 채권가격은 서로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 그러나 금년 들어 美 주식과 채권 가격이 동시 강세(상관관계 작년 0.82 → 금년 0.2)
ㅇ 이는 비단 미국만의 현상은 아님. 독일, 영국, 한국 등 주요국 금융시장도 유사하게 전개
ㅁ 美 주식/채권의 동시 강세 배경은 장기 요인으로는 Fed의 양적완화, 성장/물가의 장기 하향, 단기 요인으로는 투자자간 기대 차이, 유로존 재정위기 반사익으로 설명
ㅇ Fed의 양적완화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잇따른 양적완화 및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로 국채수익률이 사상최저 수준으로 하락
- 주가도 증시자금 유입, 위험회피 완화로 상승
ㅇ 성장과 물가의 장기 하향 : 80년대 이후 국채수익률이 물가의 하향안정, 경제성장의 둔화 등으로 장기 하향세를 지속한 측면도 영향
- 美 주가는 경기둔화에도 불구 비용감소, 생산성 향상, 해외 매출 확대 등에 따른 지속적인 이익증가로 우상향 기조를 유지
ㅇ 주식/채권투자자간 기대 차이 : 주식 투자자들의 경우 이러한 악재들이 조만간 완화될 것으로 보는 기대심리가 우세
- 반면, 채권 투자자들은 잠재적인 악재에 대한 우려에 더 무게
ㅇ 유로존 재정위기에 따른 반사익 :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인식된 美 자산 수요가 증가
ㅁ 과거 사례를 볼 경우 `80년 이후 美 채권/주식 동시 강세현상이 나타난 경우는 9차례인데, 이후 어떤 시장이 강세를 지속하는지에 대해서는 우위를 찾기 어려움
ㅇ 특이한 점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시작된 `07년 이후의 2차례 경우에서는 양 자산 동시 강세 이후 美 주가가 큰 폭 약세로 전환되고 美 국채는 추가로 강세를 보였음
- 또한, 美 주가와 국채수익률의 움직임에서 변곡점은 국채수익률이 먼저 발생하는 사례가 많음
ㅁ 장기적으로 볼 때 美 양적완화 영향력 감소, 향후 재정위기 및 경기 전망에 대한 주식/채권 투자자들의 인식 수렴 등으로 최근 같은 주식/채권의 동시랠리 현상은 점차 줄어들 전망. 다만 시기별로 주가와 채권가격의 방향이 달라질 가능성
ㅇ 금년 4분기 중에는 스페인 구제금융 및 그리스 불안 확대, 美 재정절벽 우려 등으로 위험회피 경향이 확산되면서 美주가는 일부 조정을 받고 국채가격은 소폭 강세를 보일 가능성
ㅇ 그러나 내년으로 갈수록 유로존 재정위기 완화, 주요국 경기회복 재개 등 대외여건 호전으로 美 주가는 반등하고 국채가격이 반락하는 모습으로 전환될 가능성
- 다만, 이러한 전망에도 불구 아직까지 재정위기 및 경기와 관련한 잠재적인 돌발 악재들이 여전히 많아 금융시장 지표들의 진폭을 크게 만들 수 있는 점에는 유의할 필요
ㅇ 우리나라의 경우 대외여건 변화로 해외 금융시장과 비슷한 궤적을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 변화에 크게 민감한 특성이 있으므로, 신용등급 상향, 국내시장에 대한 양호한 시각으로 유입되는 외국인투자 자금 동향을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
9. 글로벌 금융위기 전후 미국 노동시장의 문제와 시사점
ㅁ 미국 노동시장의 현황과 평가
ㅇ 미국의 고용상황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에 비해 크게 미흡
- 고용이 회복되기 시작한 2010년 3월부터 2012년 8월까지 취업자수는 405.6만명 늘어났으나, 2008~09년간 감소한 고용(866.3만명)의 46.8% 수준에 불과하며, 실업률도 2009년 2월 이후 43개월 연속 8%대를 상회
ㅁ 글로벌 금융위기 전후 미국 노동시장의 문제와 배경
ㅇ 노동시장의 수급 불일치
- 주택시장 버블 붕괴 이후 건설업 등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대규모 실업자가 발생하였으며, 최근에는 기업과 구직자의 기술 수준 불일치 등이 고용부진 장기화 원인으로 작용
ㅇ 노동시장의 이력현상에 따른 고실업률 고착화 가능성
-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로 평균 실업기간과 장기실업자 비율이 높아졌고, 실업수당기간 지급 연장이 실업기간 장기화의 한 요인으로 작용
ㅇ 주택가격 하락 및 거래부진에 따른 주거 이동성 제약이 고용여건을 악화
ㅇ 노동소득분배율 하락세 지속으로 인한 소득분배구조 불균형 심화 우려
- IT 발전과 글로벌화 등으로 생산성이 낮은 근로자의 일자리가 감소하고, 경기회복에도 불구하고 기업은 숙련된 근로자만 우대하여 임금상승은 일부 업종에만 한정
ㅁ 시사점
ㅇ 구조적 요인에 의한 문제가 고용여건 부진을 더 악화시킬 가능성
- 경기침체로 인한 일시적인 변동이 커진 고용여건은 신속하게 개선될 수 있으나, 구조적 요인에 의한 실업 문제 등은 시차가 소요
ㅇ 고실업률과 실업의 장기화 등 구조적 요인에 의한 노동시장 문제 해법 도출이 과제
- 실업수당지급기간 연장 등 단기적 처방보다는 노동력 재배치 등 노동시장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정책적 방안이 필요
10. 미국 가계 순자산 감소, 재무상황은 개선 지속
ㅁ 주가 하락으로 가계 순자산 감소
ㅇ 가계 순자산 3분기 만에 감소로 전환
- 美연준은 2/4분기 중 가계와 비영리법인의 순자산 가치가 62.67조 달러로 1/4분기의 62.99조 달러 대비 0.32조 달러 감소한 것으로 집계
ㅇ 주가 하락이 원인, 부동산 가치는 증가
- 가계와 비영리법인의 순자산 감소는 S&P500지수가 금년 2/4분기 중에 3.2% 하락하는 등 주가 하락으로 보유 주식의 가치가 20.12조 달러에서 19.09조 달러로 1.03조 달러 줄어든 것이 주된 요인
- S&P Case-Shiller사가 집계하는 전국의 주택가격 지수가 6.9% 상승하는 등 주택가격 상승으로 부동산의 가치는 1/4분기 중 18.66조 달러에서 2/4분기 19.06조 달러로 0.4조 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
- 자금흐름 개념으로 추정한 가계의 가처분 소득 대비 저축의 비율은 1/4분기 11.3%에서 2/4분기 13.0%로 상승하였으며, 저축에 따른 가계의 순자산 증가는 2/4분기 중에 0.39조 달러였던 것으로 추정
ㅁ 가계 재무상황 개선 지속
ㅇ 가계 가처분 소득 대비 부채 비율 하락
- 가처분 소득 대비 가계 부채의 비율은 1/4분기 중 110.5%에서 2/4분기 109.7%로 0.8%p 하락한 것으로 추정
- 가처분 소득 대비 부채의 비율은 고점을 기록했던 2007년 3/4분기(130.2%)에 비해 20.5%p 하락한 수준
ㅇ 부채 원리금 상환 부담 감소
- 가계의 가처분소득 대비 부채 원리금 상환비율(debt service ratio)은 작년 4/4분기 11.09%에서 금년 1/4분기 10.98%로 0.11%p 낮아져 1994년 3/4분기(10.95%) 이후 최저 수준(2007년 고점 대비 3.1%p 하락)
ㅁ 소비 회복에 상반된 영향
ㅇ 역자산효과 vs 소비 여력 증대 효과
- 가계의 순자산 감소에 따른 역자산효과는 소비에 부정적 영향, 반면 부채 원리금 상환비율 하락에 따른 가계의 소비여력 향상 등은 소비회복에 긍정적인 영향 예상
11. 월가 시각에서 보는 글로벌경제 동향
ㅁ 내년 신흥국 통화, 선진국대비 강세 전망
ㅇ Oxford Analytica는 미국의 QE3 발표, 신흥국들의 안정적 성장전망 등에 따라, 내년 신흥국 통화는 선진국보다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일시적 요인들에 의한 강세일 경우, 급격한 조정 가능성에도 유의해야 할 것이라 지적
- 금년들어 최근까지 주요 신흥국 통화들은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최근 미국의 QE3 발표, 향후 신흥국들의 안정적 성장전망(4분기 5% 이상 성장할 전망)등에 따라 내년 신흥국 통화는 선진국 대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 다만, 신흥국 통화강세가 외국인투자 과잉유입, 원자재가격 상승 등 일시적 요인들에 의한 것일 경우, 이는 지속가능하지 않으며 향후 급격한 조정을 겪을 가능성에도 유의해야 할 것이라 지적
ㅁ EFSF/ESM, ECB 등의 채권매입 만으로 경제 펀더멘털 개선 어려울 전망
ㅇ BoA-ML, HSBC 등은 EFSF/ESM 및 ECB 등의 채권매입이 스페인, 이탈리아 등 재정위기국의 국채금리를 낮춰 금융시장을 다소 안정시켜 줄 것이나, 이들의 경제 펀더멘털 및 국가 재정상태 개선에는 역부족일 것으로 전망
- 다만, BoA-ML는 ECB에 구제금융을 신청하라는 시장의 요구, 구제금융 이후 이행조건 충족 실패 가능성, 향후 선거에 따른 불확실성 등으로, 재정위기국 국채금리의 변동성은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 BoA-ML, HSBC등은 채권매입의 금융시장 안정 효과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으로 재정긴축, 은행 디레버리징 지속, 생산능력 감소, 경쟁력 저하 등에 따라, 채권매입 만으로는 재정위기국의 경제 펀더멘털 및 국가 재정상태 개선에는 역부족일 것으로 전망
- HSBC는 재정위기국들이 유권자 등의 반대로 국가 재정상태 악화 문제 해결 등에 실패할 가능성에도 주목해야 할 것이라 지적
ㅁ 금가격, 향후 상당기간 상승세 지속 전망
ㅇ BoA-ML, Morgan Stanley, HSBC 등 해외IB들은 양적완화조치 등으로 최근 금가격이 급등세를 보이는데 주목하면서, 과거와는 달리 동 추세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
- Morgan Stanley는 내년 금가격을 1,816달러/oz(컨센서스:1,724달러/oz)로, BoA-ML는 ’14년말 금가격을 2,400달러/oz로 각각 전망
ㅁ 한국경제 시각
ㅇ John Lee (Managing Director, Lazard Asset)는 한국 경제의 최근 성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중국 경제 부진, 소득 불균형 확대, 실업률 상승 등을 우려
ㅇ Patrick Campbell(해외 채권 담당, Eaton Vance )은 북한의 변화가 한국의 국가 신용 등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하면서, 원화 저평가 완화를 통한 내수기반 확대 필요성 등을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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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