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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러브힐링 원문보기 글쓴이: 높은 하늘
산행과 함께 젊게 사는법
나이보다 훨씬 젊고 건강해 보이는 사람을 만날 때가 있다.
이것은 이른바『건강 연령』이 실제 나이보다 낮기 때문인데 건강 연령은 그사람의 삶의질과
수명을 결정해 주는 진짜 나이인 셈이다.
10년 뒤 건강은 오늘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려 있다.
노화의 대표적인 증상은 체중(특히 뱃살)이 증가하고, 운동능력이 떨어지며 성기능이 줄어들고
혈압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또 면역력이 떨어져 무리를 하면 몸이 쉽게 안 좋아지고 자주 피로한 상태가 계속되며
특히 피부의 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눈에 띄게 많아지게 됩니다.” 오래 살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이자 본능이다.
최근에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오래 살되 죽는 순간까지 건강했으면 하는게 보편적인 바람이다.
건강하다는 것은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어야 진정으로 건강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생활습관을 바꾸거나 새로운 습관을 몸에 익혀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방법 등을 통해 질병에 걸릴 가능성을 줄여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 병이 생기는 것은 어디까지나 본인이 어떠한 생활방식을 갖고 살고 있는가에
달려있다는 것이과학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1.물을 잘 마셔라
식사하기 30분 전부터,식사하는 도중 식사 뒤 1시간까지는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이때 물을 많이 마시면 포도당의 흡수 속도가 빨라져 혈당과 인슐린 농도도 높아지는데
다른 혈중 영양소는 모두 지방으로 저장되기 때문이다.
현대인들은 대부분 가벼운 탈수상태에 놓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유는 여러가지다. 우선 스트레스를 꼽을 수 있다.
스트레스는 수분 배설을 촉진해 탈수를 유도한다.
긴장하면 소변이 마려운 것과 같은 이치다.
술과 담배도 탈수요인이다.
알콜은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혈액 속의 수분을함께 끌어낸다.
담배연기는 호흡기 점막의 수분을 증발시켜 건조하게 만든다.
커피와 녹차 등에 함유된 카페인도 콩팥에서 수분 배설을 유도한다.
커피를 마신 뒤 소변 때문에 낭패를 본 수험생이나 장거리 여행자가 좋은 사례다.
여기에 사우나에서 땀을 빼고 인스턴트 식품 등 짠 음식을 즐기며 이뇨제로 살을 빼는 등
현대인의 생활환경은 탈수 요인들로 가득하다. 물은 생명의 본질이다.
효소를 비롯한 대부분의 신진대사가 물을 촉매로 이뤄진다.
물은 탁월한 감기 치료제다. 열을 내리고 염증을 가라앉힌다.
물은 훌륭한 해독제이기도 하다. 유해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효과는 양보다
농도에 좌우되기 때문이다.
같은 양의 유해물질이라도 물을 많이 마셔 희석시키면 피해는 반감된다.
과음 후 숙취 해소에도 물을 많이 마시는 것만큼좋은 수단은 없다.
우리 몸의 콩팥은 아무리 많은 물을 마셔도 이를 거뜬히 배설시킨다.
갈증을 느낀다면 이미 당신의 몸은 심각한 물부족 현상에 시달리고 있다는 뜻이다.
2.운동은 건강한 삶을 보장하는 보약
"우리 몸의 세포는 적절한 자극을 계속 받아야 생명력을 유지한다며
특히 근육과 뼈.관절은 끊임없는 자극을 주어야 제 모양과 기능을 발휘한다" 고 강조한다.
팔.다리에 깁스를 한 달만 해 자극없이 지내도 근육이 눈에 띄게 위축돼 있는 게 좋은 예다.
물론 운동도 지나치면 해롭다. 근육과 관절은 무리하게 사용하면 부상과 함께 노화가 촉진된다.
즉 자신의 연령.몸 상태를 고려한 "맞춤 운동" 이 젊음을 유지하는 최선책이다.
"적절한 운동량이란 운동을 하고나서 숙면을 취하면 다음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 라고
설명한다.따라서 운동은 처음엔 강도가 낮은 것부터 시작해 차츰 그 양을 늘려가야 한다.
운동은 젊을 때보다. 나이가 들수록 열심히 해야 한다.
60대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운동을 꾸준히 한 사람은 근육과 뼈의 기능이
35세 정도를 유지한 반면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은 사람은 70대로 노화돼 있음을 보여줬다.
걷기는 만병 통치약이라고 할정도로 당뇨,고혈압,심장병등 성인병의 80퍼센트를 예방할 수 있다.
걸으면 뇌세포가 활성화하면서 스트레스도 사라진다.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으로는 빨리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등산, 수영 등이 있다.
시간은 하루 30분은 넘어야 한다. 10분씩 나누어 해도 좋으며 출퇴근 시간과
점심 시간을 이용해 10분씩 걷거나 계단을
5층 정도 오르내려도 좋다.
운동 강도는 옆사람과 간단한 대화는 가능하되 노래 부르기는 힘들 정도면 딱 좋다.
체지방은 걷기 시작해서 15분 정도 지나야 분해되기 시작하므로 최소한
30~40분 정도 쉬지 않고 걸어야 효과적이다.
걷고 난 뒤에는 저지방 우유나 요구르트등 유제품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근육의 피로 회복을 돕는다.
3 소리내어 웃어라
웃음은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켜 식욕을 생기게 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나는 하루에 몇 번이나 웃는지 진지하게 따져보고 재미난 이야기를 기억해 두었다가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과 나누어 보자.
가까운 사람끼리 나누는 칭찬과 웃음은 어떤 보약보다도 건강에 이롭다.
4. 충분한수면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창조적인 생활을 하려면 반드시 하루 8시간 정도의 잠을자야 한다.
깊은 수면에 방해가 되는 커피는 오후 2시 이후엔 마시지 말고 흡연,음주등을 멀리한다.
또 취침 전 2-3시간 사이에는 심한 육체 활동을 삼간다.
잠자리에서 텔레비전을 시청하면 빛과 소리가 수면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 점도 잊지말자
5. 사랑하면 신난다
긴장,초조,걱정,짜증등 부정적인 감정은 질병을 일으키는 요소 중 하나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을 버리고, 좋아할 만한 것을 찾자.
평생 살면서 사랑하는것 한 가지만 있어도 증오의 감정이 싹틀 수가 없다.
사랑하는 것이 있으면 모든 것이 신나기 때문이다
6. 밝고 명랑한 생활태도를 기르자
오늘을 사는 우리들은 세계화의 물결을 타고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의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
낡은 선입견과 편견은 버려야 한다. 자기 앞에 나타난 현재를 바로 보고
자신의 의견을 바르게 표현하는 태도를 길러야 한다.
쓸데없는 관념이나 관행에 사로잡혀 고민하는 태도도 옳지 않다.
보다 명확한 자기 선택과 표현이 필요할 뿐이다.
무한경쟁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언제나 나도 할 수 있다는
강한 의지와 적극적인 행동력이 필요하다.
밝고 명랑한 생활태도야말로 개인의 성취나 행복은 물론 복지사회를 건설하는 지름길이다.
최근에 와서 우리 나라 사람들이 너무 서두르고 참을성이 없다는 반갑지 않은 지적이 있다.
한국인의 빨리빨리도 이제는 깨끗이 버려야 한다. 세계화, 국제화 시대의 물결을 타고
이제는 보다 성숙된 민족적 자긍심을 가지고 의젓하게 행동하고 대처하는 국민이 되어야 한다.
서두르고 화내고 걱정하는 태도야말로 정신적 건강이나 사회적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다.
매사를 긍정적으로 그리고 미래 지향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현대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생활 철학이다.
어느 국내 유명한 의사는 서두르지 말자, 화를 내지 말자, 걱정하지 말자 이것이 바로 장수의
비결이라고까지 지적한 바 있다.
7.균형 있는 식사를 한다
균형 잡힌 식습관은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한 영원한 기준점이다.
비타민A와 B는 세포조직 활동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주며
비타민C는 탄력을 주고 피부에 윤기를 주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E는 혈행을 좋게 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효과가 있다.
필수 영양소가 결핍되었을 때 나타나는 장애 현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단백질은 자라나는 어린이에게는 절대로 필요한 영양소로 이것이 부족하면
몸의 저항력이 감소되어 병에 걸리기 쉽고 허약한 체질도 되고 두뇌 발달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알려지고 있다.
둘째 비타민 부족 현상은 제일 먼저 눈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
즉 야맹증의 증상이 나타나서 야간활동에 지장을 주로 어린이의 경우에는 성장 발달에
나쁜 영향을 미쳐 각기병, 괴혈병 및 구루병 등의 질병을 유발한다.
셋째 무기질 부족 현상은 혈액중의 혈색소의 양이 적어져서 빈혈 현상을 일으킨다.
우리 나라에서는 이 빈혈증의 환자가 많은 편인데 특히 임산부나 어린이에게 많다.
이를 위해서는 동물성 식품과 야채류 및 철분 등이 들어 있는 식품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바른 식생활 습관을 위해서 반드시 지켜야 할 몇 가지를 들면 아래와 같다.
첫째, 음식은 고루고루 먹는다.
둘째, 음식은 싱겁게 먹는다.
셋째,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삼간다.
넷째, 야채를 많이 먹는다.
다섯째, 많이 먹지 않고 소식한다.
8.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잊지 않는다
피부노화는 나이에 의한 내적 노화와 자외선에 의한 외적 노화로 구분된다.
그러나 세월에 따른 노화는 다행히도 미미하다.
대부분 자외선 등의 환경적 요인에 의하여 피부노화가 촉진되며
이중 90% 이상이 햇빛 때문이다.
실제로 농부, 어부, 운동선수처럼 어쩔 수 없이 햇빛에 노출이 심한 사람들은
나이에 비해 훨씬 더 늙어 보이며 잡티와 주름이 더 빨리 더 많이 나타난다.
햇빛이 우리들의 삶에 필수적이긴 하지만 장기간 노출됐을 때
당장 피부에 큰 영향은 미치지 않는다 해도 햇빛에 의한 피부 손상이 누적되면서
먼 훗날 피부의 조기노화로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최상의 비결은 햇빛으로부터 가능한 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피부를 항상 보호하여 주는 것이다.
그야말로 돈이 들지 않는 최고의 예방법이다.
어릴 때부터 조기교육을 통하여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관리하여 준다면
더 젊고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간직하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매력적으로 보이려고 유행처럼 선탠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피부노화라는
무덤을 파고 있는, 돈 버리고 몸 버리는 경우다.
따라서 선탠은 무조건 하지 말아야 한다.
레포츠, 휴가, 또는 직업상 어쩔 수 없이 과다 노출이 된 경우에는
그 상처를 바로바로 진정시키고 치료하여 주는 것이 돈이 들더라도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길이다.
일단 피부가 햇빛에 의한 손상으로 검버섯,잡티, 기미, 주근깨, 주름 등이 생긴 경우 늦었다.
생각하지 말고 바로 제거하고 꾸준한 피부 관리를 하여 준다면
지금보다 피부 나이를 10년 정도 되돌릴 수 있다.
자외선 외에 피부노화를 촉진시키는 외적 요인들은 흡연, 피부건조, 스트레스, 질병 등이 있다.
태양광선 속에 있는 자외선은 항산화작용을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며
피부의 색소를 침착시키는 주범이기도 하다.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9. 피부 각질 제거에 신경 쓴다
각질층이 두꺼워지면 피부가 탄력을 잃고 칙칙해진다.
세포작용이 느려지는 30대부터는 규칙적으로 각질 제거제인
AHA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을 써야 한다.
민감성 피부를 가지고 있다면 AHA의 함량이 5% 미만인 것을 고를 것.
10. 생선을 많이 먹는다
노화방지에 효과적인 비타민E는 주로 생선에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E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생선으로 아귀와 연어알, 명란, 참치, 청어, 빙어가 대표적이다.
비타민E는 연어알에 10.6mg, 명란에 10.4mg, 참치에 8.7mg 정도 들어 있다.
비타민E의 하루 평균 섭취량이 남자는 8mg, 여자는 7mg이므로
이러한 생선들을 섭취하면 쉽게 보충할 수 있다.
11. 보리밥을 먹는다
보리밥에는 비타민B1, B2가 풍부해 건강을 유지하고 정력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쌀밥의 과식은 혈관을 노화시키지만 보리밥은 혈관의 노화를 막는다.
또한 쌀밥은 위에 부담을 주지만 보리를 혼식하면 위액의 분비가 높아지고
소화효소가 침투하기 쉬워지므로 위의 부담을 줄여 결과적으로 위장병을 예방할 수 있다.
처음 보리밥을 먹을 때는 보리와 쌀의 비율을 보리 10%쯤으로 시작하여
서서히 양을 늘려서 30%까지 섞는 게 좋다.
12. 정기적 성생활 노화 늦춘다
체중감량, 심폐기능 향상에도 도움된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가능한 한 늙어서까지 배우자와 성생활을 계속 해야 한다.
"가능한 한 40대는 4~8일, 50대는 5~10일, 60대는 6~12일, 70대도 7~14일에 한번은
성을 즐기는게 바람직할 것"이라며 "아파트 3층까지 쉬지 않고 오르며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해지지 않는다면 정상적인 성생활에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오래도록 성생활을 계속하려면 지방질 음식을 덜 먹고 과일.야채를 즐겨야 한다.
걷기.달리기.조깅.수영.등산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수면을 충분히 취하며
금연하고 적극적.긍정적인 생활자세를 가지면 성 능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성행위 도중 상대에게 원하는 것을 속삭이고 서로 눈을 맞추며
업무를 침실로 연장하지 않는 것도 건강한 성에 도움이 된다
13. 스트레스는 빨리 풀어라
자신이 나이들어 간다는 것에 대해 긍적적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생활하는 사람은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에 비해 평균 7.5년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또 장수하는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심리적 스트레스를 잘 극복한다.
특유의 좋은 성격 때문에 보통사람들이라면 신체적-정신적 상처가 컸을 갖가지 역경을
무던히 잘 넘겨 왔던 것으로 나온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생활의 원동력과 활력이 되지만 과도하거나 오래 품고 있으면
병이 되므로, 각자 나름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개발해 즉시 풀어버리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 해소는 무병장수의 필수요건이다.
14. 담배 끊고, 술은 줄여라
담배를 피우다가 35세 때까지 끊은 사람과 계속 피우는 사람들을 비교한 연구를 보면
평균 수명이 남자는 8.5년, 여자는 7.7년 차이가 난다고 한다.
모든 암 원인의 3분의 1이 흡연이고, 한국인 암사망률 1위인 폐암만 보더라도,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발생률이 평균 22배 높다. 술은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다.
우리 국민은 술을 분해하는 효소가 서양인에 비해 적기 때문에 적은 양의 술로도 쉽게 취하게 된다.
게다가 그릇된 술문화로 한번 마시면 끝장을 봐야 술자리가 끝난다.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하루 맥주 500cc 또는 소주 2잔 이하로 마시고,
한번 마셨으면 이틀은 마시면 안 된다.
15.머리를 쓸수록 정신건강 유지
독일의 괴테는 파우스트를 82세까지 집필했고, 92세에 타계한 피카소 역시 90세 때
근위 기병과 나부" 같은 대작을 완성했다.
길고 긴 노년기의 질 높은 삶을 위해선 육체적 건강 못지 않게 정신건강이 중요하다.
현대의학의 해답은 "끊임없이 정신활동을 하는 것" 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은 나이가 들면 기억력이 쇠퇴해지기 때문에 정신건강도 점차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대뇌를 구성하는 신경세포 중에서 기억력을 담당하는 부위는 노화와 더불어 줄어들지만
신경세포와 세포를 연결해 주는 수상돌기는 지적 자극을 많이 받을수록 증가한다" 고 말한다
독서나 예술활동 같은 지적활동을 많이 하면 사물을 보는 종합적인 판단력은
오히려 젊을 때보다 좋아진다는 것.
80대 이후 불세출의 명작을 탄생시킬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치매도 독서처럼 문자를 이용한 두뇌활동을 통해 예방할 수 있음은 이미 밝혀진 바 있다.
16. 모든 성인병은 비만증에 의해서 생긴다
과식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세 끼 모두 챙겨먹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지적.
1일 1식,2식을 해 공복시간을 길게 하면 지방질 합성능력이 높아질 뿐더러
오랜 시간 배고픈 것을 참았다가 식 사를 하기 때문에 식욕이 좋아져 과식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 빨리 먹는 것도 경계해야 할 사항 이다.
식사를 하면 점차 혈당치가 증가되어 저절로 포만감이 생겨서 식사를 끝내게 되는데
식사를 빨리 하면 혈당치가 높아지기도 전에 벌써 많이 먹어치운 결과가 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저녁 식사에 중점을 두어 푸짐하게 먹는 습관,설탕 과자류 등의
당분을 지나치게 섭취하고 섬유질 섭 취를 등한시하는 것 등도 모두 체내의
지방질 축적을 가중시키는 요소이다.
과식을 삼가는 것과 함께 소금 섭취량을 줄이는 것도 중요한 문제.
소금 섭취량은 바로 성인병과 직경되기 때문이다.
소금 섭취량이 지나치게 많으면 혈액의 삼투압을 높여주어 혈액량이 증가하고,
혈액 중의 나트륨 농도가 높아져 혈관벽이 두꺼워짐으로써
혈관이 좁아진다는 것. 또한 체내의 혈 압상승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점차 고혈압을 일으키게 된다고 한다.
성인의 경우 이론상 소금 의 1일 필요량이 1g미만으로 극히 적지만,
실제 식생활에서 그렇게 적게 먹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1일 5g,우리 나라는 1일 10g이하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한다.
※10가지 젊게 사는 법
노화는 신체의 각 기관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개 20대 중반을 고비로 서서히 시작된다.
이는 극히 자연스런 현상으로 피할 수는 없지만 몇 가지 생활습관만 바꿔도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고, 나이를 먹어서도 젊은 사람 못지 않은 활기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1 짜증이나 흥분은 금물. 항상 즐거운 마음을 갖고 생활하는 것이 좋다.
2 적당한 운동과 등산 등으로 맑은 공기와 산소를 섭취한다.
가능하다면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
3 술, 담배를 피하고 고지방을 삼간다.
4 동물성 지방, 새우, 조개 등에 많이 들어 있는 콜레스테롤은 혈관을 좁히고
혈액순환을 방해하므로 주의한다.
5 과로나 잘못된 식습관으로 체질이 산성화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6 식품이 농약이나 중금속 등에 오염되지 않았는지 주의하고 먹기 전에 반드시 깨끗이 씻도록 한다.
7 인스턴트 식품이나 패스트푸드, 가공식품의 이용을 줄이고 자연식품을 섭취한다.
8 어떤 음식이든지 꼭꼭 오래 씹어서 침과 잘 섞어 삼키도록 한다.
9 육류보다는 해조류, 채소류의 섭취를 늘린다.
10 불필요한 간식을 줄이고 하루 3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한다.
늙지 않는 비결 10가지
01. 칼로리 섭취를 절반으로 줄인다. - 鶴의 胃를 항시 생각하라. 소식은 건강 장수의 지름길
02. 열을 가해조리한 음식을 가능한 삼가한다. - 신선한 야채와 과일등의 단순한 재료를 단순하게 조리하여 적당량만 먹는다. 섬유질의 식단을 항상 염두에 둔다.
03. 물을 매일 2,000 cc 정도 마신다. - 사람다운 체형 유지에 반드시 필요. 식사전 30분, 식 후 2시간에 마신다. 취침전. 취침후에 꼭 마신다
04. 매일 1시간 정도 걷는다. - 다리는 제2의 심장이라고 한다. 노화는 다리로 부터 온다.
시선은 15 도 상단을 보고 걷는다. 땅을 보고 걸으면 다리가 벌어진다 (중년 이후 보기 흉해요~)
05. 호흡을 깊게 서서히 고요히 한다. - 시간을 내어 명상법을 익히고 생활화 한다.
기도, 참선, 기공명상 등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익힐 수 있는 늙지 않는 비결의 우선 순위 1위!
06.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 - 과도한 운동은 수명단축, 무리한 유산소 운동은
활성산소(세포毒)이 생겨 세포에 악영향
07. 즐겁게 살며 보람을 갖는다. -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다. 현명한 이에게 존경받고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것.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아는 지혜를 기른다.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를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자고
다짐한다내가 있으므로 해서 단 한사람이라도 행복해지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08. 원활한 인관관계를 유지한다. -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므로 타인과 적극적으로
관계를 맺는 것은 다양한 자극이 되어 생명력 을 높인다.
행복한 SEX 그러나 적당한 SEX 도 효과적인 불로술(不老術)이다.
09. 적당한 취미 생활을 한다. -
등산, 골프, 테니스, 낚시등 자신에게 알맞는 취미를 선택하여
삶을 풍족하게 하는것이젊음을 유지하는 좋은 비결이다.
10. 자신에게 맞는 약제를 구입 복용한다. - 한방에 연년(延年), 익수(益壽) 개심(開心), 익지 (益智),
건망증 및 불노환 등 관련 약초가 있다
이 중 자신에게 맞는 약초가 있으면 한의사의 처방을 받아 장복하는 게 좋다.
식초를 물에 타서 자주 먹으면 혈전증(血栓症,혈액이 막히는증세) 예방과
지방분해로 인해 혈액순환이 잘되고, 위 3 항의 물 먹기를 몇개월 실천하면
아침에 누는 소변에 냄새 가 없어지기도 하여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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