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타임 10시 한산할때 가서 금새 마치고간 26살 동생이에요~
처음엔 살짝 무서웠는데...시간이 흐를수록 왠지 예전에 고향누나랑 비슷한느낌이 들어서 막 정이 갔었습니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안난다고 역시 인기 많은 이유가 있었어요...머리 너무 맘에 들어요~ 염색은 생각한것보단 밝았지만
그래도 짧은머리라 밝은것도 괜찮은것 같해서 마음에 듭니다. 제가 처음 선택한거 누님께서 그거 생각보다 아주 밝다고해서
안한거 잘 말려주셨어요ㅎㅎ 이건 생각보다 밝지만 그래도 괜찮은데 그건 쫌 그랬을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감사했구요~ 다음에 컷할때 뵐께요 ^^
p.s 근데 어제 산 로레알 헤어스파 어떻게 쓰는거에요~? 그냥 샴푸하고 물기 있는상태에서 린스 쓰듯이 쓰고 헹구면 되는지
다 말린다음에 도포하고 몇분 경과 시켜야 하는건지 잘모르겠네요~ 알려주세요 ㅎㅎ
첫댓글 경민씌 반갑습니다..^^ 처음에 머가 무서웠어요 제가 그렇게 포스넘치는 여자인가요... ^^ 오히려 경민씌가 아침부터 오신다고 고생하셨어여 조금있음 날도 따뜻해지고 하면 염색 밝게하시는분들도 늘어나구 더욱 괜찮으실꺼예여 더 밝게 했음 큰일날뻔 했네요..` 그래도 이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어스파는 샴푸하시고 린스대용으로 쓰시면된답니다 바르고 몇번 문지른다음에 헹궈내셔도 되구여 샤워하실때 시간이 되신다면 샴푸한후발라놓군..한 10분정도 있다가 헹궈내셔도 되구여^^ 이렇게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하구여^^ 왁스링 멋있게 잘하시구 감기조심하시구 담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