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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비를타는눈물a(*눈물a)
작가메일/ fpahddl02@hanmail.net
소설제목/ 왕따 얼음공주와 멋있는 저능아♥
옮긴이/ 장미소설작가2 ⊙동네슈퍼
퍼가실때 허락받지 않으면,, 불펌으로 간쥬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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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얼음공주와 멋있는 저능아 ♥ no.9
-------------- 미 성 시 점 ------------------
ㅇ _ㅇ 여긴 어디지 ?
병원이구나 , -_- 젠장 ,
유진 그년 그런 습법을 쓸줄은 몰랐는데 ,
치사하게 칼을 가지고 내 싸랑하는 -0-
동생을 죽이려고 하다니 -_- 젠장 ,
.......
............
..........
.......
.....................
..............
.
...
.
..
윽, -_- 칼로 쑤신데가 아프다 -_-;; 젠장 ,
얼른 일어나서 우리 동생 ...
우리 미연이한테 강하다고 할 수 있는데 ,
그래야 .. 미연이가 걱정 안하는데 ......
눈이 안떠진다 ... 젠장 !!!
달 칵 --------- # - _-
미연이는 의사인줄 알고 ,
또 한바탕 소리를 지르고 있다 -_-..
역시 내 동생이야 ♥
휴 ..... 이제 동생으로 인정해야해 ,
그렇지만 ^-^ 우리 미연이 ,
내가 지킬거야 .......
ㅇㅣ몸으로 무리라고 해도 .....
.
.
.
..........
...........
...................................
.....................
.........
.
.
.
......
.
.
.
그런데 , 그건 의사가 아니였ㄷㅏ , -0-
나랑 살고 잇는........
내 동생 ...... 진짜 동생은 아니지만 ,
내 동생 ㅡ, 한 진성이다 .....
진성이는 여길 어떻게 알고 온거지 ?
.
.
.
.
.
.
.
..
.
운다 ... 우리 미연이가 운다 ,
서럽게 운다 .......
형제라서 ........ 나와 미연이가,
형제라서 ... 그것때문에 ,
우리 미연이가 울고있다 ,
슬프다 ..........
내가 슬프다 .......
우리 미연이가 우는데 , 달래줄 수
없어서 , 그래서 슬프다 ,
미연아 ..........
울지마 ......
그러나 , 진성이가 달래주었다 ,
그래 , 차라리 나보다 ,
나보다 , 진성이가 ,
널 행복하게 해줄지 몰라 ......
그럴지도 몰라 ,
^-^ 미연아 ,
내 동생 미연아 .....
우리 미연이는 진성이랑 있는게 ,
나랑 있는 것 보다 ,
진성이랑 있는게 좋을꺼야 ,
그렇지 ?
그리고 나는 ..........
미연이 앞에서 ,
기억을 잃은 것 처럼 ,
시력을 잃은 것 처럼 ,
아무래도 좋으니까 ,
무조껀 미연이를 잊은 것 처럼 ,
그렇게 미연이한테 대했다 ,
막상 보내니까 .....
가슴이 미치도록 아프다 .....
아파서 .......
못참겠ㄷㅏ ........
아픈곳이 ......
계속아파 ......
나 이러면 ........
우리 미연이 못보고 죽겠다.. ^-^
차라리 잘됬다 , 우리 미연이
안울테니까 .......
미연아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있다 ...
안해 ... 미안해 .. 정말 미안해 ...
사랑해서 ... 미안했어 .....
정말 미안했다 ....... 미연아 .....
안녕 ......
--------- 본 래 시 점 ---------------
왜 .....
왜 기억못하는 거야 ,
미 성아 ,,,,,,,
" 흑... 흐..흑.. 흐앙 ㅠㅇㅠ!! "
" 그만울어 ... =_=^ 어휴 ......... "
" 흑.. 흑 .. ㅠㅠ 너같으면 ,
니가 사랑하는 사람이 ,
너 기억 안해주면 ,
너 기억 못하면 좋아 ?
후앙 ㅠㅠ!!! "
" ........ 하지만 ......
아니야 ... 집에 가자 ...
대려다 줄게 ..... "
" 후~울~쩍 -_ㅠ 응 ! "
미성아 .......
아니 오빠 ..
오빠가 나 기억못해도 좋으니까 ,
그냥 내 곁에만 있어줘 ,
하늘나라에 잇는 것 보다 ,
내 옆에 있는 것이 난 더 좋아 ,
내 욕심일지도 몰라 ,
그렇지만 ,
내 곁에 있어줘 ,
곁에만 있어주면 , 나 그걸로 만족해 .....
다 음 날 -
づ0と 하암 ~
오늘도 굿모닝 아침이야 >_<
-_- 잠 한숨 잤더니
슬픈 기억이 싸-악 날라갔지 ㅎㅎ
라고 하면 ..... 좋겠나 .........
날 기억 못한다는 그 하나의 일로 ...
난 한숨도 자지 않고 매일 울었다 ,
오늘은 외출이나 한번 ...... 해볼까 ... ?
달 칵 ------- ♬
" 안녕 ..... ^-^ ... "
" 지.......진성아 .........!! "
진성이가 우리집 앞에있었다 ,
내가 언제 나올줄 알고 계속 기다린 걸까 ...
게다가... 지금은 겨울이였다 .
" 진성아 ... 왜 여기있어 ...
우선 들어와 ........... 춥겠다 .. ^-^ "
" 응 ^-^...... "
난 진성이의 손을 잡고 들어갈려고 햇다 ,
그러나 .......
진성이의 손은 ......
너무나 차가웠다 ...........
진성아 ...... 언제부터 기다린거니 ......
" 자 ... ~ 커피야 ... ^-^ 마셔 , "
" 고마워 ^ㅇ^ ...... "
계속 웃는 진성이 ...........
^-^ 미성이도 나한테
매일 웃어줬는데 ........
오빠도 ...........
매일 웃어줬는데 ...........
" 진성아 ....... 너 언제부터 거기 있었어 ? "
" 헤헷 ^ㅇ^ 지나가던 길이였는데 ,
우연이 마주쳤네 ~ "
거짓말 ..................
거짓말인거 다 알아 ,
" 거짓말 ......... "
" 헤헤 ...... ^-^ 사실은
누나 .. 기다렸어 ,
누나 너무 걱정되서 , "
내가 언제 나올줄 알고 기다린거야 ...
진성아 ..............
포 옥 -
" 춥지 ............ ^-^
기다려줘서 ... 고마워 ,
그리구 ... 걱정해줘서
고마워 , 진성아 ......"
" 누나 .............. "
" 괜찮아 ..... ^-^ 이건 ...
병원에서 신세졌을때 ,
보답이야 ......... "
" 응 ........... "
나는 진성이를 포옥 ㅡ 안아주었다 ,
정말 친동생 같은 진성이 ......
너무너무 고맙기만한 우리 진성이 .....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
도움만 받는 사람인가보다 ......
미성이한테도 ...... 진성이한테도 ........
다 음 날 -
오래간만에 학교에 갔다 ,
지금도 ........
우리 소피아고등학교를 보면 ,
너무너무 -_-;;;;;;;;
화.려.하.다.
그리고 나는 반으로 향했다 ......
정유진 ............
" 정 유 진 ........... "
" 아 ~ 잘라신
연 하늘 등장이구만 ? ^-^ "
" 너 ...... 내가 가만 안둔다고 그랬지 , "
" 듣자 듣자 하니까 존나 재수 없네 ,
가만 안두면 어쩔껀데 ?
엉 ? 내가 사람을 죽였냐 ?
눈이 안보이게 했냐 ?
기억이 안나게 했냐 ?
내가 뭘 잘못했는데 , "
" 너 잘못 많이 했어 , 알어 !!!!!!!!!!!!!
미성이 기억잃어버리게 만들고 ,
미성이 눈 안보이게 만들었다 ,
그러고도 니가 인간이냐 ....... ?
너도 한번 기억 잃어보고 싶냐 ?
시력 잃어버렸으면 좋겠냐 ?
한번 해줄까 ?
내가 너 병신 만들어 줄까 ? "
" 뭐....뭐 ........ ?"
" 내가 ......... 너 병신 만들어 줄까 ........ ? "
" 미.......미안해 ........
나...난 그런줄도 모르고 ,
그런줄도 모르...고 ...... "
" 너 존나 재수없는거 알어 ?
하, 사람 병신 만들어 놓고
잘 하는 짓이다 ...........
니가 지금 용서 해달라고 해도 ,
난 널 죽이고 싶은 심정이
더욱어 커질뿐이다 .....
오늘부터 너 내눈에 띄면
죽.는.다 ........
얼른 꺼져 ............... "
" ...... 흐..흑 ....... "
울면다냐 ........?
울면다냐고 .....
그게 다였으면 우리 오빠 ,
그렇게 병신되지 않았다 ,
울면 다 해결되는 거였으면
우리 오빠 나 보이고 !!
나 기억한다고 !!!!!!!!!!!!!!!!!!!!!!
띵 동 댕 동 -
수업이 끝났다 ........
수업시간마다 내내 ,
난 수업에 집중할 수 없었다 ,
오빠 생각때문에 ,
그리고 정유진은 ........
내눈엔 띄지않았다 ,
그렇게 자신만만했떤 정유진도 ,
병신이되는건 두렵나 보다 ...
피식 ~ 그럼 우리오빤
저능아겠다 ,
병신되는거 두렵지 않아하고 ,
병신되버린거 ,
그럼 우리 오빠는 저능아겠다 .......
터 벅 터 벅 -
힘 없이 운동장을 걸었다 ,
그리고 교문으로 향했다 ,
교.....교문에 ............
우리 오빠가 서있다 .....
미.....미성이가 서있다 ......
난 가까이 가보았다 ,
달려보았다 ,
그러나 ..
그사람은 미성이가 아니였다 ,
미성이와 비슷한,
진성이였다 .............
파란색눈을가진 진성이 .....
나보다 한살 어린 진성이 ........
" 진성아 ............. "
" 누나 ^ㅇ^ 왜이리 늦었어 ,
ㅠㅠ 나 여자들에게 둘려 쌓여서
정말 피곤했땀 말야 ...... "
언제봐도 ........
귀여운 진성이다 ^-^
" 풋... ^-^ 그래그래 ,
나 기다린거야 ? "
" 응 ^-^ "
" 그럼 , ^-^ 가자 ~ "
나에게 웃음이란거
또 다시 사라질 줄 알았다 ,
그러나 , 사라질려는 나의 웃음을
잡아주는 착한 진성이였다 ...
다 음 날 -
오늘도 학교다 ........
빨리빨리 학교가 끝마치길 기도할 뿐이다 ...
띵 동 댕 동 -
드디어 끝났다 ...
피곤하니 잠이나 잘려고 빨리
집으로 향했다 ,
그러나 대문 앞에는 .....
진성이가 아닌 ,
나의 과거 인물이 서 있었다 ,
나의 오른팔 .......
오 민혁 .......
" 짱 ..... 아니 , 연 하늘 ... 찾았다 ... "
왕따 얼음공주와 멋있는 저능아 ♥ no.12
나는 또다시 나의 본성이 나타나버린것만 같다 ,
그것이 두렵다
" 오민혁 여긴 왠일이냐 ? "
" 짱을 대려가려고 왔습니다 ,
지금 짱이 없는 시기에
우리 시립고등학교는 ,
엉망이 되어있습니다 , "
" 너 , 지금 현제의 내 모습 아니 ?
내가 지금 어떻게 지내는지 알고 잇어 ? "
"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 "
" 나 , 기억을 잃어버린 존재다 ,
지금은 기억이 다시 돌아왔어도 ,
그 기억 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어 ,"
" 그럼 ....... "
" 그 기억은 , 내가 진정으로
기억하고 싶을때 ,
그때 기억한다 ,
지금은 아무것도 하기 싫다 , "
" 다시 ..... 돌아올 수 는 없는 겁니까 ? "
" 미안하다 ......
그냥 너와 나는 평범한
남자 , 여자 ,
이렇게 지내자 ........ "
" 그럼 , 지금부턴 사랑해도 되겠습니까 ? "
" 뭐라구 ...? "
" 지금부터 연 하늘 , 사랑해도 되냐고
물었습니다 , "
" 날 ... 사랑한다구 ? "
" 그렇습니다 ,
부모도 없는 저를 지금까지,
곁에 있게 해주신 덕분에 ,
전 지금까지 살아올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그때부터 .....
전 연 하늘 ,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 "
미성아 ......
아니 오빠 ,
어떻하지 ?
어떻하면 좋을까 ?
나 지금 오빠밖에 생각안나는데 ,
이 사실 어떻게 받아들일까 ?
"너 .. 지금 내가 누구랑 사귀는지 알아 ? "
" 압니다 , 유 미성 , 과 사귀는거 맞죠 ? "
" 존댓말은 그만해 , 듣기 거북해 ,
그건 그렇고 안다니 다행이다 ,
나 아직도 미성이 사랑해 ,
그러니까 널 사랑할 수 없어 , "
" 그럼 짱은 제 마음을 아십니까 ?
부모도 없고 , 믿을 사람 없는 저에게 ,
사랑하는 존재가 생겼습니다 ,
그 사람이 자신을 싫어한다면
분명 슬플거에요 ,
그 슬픔을 아십니까 ? "
" 알어 ........ 그 슬픔 알어 "
" 그 슬픔을 아신다면 ,
왜 저는 안되는 것 입니까 ,
울지 않게 할 자신 있습니다 ,
끝까지 사랑할 수 있습니다 ,
언제까지 곁에 있을 수 있습니다 ,
그래도 안됩니까 ? "
" 미안해 ..............
정말 미안해 ........ "
" ^-^ 그럼 됬습니다 ,
그만큼 사랑한다면 ,
어쩔 수 없죠 .......
그럼 .........
마지막으로 한번만 안아보게 해주시겠어요 ?"
마지막이라면 .........
그래 마지막이라면 ,
" 그래 , "
와 락 -。
" 사랑했습니다 .............
연 하늘 , 저는 ,
연 하늘 이라는 존재를 ,
지금까지 사랑했습니다 ......
안녕히 계세요 , "
" 민혁아 .............. "
" 유 미성과 ,
아름다운 사랑하기를 ,
오늘 민혁이의 이야기는 ,
네버엔딩스토리 , ^-^ " - 민혁
민혁아 ...............
미안해 ,
정말 미안해 ,
나같이 하찮은 여자 좋아하지마 ,
나같이 나쁜 여자 좋아하지마 ,
널 사랑할 수 없는 나를 ,
용서해줘 ............
그리고 , 미안해 ...........
다 음 날 _。
" 누나 ^ㅇ^ 나 왔어 _。" - 진성 ,
" 진성아 ............. ^-^,,
안녕 ...... "
" 누나 ㅇ _ㅇ 어제 무슨일 있었어 ? "
" 아니 , 가자 ,,,, "
소 피 아 고 등 학 교 _。
언제나 학교생활은 평범하다 ,
이렇게 평범하게 사는 애들이 부럽다 ,
아무 걱정없이 ,
너무나도 평범하게 사는 애들이 부럽다 ,
띵 동 댕 동 _。
" 자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다 ,
요즘들어 정유진이 안나오는구나 ,
흠 , 유진이의 소식을 아는 사람은 ,
선생님께 연락 바란다 !! 그럼 이상 !! " - 선생
정유진이 학교에 안나온다고 ?
터 벅 터 벅 _。
" 연 하늘 , 나좀 보자 " - 준성 ,
하 준성,
여긴 어떻게 알고 온거지 ?
정말 싫다 ,
왕따 얼음공주와 멋있는 저능아 ♥ no.13
" 하 준성 , 너랑은 이야기 없는 걸로 아는데 ? "
" 유 미성 , 아직도 좋아하냐 ? "
" 그럼 , 우리가 헤어질줄 알앗어 ? "
" 너 , 정유진 아냐 ? "
" 그년 ......... 알지 , 알어 , "
" 정유진이 , 내 동생이다 , "
정유진이 ,
저 재수없는
하준성의 동생이라고 ?
" 그래 ? 그럼 너도 하준성이 아니라 ,
정 준성이겠네 , 아주 남매끼리
재수 없게 군다 , "
" ........ 우리 유진이 ,
우리 유진이좀 살려주라 , "
" 천하의 하준성이 ,
사람 하나 못살려 ?
아니 이제 정준성이지 ? "
" 우리유진이 ..................
지금 엄청난 죄책감에 시달리고잇어 ,
제발 살려줘 ............ "
" 그럼 정유진도 갚으라고해 !!!
우리 오빠 병신 만든거 살려내라고해 , "
" 그건 미안하게 생각해 .............
하지만 나에겐 유진이가 소중해 , "
" 남매끼리 잘 한다 ,
니가 살려 ,
저번에 협박하면서 미성이랑 ,
나를 깨뜨려 버린 ,
그 기세는 어디잇는데 ? "
" ......... 이미 , 반성했어 , "
조금은 ..............
조금은 ..............
준성이에게 , 마음이 간다 ,
좋아하는것도 아니다 ,
사랑하는 것도 아니다 ,
단순한 동정일 뿐이다 ,
다만 ,
고맙다는 마음이 ,
갈 뿐이다 ...........
" 정유진 ............."
" 어....? "
" 정유진 어디있냐고 "
" 고..고마워 , "
" 그 딴말 지껄이지마 ,
다만 , 다만 고마워서 이러는 거야 , "
" 고맙다니 .... ? " - 준성
" 됬어 , 정유진 있는데로 가 , "
불도 안켜진 작은 방 ,
그 방 속에서
흐느낌이 들려온다 ,
우는 소리가 들려온다 ,
" 여기야 ............. "
달 칵 _。
" 흐흑 , 내가 ....... 내가 ........ 내가 ...... "
자꾸 , `내가`라는 말을 반복하는 유진이 ,
완전 폐인이 된것 같다 ,
" 내가 ............ 내.... 가 .... "
" 정유진 ............ 그만해 , "
" 내가 ...... 흑 ....... 내가 ........ "
" 짜증난다 정유진 ,
미성이 병신 만들었으면 ,
너라도 좋게 살야 될거 아냐 ?
니가 이렇게 울고 ,
폐인 되가면 우리오빠 병신안되냐 ?
너도 저능아다 ,
그딴짓 하면 잼있냐 ? "
" ....... 하...늘 .......미안해 ..... "
" 미안하면 ,
정 미안하면 ,
우리 오빠 병실찾아가서 ,
매일 미안하다고 하면서 ,
안개꽃 하나씩 꽃병에 넣어줘 ,
안개꽃 100송이 될때까지 ,
계속 해 , 그리고 나쁜짓 하지마 , "
" 그거면 ..... 그거면 되는거야 ? "
" 그래 ....... 그렇게 하면 용서해줄게 , "
오빠 ........................
나 기억 못한다면 ,
유진이 기억하겠지 ?
보기 싫어도 ,
지금은 착해져잇을거야 ,
나 대신 , 유진이가 ........
유진이가 , 갈거야 ,
왕따 얼음공주와 멋있는 저능아 ♥ no.14
몇 일 후 _。
딩 동 _。。。
누구지 ...?
달 칵 _。
" 정 유진 .........? "
" 헤헤 .. ^-^ 안녕 , ? "
유진이는 몇일 몇일 지나면서 ,
점점 더 착해지는 아이가 되었다 ,
" 유진아 , 여긴 왠일이야 ? "
" ^-^ 나 , 안개꽃 백송이 채웠어 ,
이제 니가 갈 차례야 , "
" 내가 갈 차례라니 ? "
" ^-^ 미성이는 .............
처음부터 다 알았어 , "
" 무슨 말이야 ? "
" 나는 말야 ....................
니가 참 부럽다 ?
내가 사랑했던 사람 ,
뺏어간 니가 싫었지만 ,
그래도 니가 좋아지고 ,
너무 부러워 ...........
나 지금도 미성이 ,
사랑하는데 ........... ^-^
너라면 문제 없겠다 , "
"....... ?? "
" 자세한 이야기는 ^-^
미성이동생 ,
진성이에게 들어 ..... "
" 너 , 진성이 알아 ? "
" 응 , 미성이한테 들었어 ,
^-^ 난 준성이한테 가야겠다 ,
같은 나이지만 준성이가 더 오빠거든 ,
^0^ 이제 안녕 , 하늘아 , "
" 안녕이라니 ........? "
" 나 ........ ^-^ 원래
미국가기로 되어있었어 .
그런데 , 나 안개꽃 100송이 채울려고
안가고 남았따 ~
마지막으로 자 _。"
왠 , 붉은 장미 ,?
" 장미 한송이 ? 이건 왜 ? "
" 마지막으로 ,
안개꽃 가운데에 ,
이제 , 니가 장미를 꽃아주는거야 , "
" 유진아 ......... "
" 나 나쁜년인거 알아 ,
우리오빠도 참 나빴찌 ?
그치만 .... 너로 인해서 ,
이제 나는 착해질수 있었어 ,
나에게 이렇게 대해준 ,
너에게 고마워 ,
안녕 , 하늘아 ........ "
" 안...녕 ...... "
유진이.......
정유진 ......
유진.......
유진 ...........
내 기억속의 유진 ,
예쁜 아이 유진 ,
잊지 않을게 유진아 ,
나쁜 기억잊고 ,
우리 유진이 , 기억할게
난, 진성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
` 여보세요 -`
" 진성이니 ?"
` 어 ? 누나 ? 왜 전화했어 `
" 진성아 , 할 예기 있는데 ,
그린공원으로 나올래 ? "
` 알았어 , `
물어봐야지 ,
물어보는거야 ,
그 린 공 원 _。
" 어 ? 누나 ^ㅇ^ "
" 진성아 ......... "
" ㅇ _ㅇ 누나 할예기가 모야 ? "
" 진성아 , 유진이가 그랬어 ,
미성이는 처음부터 다 알고 있다고 ,
그 말이 무슨뜻인지 .........
너는 알지 ? "
" 누나 ......... "
" 응 ? "
" 어쩔수 없지 ^-^ 말할래 ,
휴 , 다행이다 말하고 싶엇는데 , "
" 뭔데 ? "
" 우리형은 .........
누나 아직도 기억하고 잇어 ,
누나 눈에 보여 ,
다만 형이 누나가 자신을 좋아하면 ,
형이 죽을때 안 울거라고 .....
그래서 형이 일부러 그런 척 한거야 , "
" 고작 ...... 그런 일로 그런거야 ? "
" 응 ........ "
" 나빠 ....... 미성이 나빠,
오빠 나빠 , 정말 나빠 ... "
" ^-^ 우리 형 너무 미워 하지마 ,
형은 다만 ...........
누나와 자신이 피가 섞여서 ,
서로 사랑 못하니까 ,
차라리 그럴빠엔 , 다른 사람에게,
보내는게 낳다고 생각한거야 ..... "
" 알아 ......
우리 사랑할 수 없다는거 .....
그렇지만 말야 .............. "
" ... ? ??? "
" 그렇지만 , 난 세상에 미성이가 아니면 ,
아무도 사랑할 수 없어 ,
나는 저능아만 사랑할꺼야 ,
내 오빠 아니 , 미성이만 사랑할거야 ,
둘이 사랑할 수 없다면 ,
그냥 지켜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해 ........
그것도 하나의 사랑이니까 ..... "
" 어서가봐 ........ ^-^ "
" 고마워 .. 진성아 ........."
" 누나의 인생이 해피엔딩이길 , "
" 진성아 .....................
만약 다음생에 태어나면 ,
진성이는 ^-^
내 동생 했으면 .........
정말 좋겠다 _。 안녕 ... "
" 누나 ....... ㅇ해 ...... "
왕따 얼음공주와 멋있는 저능아 ♥ no.15
교 인 병 원 _。
여기에 우리 오빠가 ........
보고싶어도 못본 오빠가 .....
오빠가 있다 .....
달 칵 _。
" 뭐야 ........ , 정유진 ,
오늘도 온거냐 ? "
" ^-^ 오늘도 왓어 , 내가 ..... "
" 미연아 ......... "
" ^-^ 오늘은 마지막 병문안 ,
자 - 。 "
나는 꽃병에 가득차 있는 안개꽃 사이에 ,
아름다운 붉은장미 한송이를 ,
꽃아놓았다 ,
" 이걸로 , 끝 ..... ^-^ "
" 미연아 ....... "
" 왜 거짓말 쳤어 ??? "
" ....... "
" 괜찮아 ^-^ 오빠 안죽지 ? "
" ............ "
" 자꾸 말 안하면 내가 걱정하잖아 ,
안죽ㅈ l ? "
" ......... "
" 유 미성환자 , 오늘 수술입니다 , "
수술 ...........?
진성이는 이런 말 안했는데 ?
유진이는 이런 말 안했는데 ....... ?
무슨 수술 ?
" 수술......이라니 ....... ? "
" ........... "
" 그럼 오빠 수술한다는거 ,
아직 진성이한테도 말 안한거야 ? "
" ......... "
" 오빠 ... 너무 잔인하다 ,
오빠 걱정하는 사람 많은데 ,
거짓말이나 치고 .........
너무 ..... 너무 저능아 같아 ㅡ,
나쁜 오빠 ......... "
" .......미안 .. "
" 그치만 ...... 살거지 ???????
꼭 살거지 ??????? "
" ......... "
" 말해봐 ......... 꼭 살거지 ?
내 옆에 ......... 있을거지 ...? "
" ...그래 ..... 살게 ..... "
" ^-^ 고마워 ....... 꼭 살아야해 ..... "
" 유 미성씨 , 수술실로 들어갈 시간입니다 , "
" 기다릴게 ............. "
+ 미 성 시 점 +
결국은 들켰다 ,
내 동생 미연이한테 .........
비밀로 할려고 ,
진성이한테도 말 안했는데 .....
" 꼭 , 살거지 ??? "
살수 없다는 말이다 ..................
처음부터 나도 몰랐던 병을 앓고 잇었던거 같다 ,
의사가 그랬다 ,
원래부터 안좋은 몸이였는데 ,
칼에 찔려서 더욱 심해졌다고 ,
수술이 필요하다고 .......
어떤 병이길래 수술이 필요한건지 .......
" 말해 ... 살거지 .....? "
살고 싶엇다 ,
살아서 미연이 옆에 있고 싶었다 ,
하지만 가망성 없는 일이였따 ,
말이라도 기쁘게 하고 싶었다 ,
그래서 .......
나는 거짓말을 쳤다 ......
꼭 .. 산다고 .....
미연아 ...............
나 이제 수술한다 ......
우리 미연이 동생인줄도 모르고 ,
사랑한 내가 너무 바보 같다 ......
미연아 ..............
미안해 ...........
우리 동생 미연이 ,
오빠보다 더 멋있는 놈 만나서 ,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 ♥
우리 미연이 한테 안한말 있다 ,
^-^ ..............
사랑해 ♥ .......
동생으로써가 아닌 ...........
한 여자로서 ,
나 유미성은 ............
연 하늘을 .....
사랑했다 .....
삐 _。
살지못해서 ....... 정말 미안해 ,
+ 2003년 9월 28일 유 미 성 사망 +
사랑 ....... 해 .......
나 유미성은 ,
왕따 얼음공주인 ,
아름다운 공주인 ,
연 하늘을 ,
유 미연을 사랑했습니다 ♥
+ 왕따 얼음공주와 멋있는 저능아 굿바이 _。 +
왕따 얼음공주와 멋있는 저능아 ♥ no.16 [짧은에필로그]
짧 은 에 필 로 그 _。。。。
우리 오빠 유미성 ......
죽은지 이제 5년 되는 해 ......
멋있는 외모를 가진 우리 오빠 ^-^ ,
세상 그 누구도 비교할수 없을만큼 멍청한 우리 오빠 ,
무슨병인지도 모르면서 ,
수술하다가 죽어버린 ,
우리 오빠 ...........
바보같은 오빠 ... 저능아 같은 우리 오빠 ......
저능아같은 오빠 ..............
^-^ 그 오빠를 사랑한 나도 바보 ...
^-^ 유진이는 미국에 갔다가 ,
다시 돌아와서 보니까 ,
준성이랑 약혼해서 좋겠다 싶어했단다 - - ;
사실 피섞인 남매가 아니였단다 ,
준성이의 진짜 이름은 하 준성 맞고 ,
유진이의 진짜 이름은 정 유진 맞다 - 0-
나혼자 지랄 샘뽕을 하고 놀았던 것이다 ,
그치만, 행복해져서오니 ,
다행이였다 ...
그리고 우리우리 귀염둥이동생 진성이는 ♥
아직도 내 곁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
나와 지내주었다 ^-^
빨리 애인이 생겨야 할텐데 큰일이다 - _-
내 곁에 있으면 슬퍼질거 아는데도 말이다 ,
" 누나 ^ㅇ^ "
" 오늘도 진성이 왔네 ^-^ "
" 누나 ^ㅇ^ 나랑오늘 어디가자 ~ "
" 어딘데 ??? ㅇ _ㅇ ? "
" 있어 ^ㅇ^ 가자 ~ "
내 손을 붙잡고 가는 진성이 ,
어디를 가는지 나는 모르고 있었을
뿐이었다 ,
예쁜 바닷가 ,
아름다운 노을이 있고 ,
맑은 바닷물이 있으며 ,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
바닷가였다 .
" 진성아 ... 여긴 왜 ????? "
" ^-^ 우리 형이 , 누나 보고싶어해서 ......
여기 , 우리 형 잇는 곳인데 , "
오빠 .................
오빠를 뿌린곳이구나 ..
오빠 ....... 하늘에서 잘 지내 ?
나 보이지 ????????
나 웃고있따 ^-^ 오빠 동생 ,
진성이 덕분에 ,
항상 웃을 수 있게됬어 ,
진성이 너무 착하지 ????
오빠 하늘에서 나쁜짓 하는 건 아니지 ??
그럼 안되 ...... 나도 곧 오빠 따라갈거니까 ,
기달려야해 ^-^ ,
" ^-^ 진성아 , 우리 이만 갈까 ? "
" 응 , "
^-^ 진성이가 있어서 ,
나에게 하루란 ,
기쁨의 하루였답니다 ,
과거의 내 오른팔 민혁이는요 .......
아직도 ....
계속 절 사랑하고 있데요 .....
그런데 전 사랑할 수 없어요 ,
우리 오빠만 영원히 사랑할거니까 ...
" 연 하늘 , "
" 민혁 ....? 오늘은 왜 왔어 ?? "
" ^-^ 저 떠나니까 마지막으로 인사하려구요 , "
마지막까지 존댓말은 꼭 쓰더라구요 ,
너무 부담스러워요 ,
" 어디..로 ?? "
하지만 서운하기도 햇어요 .
민혁이는요 ,
제가 학교 끝나면 막 와서 .
저랑 놀아주기도 했구요 ,
저 울때 달래주기도 했어요 ,
그런데 떠나면 ......
나 누가 달래줄까요 ?
진성이가 있어도 ,
민혁이가 그리울지 몰라요 ,
" ^-^ ..... 호주요, "
" 호..... 주 ..? "
" 네 , "
" 그래 ........ "
와 락 _。
" 그동안 사랑했다 ...........
안녕 , 연하늘 ..... "
마지막엔 ....
나에게 사랑한단 말을 남기고 ,
민혁이는 떠났답니다 ,
오빠가 보고싶어요 ,
하늘에 별이 되어있을 오빠,
우리 오빠에게 하고 픈말 ……
오빠 .........
너무너무 사랑해 ^-^
우리 오빠야 ,
사랑해 ♥
왕따 얼음공주와 멋있는 저능아
왕따 얼음공주인 ,
그녀의 인생은 네버엔딩 ,
멋있는 저능아인 ,
그대의 인생도 네버엔딩 ,
다음생은 아름다운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
+ 왕따 얼음공주와 멋있는 저능아 , 굿바이 _。 +
왕따 얼음공주와 멋있는 저능아 ♥ no.민혁번외 +해바라기사랑+
민 혁 번 외 ‥…‥…‥ 해바라기사랑 ♥
" 민혁아.. 미안하구나 ,
엄마는 ............... "
항상 이렇다 ,
엄마나 아빠다 ,
항상 미안하다고 했다,
뭐가 미안한건지 ,
뭐가 그런건지 ,
그때 난 어렸을 적이여서 ,
아무것도 몰랐다 ,
" 민혁아 ......... 미안해 .........
흑 ...... 미안하다 ..... "
초등학생이 되어도 ,
중학생이 되어도 ,
난 매일 미안하다는 ,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 ,
엄마가 ......
이해가 가지 않았다 ,
그러나 .....
그 이유는 ,
몇일이 안지나서 ,
밝혀졌다 ,
" 미안하다 .................
민혁아 ...... 잘있으렴 , "
깜깜한 집에 홀로 남겨진 나 ,
아무도 없이 홀로 남겨졌다 ,
그랬다 ............
내 부모는 이렇게 .......
날 버리고 ...........
떠나버린것이였다 ,
그러던 어느날 .......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가는길 ,
어떤 개 자식 -_-+ 들이 시비를 걸어서 ,
싸우고 있었다 .........
불리하게 시리 1:6으로 싸우고 있었따 ,
" 윽 ........... "
난 쓰러졌다 ,
그리고 6명이나 되는 인간들에게 ,
밟히고 있던나 .......
그 런 데 ,
갑자기 어디서 나왔는지 ,
어떤 여학생이 ,
내 앞에 무리들을 .......
모두 , 싹쓰리 = _= 했다 ,
정말 대단했다 ,
" ^-^ 괜찮니 ......? "
나한테 이렇게 물어봐준 그녀 ......
정말 따스한 미소였다 ........
부모님 조차도 웃어주지 않았던 미소를,
그 미소를 그 여자는 나에게 보여주엇다 ,
너무나 아름다운 .............
미소를 .............
나중에야 알게된 사실이지만 ,
그 여자 이름은 ,
연 하늘 ,
나이는 나랑 동갑이였다 ,
그리고 지금 우리 중학교 ,
간판과 일짱으로 통칭하는 그녀였다고 한다 ,
터 벅 터 벅 _。
오늘도 힘없이 운동장을 걸었다 ,
집에가면 날 반겨줄 사람은
한명도 없다는 걸 잘 알기에 .......
" 안녕 ^-^ "
그녀다 ...........
나에게 따뜻한 미소를 보여준 ,
그녀였다 ......
" ............. "
그러나 난 아무말도 안했다 ,
중학교 올라와서부턴 아무말도 안했다 ,
혼자라는 죄책감에 빠져있는 나에겐,
친구라는 존재가 없었기 때문이다 ,
" 왜 말을 안해 ??? ㅇ _ㅇ
그건 그렇고 , 이번에 두번째 만남이네 ? "
기억하나보다 .........
그때 그일을 .......
" 저기 ....... ^-^ 부탁이 있는데 , "
부탁이 있다고 한다 .......
들어줄거다 ,
그녀의 부탁이라면 들어줄거다 ,
처음으로 나에게 ......
미소를 보여줬던 , 아이의 소원을 ..
" 너 ... 내 밑에 들어오지 않을래 /?? "
밑이라면 .................
그렇다 , 그녀의 오른팔인 셈이다 ,
" 좋아 , "
" ^-^ 고마워 ,
앞으로 매일 웃어 ,
내 앞에서 웃어야되 ,
그런 죄책감에 빠져있으면 ,
안되는 거야 ...... 안녕 , "
죄책감 ????????
그녀는 알고 있엇나 보다 ,
내가 무슨 처지인지 .....
알고 있었나 보다 ,
이게 동정심인가 ????
동정이라도 좋다 ,
그녀곁에 있고 싶다 ,
어쩜 이건 ...........
내가 그녀를 ........
사랑하게 된것 같다 ,
그날 이후 .....
난 많이 변햇다 ,
그녀가 날 바꾸어 주었다 ,
말 없이 사는 나를 말 많게 만들어주고 ,
친구 없이 사는 나를 친구를 만들어주고 ,
죄책감에 빠져있는 나를 ,
구원의 손길로 빠져나오게 해준 ......
그녀를 사랑한다 ,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곁에 잇을 수 잇는게 행복하다 ,
" ^-^ 민혁이 ..........
많이 변했구나 , "
" 감사합니다 ,"
" 나랑 있을때는 존댓말 쓰지마 .....
같은 나이에 존댓말은 거북하다 , ^-^ "
" 응 ... "
" 민혁아 ....................
만약 , 내가 여기서 빠지면 ,
어떻게 될까 ?? "
" ........?? "
" 내가 ..... 여기서 사라지면 ,
어떻게 될까 ?? "
" 왜 , 그런 말을 . "
" ^-^ 그냥 , 궁금해서 , "
당신이 여기서 없어진다면 ,
전 당신을 찾으러 다닐거에요 ,
당신을 찾으러 ......
다닐거에요 ,
『 전 당신곁에서 존재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
언제나 곁에서 보살펴 드리고 싶습니다 ,
당신을 잃기 싫습니다 ,
하루라도 안보면 정말 속이 탑니다 ,
지금도 나의 심장은 병신입니다 ,
당신만 보면 멈춰버릴듯 한 나의 심장은 ,
병신입니다 ,
병신같은 제 심장 .........
고쳐주시겠습니까 ........?
by. 민혁 _。』
" 나 있지 ......... ^-^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
그런데 너무 사랑해서 ......
곁에 있고 싶어 .......
그런데 곁에 있을 시간이 별로 없다 ,
보고싶다 , 미성 ..... "
" 미성이란 사람을 사랑하시는 군요 ....... "
" 응 ...... 나의 , 첫사랑이야 ^-^
헷 , 싸움밖에 모르던 내가 ,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니 .... "
슬퍼요 .................
너무 슬퍼요 .........
너무 슬퍼서 ,
눈물이 날 것 만 같아요 ,
그렇지만 .......
그녀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
보내줄게요 ,
잃고 싶지 않지만 보내줄게요 ,
너무너무 사랑하지만 보내줄게요 ,
그대의 행복은 곧 저의 행복이니까요 .........
몇 일 후 _。
오늘은 유한고등학교와 싸움이 있는 날이다 ,
왠지 불길한 예감이 든다 ...............
한 참을 말하고 있따가 ,
갑자기 우리를 내보내는 하늘 .........
도대체 ...... 무슨일일까 .....
몇분후 ,
나와서 갑자기 우는 그녀 ,
『 울지마세요 ............
그녀가 울면 가슴이 아파요 ,
제 가슴이 찟어질 듯이 아파요 ,
울지마세요 .............
당신이 우는건 원치 않아요 ,
울지 마세요 ...................
아름다운 그녀에겐 ,
눈물은 어울리지 않답니다 ,
울지.....마세요 ,
by. 민혁 _。 』
" 흑 ... 민혁아 ............... "
" 왜 그러세요 ..... "
" 나... 나말야 ^_ㅠ 헤헷 ,
미성이랑 헤어졌다 , "
" 왜 ........ "
" 너무너무 나쁜 사람이 ,
나보고 유미성이랑 헤어지래 ...
그래서 내가 찼어 ,,
나 되게 나쁜년이지 ???????
그렇.....지........... "
당신은 절대 나쁘지 않답니다 ,
아주아주 착한 ,
천사랍니다 .........
몇 일째 그녀를 볼 수 없었다 ,
그녀의 그림자조차도 볼 수 없었다 ,
애들을 풀어서 찾아보았으나 ,
그녀는 없었다 ,
지금 대체 어디있는건지 ......
너무너무 보고싶은데 ,
사라지면 어떻합니까 ,
1년간 그녀를 찾앗따 ,
지금 고2 ,
아직도 그녀를 찾고 잇는 중이다 ,
그런데 ,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 저기에 있따 ,
그러나 그녀의 얼굴은 수척해져잇는 얼굴 ,
그녀는 연 하늘 이였다 .
소피아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었나보다 ,
나는 오늘 고등학교 앞에서 ,
그녀를 기다렸다 ,
" 오민혁 ........... "
듣고싶었던 ..............
정말 듣고싶었던 ,
그녀의 아름다운 목소리 ,
난 그녀에게 애들을 핑계로 삼아서 ,
제발 돌아와 달라고 했다 ,
그러나 그녀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했다 ,
그냥 남남으로 지내자고 했다 ,
그럼 .........
사랑해도 될까요 ???
다시 한번 사랑해도 될까요 ??
오지 않는 걸 알지만 ,
시도해 볼까요 ?????
다시 그녀를 .........
사랑해도 ... 될까요 ....... ?
" 미안 ............ "
결국은 이렇게 될 운명이였따 ,
그래 .............
모두 잊어버리는거야 ,
그리고 난 마지막으로 한번
안아봐도 돼냐고 물어봤다 ,
승낙해 주엇따 ,
고마워요 ..... 마지막까지 ,
슬프게 하지 않아서요 ......
따뜻한 그녀의 품 ,
레몬향의 머리향 ,
아름다운 눈망울 ,,,,,,
이제 그걸 보는것도 마지막이네요 ,
^-^ 안녕 .........
그러나 ....... 영원히 사랑할거에요 ,
불쌍한 민혁이의 인생은 ,
해바라기사랑 ,
아름다운그녀 ♥
해피엔딩이길 .........
+ 해 바 라 기 사 랑 + ‥…‥…‥…End_。
카페 게시글
장미가족 완결소설
=비를타는눈물a=왕따 얼음공주와 멋있는 저능아♥9~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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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슬퍼요..다시 한번 읽고싶을정도네요*^^*
현재 우느라 휴지 4장을 썼어용..ㅠㅠ 나중에 퍼갈거야.허락 받구....
제발 미성이 천국이로 갔기를
해피엔딩이 었음 좋았의 것 같은데요
슬포라~ 많이 울엇더염 나중에 퍼갈게요^^ 허락 받구요.. 글구 미성이 천국으로 갔기를 바랄게여..
넘 슬퍼요..ㅠ.ㅠ 눈물 까지 낮어여......ㅠ.ㅠ
넘넘 슬퍼요,,,,ㅠ_ㅠ...작가님....너무 감동적이구요...꼭 미성이 저승에서 잘 사랐으면 좋겠어요....ㅠ_ㅠ
근데효,, 이거 늑대의 유혹이랑 내용 거의 비슷하네요? 늑대가 훨씬 슬픈데,, 이거 전혀 안 슬퍼요,,-_- 개인이 생각,, 태클 즐-_-;;
┗━▶님이 먼저 태클을 한것 같은 -_-; ... 하이튼 넘넘 슬퍼욧 ㅠ 0ㅠ
ㅠ-ㅠ~넘 슬펴효-_ㅠㅠ!!! 미성이-_ㅠ 불챵햐그-_ㅠ~!민혁이도 넘넘넘 뷸챵해요-_ㅠ!!냐캬트묜-_-잔인한 생각이지먄-_ㅠ!! 민혁ㅇ1도 사랑햘슈 있츨껏 가튼뎁-_ㅠㅠㅠㅠㅠ ! 하늘ㅇ1향 민혁이랑ㅇ1라도 잘됫으면^ㅡ^♥
▲ 옳소 ! ㅎㅎ 전 민혁이 팬이예요오~♥
정말로 슬프네염..T^T
ㅠ.ㅠ..................정말로 슬프네요
...퍼가서.. 친구들 보여줘도되줘^0^?
너무나 슬퍼요..~
나 눈물이 친구맞지? -_!
지영언니 나 미연인데 너무너무 감동적이야 언니 커서 작가 해라~~ㅠ..ㅠ
민혁이 넘흐 뷸썅해욧...꼭 나같은 사랑을 하고 있넷ㅜ.ㅡ
정말 불쌍하다,,난 저렇게 되지않아야지 눈물a님도 저렇게 사시지마세요^-^ 그럼 눈물이나와요^-^*
흐~앙.. 흑.흑.. 넘넘 슬퍼요,, 어쩌다 저런 사랑을 하게 되서.. ㅠ.ㅠ 벌써 눈물이 내 얼굴을 미끄럼틀 타듯이 슝~~ 하구 미끄러워 지네요.. 나두 저런 사랑하면 어짜냐.. 히~잉.. 여기나온.. 사람들 중민혁,,미성..미연(하늘).. 이 젤 불쌍해.. 않울려구 했는데..벌써 소설읽고 우는게. 11번째..ㅠ^ㅠ이게 젤 슬펐어..
저번에 읽고 꼬리말을 않남겼네요,,ㅈㅅ함다^^* 이거 5번째 되풀이해서 읽는데 맨날 운답니닷,,ㅜ,ㅜ 잼께 읽었어요.,
내가 보는 소설은 다 슬프게 끝나네ㅠ 0ㅠ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았을텐데ㅠ _ㅠ 아까버,
-_- 왜 제가 보는 소설은 다 주인공 1사람이 죽을까요오 -ㅁ-.. 것두 다 병으로.. 백혈병가튼거.. -ㅁ-..
흑흣,,, 민혁이두 너무 불쌍해여 근대 대빵잼잇ㄷㄷ ㅏ ≥ㅁ≤
민혁이가 불쌍하구 해피~ 엔딩이었으면더좋은작품이었겠따 ~!! 암튼재미쏘혀~
겨l속 보고 싶네요 ㅠ 정말 슬퍼요 ㅠ0ㅠ 엄청 많이 울었엉 ,,,,,,,,ㅠ 해피엔딩이 었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이상하게 소설만 읽으면 막 울어요 ㅠ0ㅠ
잉..ㅠ_ㅠ 미성이 죽고.민혁이 으앙!ㅠ_ㅠ
운다고. 네모 휴지 한통 썼어요..ㅜ.ㅠ
슬프군.ㅋ,,''
ㅠ_ㅠ 너무 슬퍼요 지금 막 울면서 보구 이썼어요... 너무 슬퍼요.. 미성이가.. 하늘이 오빠.. 민혁이도 불쌍해요.. 정말 소설 잘 쓰시네요.. 제가 본 소설중 제일 슬펐어요.. T^T 마지막에 해피앤딩이 안됀게 슬퍼요..
- _-;; 내가 슬픈걸 많이 봐선지 그런가??? 어째 하나도 안슬프냐... 하하 - _-;; 글애두 내용은 넘좋내요~ > <
정말 좋네요..근데 기분 엿 같아... 凸
미성이가 너무너무 불쌍해여 근데 민혁이는 어뜨케 지냈을까 궁금해여 민혁이가 가장 마음에 남네여 ㅠ.ㅠ 앞으루두 재미있는 소설 많이 써 주실거죠??? 안 그러면 너무나 슬퍼요 ㅠ.ㅠ
-_-^;;눈물도안나네-_-^내눈물볼려면좀더슬프야하단말씀=ㅁ-
너므너므 행복하구 슬픈 이야기네요...하늘이(미연이),민혁이,미성이,유진이,준성이의 사랑이야기...그저 다른 이야기보단..해피엔딩으로 끝났진 않았지만 슬픈 해피엔딩이었습니다. 지금도 눈시울이 글썽이네요 하하 저두 이런 사랑을 해봤으면..
넘슬퍼욘..ㅠㅠ >ㅁ<!
ㅠㅠ 해피엔딩이어쓰면 죠아쓸텐디 ~ ;; 넘 슬포효 ㅠ0ㅠ훌쩎;
+ 슬프네요^^ 해피앤딩으로 끛나면 졸겠네요*ㅠㅠ*乃+
전 해피앤딩 싫던데;; 해피엔딩이면 재미가 없써용 ;; 좀 슬퍼야 ㅠㅠ 재밋던데
-_-; 눈물한방울 나지 않았지만.-0- 뭐 ; 재밌네요.ㅎㅎ
ㅈ ㅐ밋어요 ^0^ ㅈ ㅓ도 위엣분처럼 -_- ㅎ ㅐ피엔딩 싫어해용 ㅎㅎㅎㅎ 그래서 슬픈것만 찾아서 ~_~ 그래서 맨날 서열 1위 0위 같은거는 -_-// 슬프더라구요, 그래서 맨날 이런거 찾아서 읽어용 푸하하 ~_~//
저조금감동멋었어요..
/(ㅜ.ㅠ)/엄청 슬펐거든여~~진짜 잘썼댜,,,,
울번했음....//
흐흑, 울엇어요,, 진짜 재밋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