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출처: 니련선하원 원문보기 글쓴이: 수보리
Sina Vodjani의 음악
티벳불교17대 카규파(Kagyupa) 카르마파를 위한 Sina Vodjani의 음악
01. Straight to the heart.
02. Om mani padme hung. 03. Milarepa. 04. Dorje chang. 05. Karmapa jenno II. 06. Wisdom of love. 07. Incarnation. 08. Golden child. 09. Vision of mahakala
페르시아 출신의 독일인 뉴에이지 음악가 시나 보드쟈니는 우여곡절끝에 카르마파가 히말라야를 넘어 탈출하기 직전 , 카규파 출푸사원을 방문하여 환생자 '툴쿠'인 17대 카르마파를 극적으로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그에게서 영감을 받아 17대 카르마파를 위한 곡을 만들었다.
조국을떠나 1500키로미터의 히말라야 설산을 걸어 국경을 건너 인도로 탈출할 수 밖에 없었던 17대 카르마파를 보면서 지구땅에 누가 금을 그어놓았나...!하면서 마음이 몹시 무거웠습니다. 그것의 첫 출발점은 사람과 사람사이에 그어진 금이고, 더나아가서는 내안의 내가 나에게도 그어놓은 금이더군요. 내안의 장벽을 허물어야만 국경의 벽도 허물어지겠죠. 나부터 벽을 먼저 허물어뜨리는 것 또한 인류봉헌의 첫 발걸음이라 자성하게되는 요즘 입니다. 각 개인의 내부로부터의 혁명은 현 우주시민으로서의 의무라 생각됩니다.카르마파...의식의나이는 무진장 많아보입니다.
아 훔 벤자 구루 뻬마 싯디 훔!
|
출처 :★ 더 밀리초 펄서 ... [ The millisecond pulsar ] 원문보기▶ 글쓴이 : sini
첫댓글 달라이 라마 성하께서는 '다른 림포체들이 별이라면 오직 까르마파 존자 만이 태양에 비유할 수있다' 라고 하시지요. 나이는 젊으나 밀라레빠 종파의 종정이지요. 재미있는 사실은 이 양반도 게임기로 게임을 취미로 하시는 모양인데 머리가 복잡할 때는 정신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한국어도 배우고 있다고 하니 고맙지요.
카르마파의 지난 생의 제자 가운데 한 스님은 다비를 했을 적에 심장, 혀 그리고 눈이 타지 않은 분이 있습니다. 보성 대원사 티베트 박물관에 가면 사진이 있지요
화심거사님의 천경자 화백의 그림평과 같이, 사람은 눈이 관상의 전부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역시 전생의 수행공덕으로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