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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은평구청장 4년간의 여정 출판기념회...저자와의 만남 다시 봄, 구민들과 함께한 호흡 느끼게 해
김미경 은평구청장의 담대한 희망이 담긴 에세이집
‘다시, 봄’출간 출판기념 사인회 대성황
미경이가 은평에서
마주봄, 살펴봄, 희망을 바라봄 엮은 책‘다시, 봄’
면(面)ㅡOpposite=Owner 은평
“내가 마주봄, 은평은 주민이 주인인 은평이었습니다”
찰(察)ㅡSerch=Field 은평
“내가 살펴봄, 은평은 늘 현장이었습니다”
망(望)ㅡHope=Future 은평
“내가 바라봄, 은평은 은평의 내일을 여는 일이었습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지난 4년간의 여정으로 은평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느낀 시간과 그동안의 쌓은 성과에 대한 치적을 정리한 미경이가 은평에서 바라본 새로운 희망들에 대한 일상의 소소한 기록을 담담히 풀어낸 에세이집,‘다시, 봄’을 출간,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출판기념은 1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은평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다시, 봄’을 주제로 한 북사인회를 가지며 저자와의 만남으로 시작된, 기념행사로 꾸려 진행했다.
6월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서울 구청장들도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출마에 앞서 통과의례로 여겨지는 출판기념회를 잇 따라 열며 결의를 다지는 모습이다. 여기에 초선 구청장인 김미경 은평구청장도 재선을 노리며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초등학교 2학년 때 고향 전남 영암을 떠나 은평에서 50년 가까이 살아오는 동안 제4.5대 은평구의원, 제8.9대 서울시의원, 문재인 대통령후보 서울시민캠프 상임대표,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을 역임 한 김 구청장은 은평구에서 구의원, 시의원을 거쳐 구청장까지 오른 은평의 딸, 은평의 일꾼, 은평의 희망전도사, 미래설계자로 다진 그는‘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구정(區政) 경험을 담은‘다시, 봄’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별도의 행사 없이 저자 사인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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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정계, 재계, 학계, 문화계, 체육계, 종교계 및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찾아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김 구청장의 출판기념회에는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사실상 은평구청장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김 구청장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시민들이 사인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으려고 행사장 밖에까지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어진 채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주최 측은 500명이 넘게 다녀갔다고 추산했다. 여의도 유력 정치인들, 시.구의원, 구청장, 사회단체 및 고향분 등의 축하인사를 받으랴 시작부터 끝까지 1인 몇 역을 소화해내려는 등 마당발 인맥도 자랑했다.
우선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은평구지역구인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지역구 의원과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성홍제 시의원, 이병도 시의원, 박용근 구의원, 정준호 구의원 등 이 지역 시.구의원 등이 축하해줬고, 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직접 찾아 행사를 빛내줬다.
또한 고향 영암의 양무승 향우회장 및 김호삼 검사, 신승남 전 걸찰총장 등 향우 여러분이 사인과 기념촬영하며 축하의 인사를 나누었다.
이밖에도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등 정계, 재계, 문화계, 종교계 등에서 영상축사 및 피켓을 통해 김 구청장의 향후 정치 행보에 응원했다. 축하와 함께 응원하는 피켓(사진과 글귀)으로 온 행사장을 사진 전시장을 방불케 하며 진열하는 멋진 광경도 연출했다.
경쟁 상대인 출마자들도 눈도장도 찍었다.
김 구청장의 부모 등 가족과 친척 등에서도 행사를 돋보이게 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저서로 출간한‘다시, 봄’에는 민선7기(2018.7.1~2022.6.30) 지난 4년간의 성과와 그에 따른 수상과 일상에서 겪었던 일과 개인의 이야기와 감정 등의 모두 담겨있는 에세이집은 다시 봄은 한해가 변화하는 주기의 여름, 가울, 겨울, 봄 총 4파트로 구성한 취임한 뒤의 4년 동안 계절별로 파트를 나눠 뛰었던 소소한 일들을 반추했다.
마주봄, 살펴봄, 희망을 바라봄
다시, 봄 책을 통해 마주봄,‘주민이 주인인 은평입니다’라며 주민 모두가 존중받고 포용될 때 비로소 주민은 주민이 된다고 강조했다. 살펴봄,‘늘 현장에 있겠습니다’라며 좋은 행정이란 그 지역의 가장 어려운 주민들에게 어떤 삶이 보장되고 있는가를 평가되는 것이라며 문제 해결에는 현장에 있고 그 답은 주민들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바라봄,‘은평의 새로운 내일을 열겠습니다’라며 은평 주민들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주거 환경, 차별화된 생활서비스 정책을 만들어 오늘의 삶이 행복하고 내일의 삶이 기대되는 도시 은평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18년 민선7기 지방선거 때 구청장으로 당선된 후 7월 1일 취임한 후 4년간 동안 뛰며 일구어온 치적,
총 4파트로 나눠 구성된 다시, 봄-여름, 가을, 겨울,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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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art, 여름에선 취임 이후 선서를 시작으로 정치신인으로서 은평구에 경제 활력을 불어넣겠다면서 뛰었던 일들과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아이맘 택시 발대식, 교육도시 은평 등에 대한 담담한 이야기를 담았다.
2part, 가을에선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대상 선정, 2020 대한민국 지식혁신 스마트시티 최우수상 수상, 대한민국 도시대상 녹색도시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은평구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대상 공공부문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 우수지자체상.우수자치체장상.우수 공무원상 수상, 행안부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 수상과 은평구 아시아 태평양 우수 학습도시 선정, 은평누리축제와 은평 온(ON) 축제 등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들의 수상과 민선7기 은평구청으로 취임한 뒤의 행보를 반추(反芻)했다.
3part, 겨울에선 생활 SOC복합화 개선방안 토론회 발제, 은평마을 봉사자 감사행사, 구산동 도서관마을 공간복지대상 최우수상 수상, 국민디자인 우수과제 행안부 장관상 수상, 제2회 대한민국 생활스포츠 정책부문 대상 수상,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장관상 수상,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산업 평가 4개 부문 수상, 은평구-은평구체육회 맞춤형 집콕콕 전화 홈트레이닝, 은평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은평구 주민참여예산제 최우수자치단체 선정, 은평구 평생학습 공감한 데이, 디지털 교육도시 은평 구축, 은평구 여성친화도시 2단계 지정 등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들의 구청장 시절 정책과 관련한 각종 일과 수상경력들에 대해 실었다.
4part, 봄에선 은평성모병원 개원, 서울기록원 개원, 장난감나라 열린교육아방 개소식, 구청장과 서(書)로 통(通)하는 직원 아이디어 통(桶), 은평구 돌봄택시, GTX-A 연신내역 추진, 진관동 물푸레근린공원조성사업, 불광천 방송문화거리 공간활용 방안 마련, 국도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 은평구 3개 노선 반영,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문 개소, 탄소중립생활 전환 선언, AI응급의료시스템 도입, 함께하는 은평, 나누는 은평, 사랑가득 은평의 희망을 바라봄으로 그의 인생을 아우르는 특별한 사진들을 수록하는 등의 은평을 관광명소로 발전시킨 과정과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와 등에 기여한 성과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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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구청장은‘신화는 역사보다 아름답다’라는 말처럼 은평의 역사를 뛰어 넘은 신화를 창조하며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킨 김미경 저서,‘다시, 봄’이라는 제목으로 에세이집을 출간, 출판기념 사인회로 자신을 다시 한 번 알리고 부각시키며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시의원 시절 구청장 도전 때‘서서울에 가면 우리는’출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인 자서전‘다시, 봄’출간은, 작은 거인 김 구청장 본인이 걸어온 과거와 재임 시절의 성과와 앞으로 이뤄야할 은평의 100년 미래를 담아 놓은 책이라고 설명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은평구 전역이 주민들에게 더욱 살기 좋은 공간이 되고, 은평구가 새로운 서울의 중심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미래를 생각하면 벌써 벅차오른다”며“깊이 보고 넓게 보고자 노력해왔고, 미처 닿지 못한 시선도 있을 것이라면서 열심히 살펴보고 고민했지만 아직 풀지 못한 과제도 남아 있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지난 4년은 정성을 다해 살펴보았고 들여다보려고 노력했던 것들을 여러분과 가감 없이 나누고 싶었고, 민선7기 은평구청장의 일상 기록을 통해 내일을 향해 성실하게 걸어온 은평구민들과 은평구청 직원들의 응축된 시간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뜨거운 여름으로 시작하여 싱그러운 봄으로 마무리 한 이 기록을 내년에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우직한 김미경이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시 봄을 통해 밝혔다.
은평, 오늘의 삶이 행복하고 내일의 삶이 기대되는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분들은“약자에 편에 설 수 있고 추진력이 강한 리더에게 지역을 맡겨야한다”며“김미경 구청장은 은평구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추겨 세웠다.
다시, 봄
김 구청장은 자서전‘다시, 봄’을 출간하게 된 계기와 정치철학 등을 설명하며 은평구 100년의 청사진을 그려내 구민이 바라는 꿈을 꼭 이루고 싶다고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저서에는 김 구청장이 구청장으로 역임하며 추진했던 은평의 모든 일들의 과정이 풀어졌다.
이와 함께 은평에서 성장하고 일하며, 김 구청장이 경험한 은평의 과거와 미래 비전, 당면 과제와 해결책 등도 담겼다.
김 구청장은 이날 행사가 열린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세계 속의 도시로 성장할 은평구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발로 뛰며 경험한 소중한 가지들을 구민과 나누고 싶었다”고 했다.
김 구청장은“은평의 문화 환경을 보고 해석하는 것을 넘어 현재와 미래의 가치로 활용해야한다는 신념으로 은평의 보존과 홍보에 노력했고, 이 과정을 책에 담았다”고 집필 의도를 설명했다.
김 구청장은 4년간의 구정 활동을 주제별로 개념을 정리하고 해설하는 방식으로 구성해 엮어낸‘다시, 봄’은 은평구 이곳저곳의 일화를 담은 지역의 이야기이자 김미경이라는 개인의 이야기도 담겨있다.
김 구청장은‘다시, 봄’이라는 책 제목에 대해 지난 4년간 구민들과 호흡을 하면서 함께 대화와 소통하며 일구어낸 일들을 다시 보고, 그 성과에 대해 다시 보며 값지게 여기고 더 빛낼 수 있는 일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했다. 또, 우리 사회에 짙게 드리운 위기와 갈등과 끝나지 않은 역경에 지쳐있는 모든 분들에게 그래도 다시 봄은 온다는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
김 구청장은 다시, 봄 에세이를 통해 자신이 구민들이 붙어준 발바리, 뚜벅이, 오뚜기라는 인생을 살았던 각고의 노력과 의지의 행보를 담담하고 정제된 언어로 풀어내며, 구민을 향한 애정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며 김 구청장의 대표적인 이미지인 냉철한 카리스마 이면의 따뜻하고 인간적인 면면을 매력적으로 드러냈다.
정치인으로서의 사명감과 투철한 국가관, 구민들의 복지와 인권 증진을 위해 힘써온 노력들에 대한 그의 마음가짐과 자세도 인상적이다.
IS...변함없는 은평 사랑입니다
구청장 취임 후 가장 먼저 난개발조사특병위원회를 발족해 난개발 실태를 낱낱이 담은 난개발 백서를 발간하고, 인고의 노력 끝에 은평 은평구가 그동안 베드타운이라고 저평가됐던 문제를 해결한, 북한산.불광천 등 6개의 산과 2개의 하천이 흐는 빼어난 자연적 요건과 유라시아 철도의 출발역이자 남북교류의 관문으로 꼽히는 지정학적 특성 등이 문화와 어우러지게 하여 미래에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든‘문화관광벨트클러스터’와 환경문제만큼은 은평구가 가장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준‘광역지원순환센터 그린모아모아’를 조성한 일화에선 그의 강한 뚝심과 은평을 향한 진심어린 애정을 느끼게 한 에세이집, 다시 봄의 출간이다.
김 구청장은 불광천 조성 등 조성시키기로 한 이유와 은평구 대규모 문화 환경 조성 필요성 등을 강조하며 은평을 살기 좋은 도시, 쾌적한 문화 환경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로 일구어낸 성과들을 자랑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에세이집의 머리말을 통해“이 책에 내 인생 모두를 담지 못했지만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길, 그 길에 대한 생각은 누군가에겐 겨울을 견딜 온기를 주는 것처럼 이 책도 누군가에겐 따뜻함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ing...2선 도전의 꿈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출판기념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은평구 최초 여성구청장으로서 재선 구청장을 향한 도전에 출사표를 던질 전망이다.
그는 고비마다 보듬고 일으켜주신 소중한 분들을 떠올린다면서 지난 4년간 은평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맺은 인연을 귀히 여기며, 지난 구정 활동의 시간의 자양분 삼아 은평의 원대한 미래를 열어보고자한다고‘다시, 봄’책을 통해 포부를 전했다.
김 구청장은 은평에 봄이 다시 더 멋진 봄으로 맞이하고 싶다는 은평의 봄을 노래한다.
은평의 자랑스러운 딸...영원한 김미경
은평에 모든 것을 바치고 있는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지난 12일‘은평문화예술회관’대강당에서 구청장으로 있으면서 지난 4년간 구민들과 호흡하고 함께 일구어왔던 일들을 한 권의 책으로 수기한 에세이집,‘다시, 봄’을 출간해 출판기념 사인회를 가진 일로 은평구민들은 김 구청장에게“축하합니다”.“수고많았습니다”.“힘내세요”하며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구민들은 다시, 봄의 여름, 가을, 겨울, 봄으로 나누어진 파트처럼 김미경 구청장과 함께했던 나날들이 향복했습니다. 쿨한 여름이었습니다. 구민이 더워를 탈 때 부채바람이 되어줬고, 풍요로운 수확을 거둬들여 구민을 풍족한 삶이 되게 해줬고, 열심히 일한 구민들을 쉼과 여유의 시간을 누리게 해줬고, 다시 생동의 활기찬 봄을 맞게 하여 보다 더 싱그러운 삶이 되도록 해줬습니다. 여름, 가을, 겨울, 봄의 사계절은 곧 김미경 구청장의 구민을 향한 '사' 랑하는 신의 '계' 시인양 우리 구민들은 '절' 로절로 생활이 나아졌습니다 라고 구민들은 '다시, 봄' 출간에 감명을 받았다며 지난 일에 대해 값지고 자랑스럽게 여겼다.
민선8기 지자체단체장 출정식을 방불케 한 이날 정치인, 경제인, 문화인, 예술인, 종교인, 체육인과 구청관계자 및 동문회, 향우회 등 각계각층에서 김 구청장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해줌으로 인한 김 구청장은 힘을 얻어 더욱 재선의 꿈을 다졌다.
책을 받은 분들은‘다시, 봄’책을 펼쳐보며 담아진 내용들을 살펴봤다. 김 구청장이 지난 4년간의 각종 일들을 담은 내용을 읽어보고, 다시 한 번 그에 대한 인품과 공적을 재평가하며 높이 평가했다.
김 구청장의 인품에 대해 다시 한 번 확인해보는‘다시. 봄’의 책이어서 소중하고 값지게 여겼다. 다시 봄은 김미경 은평구청장에 대한 그동안의 일과 개인의 인품을 다시 보게 된, 성과들을 좋게 보아주고 이 치적들을 높이 사 더욱 지지와 응원으로 힘을 실어달라는 뜻이며, 그는 또 자신이 꿈꾸고 희망한 추진하고자하는 일들로 은평에 생동감과 화사함이 깃든 다시 봄이 찾아들게 하겠다는 뜻으로도 의미를 두어‘다시, 봄’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펴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일구어놓은 4년간의 치적 다시, 봄은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 다시 보고 재평가해 다시 일할 기회를 달라는 마음을 책으로 전한 사인회였다. 김 구청장은 다시 봄을 맞이하고 싶고, 생동감 있고 화사한 은평의 봄을 47만3122명(2022.01월 현재))의 구민들과 함께 누리고 싶다는 심정을 한 줄 한 줄 엮어냈다.
은평에
살리라, 하리라, 만들이라, 열리리라
김 구청장은‘은평에 살리라’,‘구민들과 평생 같이 하리라’,‘축복의 땅 행복은평을 만들이라’,‘세상의 하나뿐인 은평의 미래를 열리리라’다짐하며 그는 늘 정치인이라는 타이틀 앞에 구민들이 붙어준 발바리, 뚜벅이, 오뚜기 이런 별칭을 달고 구민들과 대화하고 소통해왔다.
김 구청장은 서울시 25개 구, 여성구청장 두 사람 중에 한사람이다. 그는 은평지역구에서 구의원으로 활동을 하다가 민선7기 은평구청장으로 당선돼 여장부답게 남성 못지않은 강한 의지와 투지로 4년간 은평구를 위해 헌신해왔다. 그의 노고는 은평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여 성장과 발전으로 더욱 도약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 공은 여러 치적에서 찾아볼 수 있다.
다시, 봄은 김 구청장이 지난 4년간 동안 펼쳐왔던 일들에 대한 내용이 담겨진 책이다. 이 책을 통해 김 구청장의 치적과 공을 다시 엿볼 수 있는 각종 일들을 다시 확인해보게 했다. 또한 김 구청장의 내면의 세계와 철학과 신념, 그리고 김 구청장이 꾸는 꿈과 바라는 희망은 무엇인지, 그가 해왔던 일들이 무엇이며 왜 하려했는지를 상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김 구청장 생각들을 담았다. 그가 추진한 일들에 대해 재평가하면서 구민과 더 가까이하게 하는 대화로써의 푼 소통과 마음으로 함께 나눈 공감의 책으로서 강물처럼 부드럽게 흘러 들어가는 구청장과 구민과의 화두를 갖고 쓴‘다시, 봄’이란 책이다.
김 구청장은‘다시, 봄’이란 제목처럼 그는 다시 봄 같은 시절을 보여주고 싶다고 은평에 대한 꿈과 희망은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은평구민들은 이날 출판기념회 행사장에 나와 다시, 봄 책을 받고,“김미경 구청장은 우리 은평구의 입지적인 인물로서의 소중한 분이다. 그의 철학과 신념은 우리 구민들의 삶을 새롭게 해준 없어서는 안 될 인물로 봤는데, 오늘 구청장이 쓴 책을 보니 다시 그의 치적을 높이 살 만큼 책의 제목처럼 김 구청장의 탁월한 업적과 훌륭한 인품을 다시 한 번 더 깊게 보게 되었다”며“김 구청장이 이룬 성과들은 우리 구민들에게 꿈을 키워줬고 희망을 안겨주는 등 행복하게 해줬다”고 감사의 말을 사인보드를 통해 전했다.
또한 다른 구민은“김미경 구청장은 정말 우리 구민들을 위해 발이 달아 지도록 그는 발바리처럼, 멈춤 없는 뚜벅이처럼 그런 근성으로 뛴 분”이라며“김 구청장은 절대 넘어지지 않은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서서 일을 기필코 해내는 존경스럽고 우리 은평에 보물”이라고 수고했다며 칭찬했다.
출판기념회를 연 김미경 구청장은“다시, 봄은 지난 4년간의 구민들과 호흡을 같이 했던 모든 일들을 적어낸 에세이집으로서 구민과 함께 추진했던 지난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데 구민들과의 대화와 소통 속에 일구어낸 일들이 다시 생각하니 감격스럽고 이런 성과는 구민들의 협력이 무엇보다 큰 힘이 됐고 일구게 된 것”이라며“물신양면으로 저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신 구민들이 가족보다 더 소중하고 생사고락을 한 것 겉아 책임감이 더욱 느껴진다”고 지난 일을 회상했다.
김 구청장은“다시, 봄은 내용에서 보듯이 제가 4년 동안 일해 왔던 모든 일들을 다시 한 번 살펴보는 내용들이 적혀져있는 책이다. 구민들과 지난 4년간 호흡하며 일구어왔던 일들을 써낸 책이기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며“다시 구민들과 호흡하면서 구민의 구민에 의해 구민을 위한 정책을 다시 봄의 책에 쓰여 진 것보다 더 멋진 일들을 추진하고 구현해‘은평의 미래, 김미경에 찾다’라는 책을 또 써내고 싶다”고 말했다.
두 번 피운 목화꽃처럼
김 구청장은 목화론을 꺼내며 목화는 두 번 꽃을 피운다. 아름다운 꽃이 피고 다시 솜꽃으로 피어나는 목화, 목화야말로 어찌 꽃 중에 꽃이 아닌가한다며 자신을 목화꽃으로 비유했다. 한 번 피는 꽃이 아닌 여러 번 피운 김미경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그는 한 번의 구청장의 아닌 두 세 번의 구청장을 목화처럼 보여주겠다고 했다.
김 구청장이 쓴‘다시, 봄’책은 은평사랑, 구민행복의 소중한 글들이 담아진 것이기에 다시 봄은 김미경을 다시 보게 한, 은평에 다시 봄이 찾아오게 하는 웃음꽃 만발한 은평세상이 되게 했다.
행동하는 정치인 김미경,
더 꿈, 은평을 키우다. 만들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더 꿈을 꾸고 있다. 은평이 더 커지는 꿈을 그는 꾸고 있다. 큰 은평은 구민들의 재산이 커지고, 복지가 커지고, 쉼터가 커지고, 생각이 커지고, 마음이 커지고, 희망이 커지고, 행복이 커지고, 그리고 은평의 발전이 커지고, 규모가 커지고, 세상이 커지고, 미래가 커지는‘더 커져가는 은평의 꿈, 은평을 그리다’그는 군주의 정치인 김미경보다는 구민의 일꾼 김미경, 행동하는 정치인 진정한 김미경으로서의 남고자한다. 지역민에게 봉사가 리더의 기본 소양임을 상기하고, 혼신의 노력과 소통으로 은평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구민들과 함께 살아가는 구민의 한 사람으로서의 마음을 새로 가다듬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