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감도 럭셔리 패션 진 ‘세루티 진’
이탈리아의 유명 패션 브랜드 세루티 1881의
브릿지 라인인 세루티 진이 2003년 봄·여름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1957년 니노 세루티에
의해 만들어진 고급 기성복 라인인 세루티
1881은 세루티 진 외에도 레저 웨어인 세루티
브라더스, 상류층을 위한 최고급 브랜드 세루티
아테 등 다양한 브랜드와 액세서리, 안경, 시계,
향수 등을 선보이고 있다. 과거의 창조적인 재구성, 새로운 것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 삶의 감각적인 표현,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과의 조화
등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철학적이고 감성적인
옷이 세루티 1881. 브릿지 라인인 세루티 진은
세루티 1881을 즐기는 사람들의 일상복 또는
좀더 젊은 감각파들을 위한 옷이다. 2003 봄·여름 시즌, ‘고감도 럭셔리 진’이라는 이미지를 내세운 세루티 진 매장에서는 다양한 진 아이템과 진과 함께 코디네이션 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상의들을 만나볼 수 있다.
베이식 스타일의 진이 13만 5천 원부터이라니
가격도 비교적 합리적인 편이다. 진에 어울리는
액세서리, 벨트, 모자, 신발, 수영복 등 다양한 액세서리 라인도 준비된다. 소재는 주로 마, 면 등의 천연 소재가 주를 이루며 대부분의 아이템에 폴리우레탄이나 엘라스틴이 가미되어 동양인의 체형에 잘 맞고 활동적이고 실루엣도 아름답다.
메인 컬러는 블루와 브라운 여기에 톤다운된 핑크와 그린이 어우러져 전반적으로 고급스럽다고 . 세루티 진은 2002년 프랑스의 유명 니트 브랜드 쌩쟘을 론칭했던 (주)유로인포코모스를 통해 전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