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취임100일"이 중요해진것은 1933.3.4일 美루즈벨트 대통령이 대공황 와중에 취임, 루즈벨트는 의회에 회기를 요청해 100일 남짓 기간동안 뉴딜정책의 기초가 되는 73개법안을 통과시켰는데,실업자 구제기구설립(연방긴급구호청),뉴딜정책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테네시 강 개발사업 법안을 통과 시켰다.또한 취임 8일만에 국민에게 직접 호소하는 연설로 국민의 열정을 최대한 이끌어내 국정운영의 동력으로 삼아 4選 기록을 취임100일만에 주춧돌을 놓았 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작금의 尹대통령 취임 100일간에는 지지율 하락,여당내홍,김건희 국정조사요구까지 나왔는데.. 0.윤대통령 지지율(KBS/MBC. 8.12~14일 1000명) 국정운영 잘하고 있다 28%. 잘못하고 있다 67%로 낮은 지지율 책임에 대해서도 대통령 본인 46.2%. 윤핵관 19.7%. 야당 10.2%. 대통령 참모진 9.1%. 이준석 7.9%. 앞으로 잘할것 이라는 예상 37.6%에 그쳤고,못할것 이라는 답변이 59.3% 라고, 정당지지도는 국민의 힘 33.2%. 민주당이 35.8% 라니 정신들 차려야 될낀데... #당과 대통령실 소통평가(세계일보 국민의 힘 의원 111명 설문 53명 동참) 보통 39.6%. 미흡 28.3%. 원활 15.1%. 매우미흡 13.2%. 매우원활 3.8% 0.윤핵관의 뜻/누구? 20대대통령후보시절 '윤석열 핵심관계자"의 줄입말로 윤석열 문고리 3인방은 권성동,장제원, 윤한홍이 예상이였는데,이준석의 말로는 '윤석열정부의 성공이라는 표현을 앵무새 같이 읊는 윤핵관 여러분이 조금 더 정치적인 승부수를 걸기 기대한다"며 장제원.권성동,이철규의원을 나열??? 0.역대 대통령 취임 100일 직무수행 평가 노태우(88년5월) 57%. 김영삼(93.6월) 83%. 김대중(98.6월) 62%. 노무현(03.5월) 40% 이명박(08.5월) 21%. 박근혜(13.6월) 53%. 문재인(17.8월) 78%. 윤석열(22.8월)28% 0.대통령부인 김건희 국정조사 요구(취임식 초청/관저 공사건) 민주당 우상호위원장은 8.19일 여당과 대통령실에 국정조사 조속동참을 촉구했는데,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관저 공사업자를 취임식에 초청하고, 이권과 관련해 입찰을 권유하고,입찰공고후 2시간30분 만에 입찰까지 끝냈다고 하니,김여사가 이권에 직접개입한것 아니겠나? 직접 밝히라고 맹공. 0.여당 국민의 힘 권력다툼(내홍) 이준석은 대통령을 향해 '국민도 속고,나도 속았다"며 대통령과 국민의 힘을 향해 침 뱉고,여당내부 에서는 안철수가 "혁신위 해체' 주장하자,최재형혁신위원장은 '혁신위 흔들지 말라"며 반박,주호영 비대위원장이 '비대위/혁신위 각각역할이 있다"며 진화 했는데,국민이 부여한 권력을 놓고,집권당간에 분탕질꼴이 가관인지라 니들 모두 몽땅 권력 회수하기전에 자중들 하기 바란다. # 結 語 민주당이 싫어서 尹찍어줬는데,2030도,6~70대도,보수텃밭 영남권도 등돌리는 상황을 강건너 불 보듯 말고,대통령의 국정운영 방식과 태도를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많은데,한 중진의원은 일반정책은 각부처 에 맡끼고,대통령은 외교,안보정책에 주안점을 두고,국가 진단을 하면서 크고 굵게 나아가야 한다면서 야당과 관계개선이 1순위가 되어야 한다고 지적 하였다. 이땅 대한민국은 한국전쟁이후 전국토가 초토화 잿더미속에서 우리선배/우리들의 피와 땀과 눈물로 세계10대경제대국,군사6대강국,동/하계올림픽 다치룬 대한민국으로 키워 선진국에 진입하였는데, 전정권이 외교,안보,경제,법치 줄줄이 꼴아박아놨드라도,앞으로 5년 함께할 대통령(정권)이기에 정치보복 상관말고 철저한 사정과 싫던 좋던간에 지지율이 상승할만한 전국민적 공감을 얻을수 있는 정책과 태도, 행보로 변화하고 달라져야 할것임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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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강형 말이 옳소!!!!
강 장로님의 結 語 말씀에 동감 합니다. 고맙습니다.
집안 싸움에만 정신이 팔려
밖에서 밀려오는 높은 파도를
보지 못하는 이즘의 정국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