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틀어짐 자가 진단법
1. 전신 거울에 세로로 선을 그은 다음 똑바로 선다.
오른쪽 허리선과 왼쪽 허리선이 다르다면 골반에 이상이 있는 것.
2. 전신 거울에 세로로 줄을 긋고 옆으로 서보자.
수직선이 귀, 어깨, 엉치뼈, 발바닥 중심까지 반듯해야 정상.
3. 벽을 등진 채 양다리를 모으고 곧게 섰을 때, 두 허벅지 사이의 공간이 넓다면
골반과 고관절이 비뚤어진 상태.
4. 방바닥에 앉은 자세에서 다리를 모으고 똑바로 편 상태에서
발꿈치 안쪽의 위치를 비교해본다.
5. 옆으로 봤을 때 배의 라인이 극단적으로 볼록볼록 튀어나왔다면
내장이 긴장되어 골반이 비뚤어진 상태.
6. 정좌를 하고 좌우 요골이 가장 높게 느껴지는 부분에 두 개의 막대기를 평형으로
댄다. 좌우 막대기의 높이가 다르면 골반이 상하로 어긋나 있는 상태.
7. 마루에서 좌우허리에 각각 봉을 수직으로 세운다.
봉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면 골반이 좌우로 비뚤어진 것.
8. 정좌를 하고 배꼽 아랫부분 중 배가 가장 많이 나온 부분에 막대기를 옆으로 댄다
막대기 좌우 요골에 댄 상태로 몸과 평행인지 체크한다
골반틀어짐 예방법
골반이 틀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방바닥에 앉는 것을 피해야 되고 방바닥에 앉을 일이 있으면 최단시간으로 줄여주되
그것도 좌식의자라도 앉고 아니면 책상다리보다는 가부좌를 틀어서 엇갈린 상태로 발등으로 무릎의 안쪽을 누르고 앉든지
그것도 아니면 차라리 무릎을 꿇고 앉는 것이 낫다.
무릎을 꿇고 장시간 앉아있으면 무릎과 고관절에 무리가 오기 때문에 되도록 방바닥에는 앉지 앉는 것이 상책이다.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한쪽으로 포갤 때는 번갈아 가며 포개는 것이 좋다.
옆으로 자는 것은 피해야 한다. 지갑을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것을 피해야한다.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은 달리기나 계단 오르내리기, 등산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물속에서 하는 수영이나 아쿠아로빅
저항 없는 싸이클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무릎 관절의 퇴행성 관절염은 약물요법과 병행해서 골반 교정으로 다리길이를 똑같게 교정 치료하는 것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신발도 쿠션이 있는 것이 좋고 굽이 높은 신발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수 깔창을 전문인의 검사와 함께 상태에 맞게 맞춰서 신고
다니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