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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5장 예언. 요한계시록 5장의 예언을 살펴보겠습니다.
예언을 살펴보면서, 성경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는 거짓된 교회에서 얼른 나오시기 바랍니다.
1. 일곱인으로 봉하였노라
요한계시록 5장 1~5절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하나님의 오른손에 책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책을 '일곱 인'으로 봉하였습니다. 성경에서 일곱은 완전수로 일곱 인으로 봉했다는 것은 완전히 봉했다는 뜻입니다.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은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의 그 어떤 이도 개봉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봉하셨으므로 하나님이 아니고선 그 누가 일곱 인을 떼고, 봉한 책을 개봉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요한계시록 5장 5절에, 이 책을 개봉할 이가 있다고 알려줍니다. 바로 다윗의 뿌리입니다. 다윗의 뿌리가 나타나서 일곱 인을 떼고, 인봉된 책을 열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윗의 뿌리는 누구일까요?
2. 누가 일곱인으로 봉한 책을 개봉할 것인가?
요한계시록 5장 7~9절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요한계시록 22장 16절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5장에서 일곱 인을 떼기에 합당한 분이 '어린 양'이라고 증거되어 있습니다. 어린 양은 '일찍 죽임을 당한 분'입니다. 일찍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누구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요한계시록 22장에서는 더 확실한 증거로 '다윗의 뿌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라고 증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오른손에 있던 책,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개봉할 분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런데 요한계시록은 장차 이루어질 일을 쓴 예언서입니다. 따라서 일곱 인을 떼고, 인봉된 책을 개봉할 예수님은 다시 등장하실 재림 예수님입니다. 즉 요한계시록 5장의 핵심 내용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것입니다.
'어린 양이 나아와서',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그는 일찍 죽임을 당하신 분', '그는 다윗의 뿌리요' 라는 말씀을 다시 한 번 읽어보십시오.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개봉하게 될 것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3. 인봉한 이유
다니엘 12장 4절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다니엘 12장 9~10절 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마태복음 13장 10~11절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
하나님의 오른손에 있던 책을 왜 일곱 인으로 봉했을까요?
다니엘서를 살펴볼까요? 하나님께서 예언을 봉함하라고 하셨습니다. 왜 예언을 봉함하라고 하셨습니까?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라는 말씀에서, 악한 자들에게 허락되지 않았기 때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악한 자들이 깨닫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다니엘에게 보여주신 예언들을 봉함하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마태복음을 살펴볼까요? 예수께서 천국의 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허락된 자가 있고, 그렇지 않은 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에게 보여주신 예언들을 봉함했던 이유도, 그 비밀을 아는 것이 허락되지 않은 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오른손에 있던 책을 일곱 인으로 봉한 이유는, 그것을 아는 것이 허락된 자가 있고, 허락되지 않은 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인봉했다는 것은 귀한 것이 감추어져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귀한 것을 악한 자에게 허락하지 않습니다. 악한 자는 결코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그럼 누가 악한 자일까요?
4. 누가 악한 자인가?
느혜미야 13장 17절 내가 유다 모든 귀인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
이사야 29장 13~14절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악한 자의 유형에 대한 많은 말씀이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 한 부류를 뽑는다면, 안식일을 범하는 자입니다.
안식일을 범하는 자에게 '어찌 이 악을 행하느냐?'라고 하셨습니다.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악한 자들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는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분명 안식일을 규례로 삼으셨고(눅4:16), 제자들도 안식일을 기념하였습니다(행17:2). 안식일은 폐하여진 적이 없습니다.
구약의 안식일에는 제사장들이 어린 양의 희생 제물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제사를 집전할 수 없었던 일반 백성들은 일을 중지하는 것으로 안식일에 동참하였습니다. 어린 양은 장차 임하실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어린 양으로 오셔서 실제 희생 제물이 되셨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습니다. 그래서 새 언약의 안식일에는 제사가 아니라 예배를 드립니다. 어린 양의 실체가 되신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를 통한 거룩한 영적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구약시대부터 내려오던 안식일이 새 언약의 안식일을 예표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영적 예배를 거룩한 산 제사라고 말합니다. 제사의 안식일이 예배의 안식일로 변역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거짓 교회들은 구약과 신약의 관계조차 이해하지 못하여서, 안식일을 구약 율법 취급합니다.
안식일은 태초부터 제정하신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라고 십계명에 새기기까지 하시며, 그 중요성을 나타내셨습니다. 안식일이 폐지된 것이라면, 왜 십계명의 다른 아홉 개의 계명은 폐지가 안 된 것일까요?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자들은 자신들의 거짓됨이 드러날까봐 전전긍긍합니다. 성경 그 어디에도 일요일 예배는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고귀한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를 통해 거룩한 안식일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이번에는 이사야 29장의 예언을 볼까요? 어떤 자들에게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하셨습니까? 바로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입니다.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쉽게 말해서 '바보'가 됩니다. 지혜가 없어지고 총명이 가리워진 자들이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을 수 있을까요? 결코 깨달을 수 없습니다.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라는 다니엘 12장의 예언과 연결해서 읽어 보십시오.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지혜가 사라진 자들이고, 결론적으로 다니엘 12장에서 말하는 깨닫지 못하는 악한 자들입니다. 즉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악한 자들입니다.
성경에도 없는 성탄절, 추수감사절, 사순절, 대림절, 이스터절, 일요일 예배, 맥추감사절 등은 모두 사람의 계명입니다. 성경 그 어디에도 이런 계명을 찾을 수 없습니다. 즉 성탄절, 추수감사절, 일요일 예배 등을 지키는 자들은 악한 자들입니다. 악한 자들은 하나님께서 일곱 인으로 봉한 말씀을 절대 깨달을 수 없습니다.
5. 누가 깨달을 수 있는가?
요한계시록 14장 12절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에베소서 1장 7~9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마태복음 26장 17~28절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요한계시록에는 구원받을 성도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고 되어 있습니다.
에베소서에는 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을 받은 자'들에게 모든 지혜와 총명을 넘치게 주신다고 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에는 거룩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는 자들에게 '당신의 피로 죄사함을 허락하여 주신다'라고 약속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누가 깨달을 수 있을까요?
바로 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을 받은 자들이 지혜와 총명이 넘쳐서, 모든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을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요? 바로 거룩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는 자들에게 죄사함의 축복이 내려집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에 구원받을 성도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있다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인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는 자가 하나님의 모든 비밀을 깨닫게 됩니다. 모든 비밀을 깨닫게 되니, 당연히 구원받을 성도들의 반열에 서 있는 것입니다.
6. 성경의 비밀을 알려주시는 분
마태복음 13장 34~35절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10장 10절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한복음 4장 14절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마태복음 13장에는 예수께서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기 위해 오셨다고 하였습니다.
요한복음 10장에는 예수께서 생명을 주기 위해 오셨다고 하였습니다.
요한복음 4장에는 영생하는 물을 주기 위해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어떤 모습으로 오셨습니까? 바로 육체의 모습입니다.
성경의 비유의 말씀을 누가 풀어주셨습니까? 생명을 누가 주셨습니까? 영생의 샘물을 누가 주셨습니까? 바로 육체의 모습으로 오신 그리스도, 즉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5장에서 일곱 인으로 인봉된 성경을 누가 개봉한다고 하였습니까? 다윗의 뿌리요, 일찍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이십니다.
다윗의 뿌리가 개봉하게 될 비밀을 누가 깨달을 수 있을까요? 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을 받아 지혜와 총명이 넘치는 자들이 깨닫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을 받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바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면 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을 받게 되고, 하나님으로부터 지혜와 총명을 받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 귀한 새 언약의 유월절은 누가 알려주실까요? 바로 다시 임하실 다윗의 뿌리요, 일찍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께서 알려주기게 됩니다. 즉 재림 예수님입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에 똑같은 예언이 다시 반복되어 있습니다. "생명수를 받으라" 영생의 생명수를 다시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다시 오십니다.
거짓된 교회에서 얼른 나오세요. 다윗의 뿌리가 세운 교회가 아니라면, 그 교회는 가짜입니다. 성경에도 없는 사람의 계명인 추수감사절, 성탄절,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자는 분명 하나님께서 악한 자라고 하셨습니다. 악한 자는 결단코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최근에는 새 언약 유월절을 흉내내는 교회들이 참 많아졌습니다. 성탄절에 떡과 포도주를 떼는 교회도 있고, 부활절에 성만찬을 하는 교회도 있습니다. 심지어 양력으로 1월 14일인 한 겨울에 유월절을 지키는 괴상한 교리들을 가진 교회들도 생겨나고 있더군요.
또한 일요일 예배는 성경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추수감사절, 사순절, 대림절, 맥추감사절 등 온갖 거짓된 사람의 절기를 지키는 거짓된 교회에서 얼른 나오십시오. 진리 교회를 찾으십시오. 다시 오신 다윗의 뿌리가 세우신 교회를 찾으십시오. 당신이 찾던 진리 교회, 당신이 기다리던 재림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 오셔서, 하나님께서 일곱 인으로 봉한 비밀들이 무엇인지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일곱 인으로 완전히 봉해졌다가, 다시 개봉된 비밀들. 하나님의 교회에 오셔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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