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란 병아리 / 새하얀 토끼

[우정이]

(노)란색은 명랑하고 따뜻하다. 

(오)렌지색도 상큼하다. 

(란), 난 어릴 때부터 하늘색과 파란색을 좋아했다. 지금은 연두색과 녹색도 좋아한다. 색채 심리학적로는 이상주의자에서 평화주의자로 변신중??

(병)아리, 노란 병아리와 새하얀 토끼 키우며 시골에 살고픈 생각도 있지만

(아)서라, 말아라. 하며 빨리 생각을

(리)셋(reset)한다. 

[수니]

좋은 아침 입니다

[우정이]

수니님, 좋은 하루 되십시오.

[박영란(근정)]

우정이님
푸르른 오월처럼
상큼한 하루 행복으로 담으세요

[우정이]

오늘은 오후에 비 예보라 오전에 움직여야겠어요.

[지젤]

노~~노랑이가 물결을 이루면
오~~오색빛깔 무지개가 뜨듯
란~~(난)의 물결들이 외치며
병~~병아리들 삐약삐약 아우성
아~~아름다운 화음에 마추어
리~~(이)강산 푸르게 푸르게 물들이네

[우정이]

참 아름다운 정경입니다.
♥♥♥

[섭이]

요즘, 바위 채송화(菜松花)의 노랑색 별꽃도 참 매력적입니다
산길을 지나가다가 발길을 멈추고는 너는 어쩜 이리 예쁘냐,,,,만지작 해보았네요.^^

[섭이]

[우정이]

오마낫, 생긴 건 꼭 돈나물처럼 생겼네요.
저도 산에 가면 눈여겨 보겠습니다.

[우정이]

좋아요.
노란꽃의 명랑함과 천진난만함...

[남남북녀]

오후엔 전국이 비소식이 있나봅니다
나도 일찌감치..산행중~~

[우정이]

살방살방 잘 댕겨 오십시오.

[김창근 달인]

ㅎㅎ좋아여

[우정이]

평안한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