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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 결혼식에 가기전에 둘째와 여기서 만나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는 와본적이 있나봐요. 둘째가 가이드를 해줘서 명소와 맛집을 아주 빠른시간에 시행착오없이 너무 즐겁게 여행했어요.
포루투갈의 제2도시 포르투 (Portugal, Porto)
포르투갈 제2의 도시인 포르투(Porto)는 도우루강(Douro River) 하구에 위치한 항구 도시로, 도우루강을 따라 펼쳐지는 붉은 지붕들과 고풍스러운 건축물, 그리고 세계적인 달콤한 포트 와인(Port Wine)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1996년 역사 지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깊은 역사와 특유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포르투(Porto) 구시가지 경사로 골목에 위치한 상 조앙 노보 성당(Igreja de São João Novo)입니다.
포르투 특유의 화강암 건축미와 매너리즘(Mannerism)·바르크 양식이 어우러진 역사를 간직한 성당입니다.
이 사진은 포르투 구시가지의 콜레지우 광장(Largo do Colégio) 근처에 있는 역사적 분수대인 '샤파리스 두 콜레지우(Chafariz do Colégio / Chafariz da Rua de São Miguel)'를 담고 있습니다.
💧 주요 건축적 특징 및 설명
중앙의 석조 분수대 (Chafariz do Colégio)
사진 중앙의 아치형 화강암 구조물은 18세기에 조성된 클래식한 식수용 분수대입니다.
깊은 아치(Niche) 안쪽에 물이 나오는 수조와 수도꼭지 구조가 들어서 있으며, 상부에는 석조 장식 항아리(Urn/Pinnacle)가 올려져 있습니다.
아치 그늘 아래 벤치처럼 스텝이 있어 주민들이나 여행객들이 햇빛을 피해 쉬어가는 장소로 쓰입니다.
포르투 특유의 입체적 건축 구도
좌측 건물: 포르투의 전형적인 화강암 창틀과 철제 테라스 발코니가 돋보이는 고풍스러운 주거 건물입니다.
우측 건물: 포르투 특유의 파스텔톤(연한 하늘색) 외벽에 화강암 몰딩과 발코니가 어우러진 건물로, 아래에는 야외 테라스 자리를 위한 분홍/레드 계열의 대형 파라솔이 펼쳐져 있습니다.
🏛️ 분위기
오래된 석조 분수대와 현대적인 카페 테라스, 그리고 골목길 경사로와 주차된 차들이 어우러져 포르투 옛 시가지의 소박하고 고즈넉한 일상 풍경을 잘 보여줍니다.
집앞에 걸려있는 빨래가 너무 정겹죠?
유럽 라테와 에그 타르트. 역쉬 유럽 라떼는 아주 찐 합니다.
(포르투 사진 박물관 - Centro Português de Fotografia)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노란색/화강암 외벽의 육중한 석조 건물은 과거 감옥(Cadeia da Relação)으로 사용되던 역사적 건물이며, 현재는 포르투 사진 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숙소 창문에서 보이던 성당입니다.
포르투갈 포르투의 역사적 중심지에 위치한 **성 벤투 다 비토리아 성당(Igreja de São Bento da Vitória)**은 16세기 후반에 착공되어 매너리즘(Mannerist) 양식과 바로크(Baroque) 양식이 조화를 이루는 국가 기념물입니다.
옛 유대인 지구의 올리발 언덕 위에 세워졌으며, 거대한 규모의 수도원(Mosteiro de São Bento da Vitória)과 함께 결합되어 있습니다.
⛪ 주요 역사 및 아키텍처 특징양식의 혼합:
1604년 이탈리아 건축가 필리포 테르지의 제자인 디오구 마르케스 루카스의 설계로 착공되었으며, 완공까지 약 1백 년이 걸려 반개혁주의 매너리즘과 화려한 바로크 스타일이 공존합니다.
황금빛 목공예(Talha Dourada): 성당 내부 하이라이트는 포르투갈 바로크 양식의 정수를 보여주는 제단화와 정교한 황금빛 나무 조각 장식입니다.
역사적인 파이프 오르간: 1719~1722년 수도사 프레이 마누엘에 의해 제작되었으며, 시각적 균형과 대칭을 맞추기 위해 소리가 나지 않는 '더미 오르간'을 한쪽에 함께 배치한 독특한 구조를 가집니다.
역사의 변화: 1834년 종교 단체 해산 이후 군사 기지, 법원, 군사 감옥 등으로 사용되는 격변의 역사를 겪었습니다.
현재는 상 조앙 국립극장(Teatro Nacional São João)에서 관리하며 문화 및 예술 공간으로 활용 중입니다.
동루이스 1세 다리 (Ponte de Dom Luís I)
구스타프 에펠의 제자이자 동료였던 테오필 세이리그가 설계한 아치형 철교입니다.
2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상층부로 걸어가며 바라보는 도우루강과 포르투 전경의 노을 및 야경은 포르투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꼽힙니다.
동루이스1세 다리 2층. 사람들이 걸어 강 풍경을 구경할수 있는 보도가 있고 전차가 다닙니다.
1층에는 차들이 다닙니다.
히베이라 지구 (Ribeira)
도우루 강변을 따라 형형색색의 파스텔톤 건물들이 밀집한 옛 시가지입니다.
강변 야외 테라스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버스킹 연주를 들으며 여유를 즐기기 좋습니다.
상벤투 역 (Estação de São Bento)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역 중 하나로, 내부 벽면이 약 2만 장의 포르투갈 전통 도자기 타일 공예인 아줄레주(Azulejo)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포르투갈의 역사적 사건들이 웅장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강에는 각종 관광배들과 개인 배들이 줄지어 다닙니다.
이 사진은 포르투갈 포르투(Porto)의 엔리케 항해왕 광장(Praça do Infante D. Henrique)을 담고 있습니다.
주요 구성 요소
엔리케 항해왕 동상 (Monumento a Dom Henrique o Navegador):
중앙 높은 석조 대좌 위에 서 있는 동상은 포르투갈 대항해 시대를 이끈 엔리케 항해왕(Prince Henry the Navigator)입니다. 손으로 바다를 가리키는 듯한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페레이라 보르헤스 시장 (Mercado Ferreira Borges):
동상 바로 뒤에 보이는 붉은색 철골 구조의 건물입니다. 1885년에 건립된 역사적인 건축물로, 현재는 공연장 및 문화 공간(Hard Club)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주변 풍경:
푸른 잔디밭과 야자수, 그리고 전형적인 포르투의 고풍스러운 석조 건물들이 어우러져 화창한 날씨의 여유로운 광장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우리숙소앞 도로. 역사적인 도시라 도로가 다 돌로 되어 있어요. 새로 지은 큰 도로들만 아스팔트로 되어 있습니다.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에그타르트(Pastéis de Nata) 전문점인 Manteigaria (Rua dos Clérigos 37 지점)입니다.
Manteigaria (만테이가리아) 개요
포르투갈의 최고급 에그타르트 명가 중 하나로, 리스본에서 시작해 현재는 포르투 등 주요 도시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전문점입니다.
특징 및 분위기
갓 구운 타르트: 매장 내부가 오픈형 주방으로 되어 있어 타르트가 반죽되고 커스터드 크림이 채워져 오븐에서 구워 나오는 전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종 소리 이벤트: 새로운 에그타르트 한 판이 오븐에서 다 구워져 나올 때마다 매장 입구의 종을 딸랑딸랑 울려 손님들에게 따끈따끈한 타르트가 나왔음을 알려줍니다.
대표 메뉴 및 즐기는 방법
파스테이스 드 나타 (Pastéis de Nata): 겉은 매우 바삭하고 페이스트리 결이 살아있으며, 속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시나몬 & 슈가 파우더: 매장 카운터에 준비된 시나몬 가루(Cinnamon)와 슈가 파우더를 취향에 맞게 살짝 뿌려 드시면 더욱 풍부한 풍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연출: 포르투갈 현지인들처럼 따뜻한 에스프레소(Bica) 한 잔이나 화이트 포트 와인, 혹은 우유가 들어간 커피(Galaõ)와 함께 곁들여 드시면 훌륭한 궁합을 자랑합니다.
사진의 클레리구스(Clérigos) 지점은 클레리구스 탑 근처에 위치해 있어 관광 중 들러 따끈한 에그타르트를 맛보기 좋습니다.
포루투의 가장 유명한 에그타르트 집. 발디딜틈이 없어요.
포루투 중심지로 가는 도로.
이런 관광차들이 많이 보입니다.
개인 집인것같은데 꽃으로 예쁘게 장식해 놨어요.
포르투갈 포르투의 명소인 클레리구스 탑(Torre dos Clérigos)과 그 앞의 클레리구스 광장(Praça de Lisboa 주변)을 담고 있습니다.
🏛️ 주요 풍경 요소
클레리구스 탑 (Torre dos Clérigos)
사진 왼쪽 뒤편에 높이 솟아 있는 탑은 18세기 이탈리아 출신 건축가 니콜라우 나소니(Nicolau Nasoni)가 설계한 바로크 양식의 종탑입니다.
높이 약 75m로 포르투 시내 어디서나 보이는 상징적인 랜드마크입니다.
오른쪽 건물 (포르투 사진 박물관 - Centro Português de Fotografia)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노란색/화강암 외벽의 육중한 석조 건물은 과거 감옥(Cadeia da Relação)으로 사용되던 역사적 건물이며, 현재는 포르투 사진 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중앙의 알록달록한 전통 건물들
포르투 특유의 노란색, 와인색(붉은색), 파란색 아줄레주 및 화강암 프레임이 어우러진 주거·상업용 정통 건물들이 알록달록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포르투(Porto) 구시가지 경사로 골목에 위치한 상 조앙 노보 성당(Igreja de São João Novo)입니다.
포르투 특유의 화강암 건축미와 매너리즘(Mannerism)·바르크 양식이 어우러진 역사를 간직한 성당입니다.
클레리구스 탑(Torre dos Clérigos)
동상이 참 특이하죠. 내용을 모르면 왜 저런 동상을 만들었을까 싶습니다.
이 동상은 포르투의 클레리구스 탑 근처, 포르투 사진 박물관(과거 감옥 건물) 앞 광장에 설치되어 있는 《파멸의 사랑(Amor de Perdição)》 동상입니다.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낭만주의 작가 카밀루 카스텔루 브랑쿠(Camilo Castelo Branco)와 그의 유명 소설을 기리기 위해 조각가 프란시스코 시몽에스(Francisco Simões)가 제작한 작품입니다.
📚 작품의 배경 및 의미
소설 《파멸의 사랑 (Amor de Perdição)》
포르투갈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불리는 낭만주의 대표 소설입니다.
집안의 극심한 반대와 유교적/사회적 압박 속에서도 비극적인 사랑을 나눈 두 남녀(시망과 테레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작가와 위치의 특별한 연관성
작가 카밀루 카스텔루 브랑쿠는 실제 유부녀였던 아나 플라시두(Ana Plácido)와 사랑에 빠져 간통죄로 수감된 적이 있습니다.
그가 갇혔던 감옥이 바로 이 동상 바로 뒤편에 보이는 건물(현재 포르투 사진 박물관)이며, 그는 바로 이 감옥 안에서 이 소설 《파멸의 사랑》을 집필했습니다.
🎨 조각의 특이점
격정적인 포옹과 구도
코트를 두른 남성이 나체의 여성을 강렬하게 끌어안고 있는 형태입니다.
비극적인 운명 앞에서도 끊어내지 못하는 열정적인 사랑과 갈망, 그리고 열열한 낭만주의적 감정을 예술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좌대 각인
석조 좌대 정면에 소설의 제목인 "AMOR DE PERDIÇÃO"이 선명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식당명: PORTA 4
위치: Rua Dr. Barbosa de Castro 4, 4050-090 Porto
포루투에 도착해 첫 식사. 숙소 근처에 있는 식당인데 싸고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기서 10년사 포루투 특산 포루투 와인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아주 단 옛날식 한국 포도주맛? 만약 이글을 보고 드신다면 최소 10년산 이상을 권장합니다. 맛의 깊이가 달라요.
Bochecha inve (돼지 볼살 요리 - 20.00€)
Bochecha는 포르투갈어로 '볼살(cheek)'을 의미하며, 보통 돼지 볼살(Bochecha de Porco)을 뜻합니다.
와인과 와인 소스, 허브, 야채 등을 넣고 오랫동안 천천히 조리(브레이징)하여 고기가 숟가락으로 쉽게 으깨질 정도로 매우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연육 요리입니다.
Robalo (농어 요리 - 20.00€)
Robalo는 '농어(Sea Bass)'를 뜻합니다. 포르투갈 해안가에서 매우 인기 있는 고급 생선 요리로, 보통 팬에 껍질을 바삭하게 구워내거나(Grelhado) 오븐에 구워 제공됩니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흰 살 생선으로, 감자나 제철 채소, 올리브 오일 기반의 소스가 함께 첨가됩니다.
PORTBELLO (포르토벨로 버섯 요리 - 9.00€)
크고 두툼한 포르토벨로(Portobello) 버섯을 활용한 에피타이저/메인 요리입니다. 보통 오븐에 구워 풍미를 살리거나, 위에 치즈, 견과류, 허브, 혹은 마늘 소스 등을 얹어 제공됩니다. 고기 같은 쫄깃한 식감과 깊은 버섯 향이 특징입니다.
숙소로 가는길.역사적인 건물들이 수리가 안된채로 서민들이 살고 있는 생생한 풍경입니다. 포루투갈도 한참동안 경기가 안좋았는데 지금 회복중이랍니다.
숙소에서. 둘째가 예약한 숙소인데 너무 깨끗하고 고급스러웠습니다. 관광지랑도 너무 가까워 좋았습니다.

첫댓글 고마운날들의환호성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