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글에서는
2017년 9월 23일 발생했던 계시록 12장 1절의 하늘 이적을 통해서,
창세기 1장 14절 하나님의 달력으로 만 7년의 시간이 2024년 10월 5일이고,
10월 2일은 유대 민간력 나팔절(10월 3일) 전 날로,
10월 2일 = 12(10+2)로써,
12라는 숫자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그렇다면 그날,
예수님 이방 교회의 휴거 가능성이 아주 높은 날,
즉 2024년 10월 2일과 5일을 기준점으로 삼아
앞으로 있을 7년 야곱의 고난(환란)의 타임라인을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이는 진리의 성경 말씀에서
야곱(이스라엘)에게 남은 한 이레(week)는 7년이고,
그 7년은 전 3년 반과, 후 3년 반의 기간인데,
날수로는 1260일 + 1260일..
달수로는 42달 + 42달..
때들로는 한 때 + 두 때 + 반 때로
진리의 성경 말씀은 그날들에 대해서 알려 주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다니엘서 12장 11~13절에는
또 다른 중요한 기간들을 알려주고 있는데,
바로 12장 11절 말씀에서는 매일의 희생물이 제거되고,
황폐하게 하는 가증한 일이 시작되게 되는 그때부터 1290일이 있을 것이며,
축복받는 자는 기다려서, 1335일에까지 이르는 그라고 진리의 성경은 말하고 있으니,
1290일과 1335일에 대한 또 하나의 시간 타임라인을 알게 됩니다.
11절 말씀에 매일의 희생물이 제거된다는 구절에 대해서는 크게 두 가지 의견들이 제시되는데,
그 하나는 매일의 감사의 입술의 희생물을 드리는 예수님 이방 교회의 휴거를 의미한다는 의견과,
또 하나는 7년 환란 중에 제3 성전에서 드리는 매일의 희생물을 적그리스도가 중지시킨다는 의견인데,
저는 첫째 의견에 더 공감을 하고 있으니,
예수님 이방 교회의 휴거 날짜를 10월 2일과 5일에 맞추어 계산해 보겠습니다.
만약 2024년 10월 2일 예수님 이방 교회가 휴거 된다면,
그 후 1290일의 날은 2028년 4월 13일이 되고,
계시록 12장 1절 하늘 그림으로 만 7년이 되는
10월 5일 후에 1290일은 2028년 4월 16일이 되는데,
둘 다 모두 2028년 유대력 유월절~무교절 기간(4월 10일~17일)에 있게 됩니다.
저는 이 타임라인을 계산해 보며,
앞으로 드러날 적그리스도(트럼프 추정)가 제3 성전 건립을 도와주고서
2028년 유대력 유월절~무교절 기간(4월 10일~17일)에 자기를 하나님이라 말하면서,
유대인들을 창세 이래 없을 정도로 탄압할 후 3년 대환란 기간으로 들어가리라 보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적그리스도는 항상 예수님의 일과 반대로 행동하며 모방하는데,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들을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생명의 부활로 일어나셨다면,
적그리스도는 죄의 아들과 온 세상 파멸의 아들과 악의 부활로 일어날
가장 적절한 명절이 유월절 기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성경은 전 3년 반인 1260일에 대해 말하지 않고 1290일을 말씀하셨을까요?
그래서 2024년 10월 2~5일을 기준점 삼아서,
1260일을 계산해 본다면 2028년 3월 14일~17일이 되는데,
유대력으로 부림절(3월 12~13일)이 끝난 직후의 날들이 됩니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에 걸쳐서 부림절에는 핏빛 블러드 문이 떴고 뜨는데,
저는 이 하늘 그림의 표적에 대해서 유대인들에게 창세 이래 없을
대 환란이 있음을 경고해 주시는 미리 보기 하나님의 하늘 사인으로 보는데요,
2028년 부림절이 끝나고 나서 적그리스도와 사탄의 세력들이
다가오는 2028년 유월절에 유대인 멸절에 대해 계획을 세우는 날들이니,
1260일이 아닌 1290일을 실제적 전 3년 반의 기간이 아닐까 이해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2024년 10월 2~5일을 기준점 삼아 계산된
2028년 4월 13일과 4월 16일 이후를 기준으로 1335일을 계산해 보면,
2031년 12월 9일과,
2031년 12월 12일이 되는데,
12월 9일은 하늘 달력으로 2031년 대속죄일(12월 8일) 다음날이 되고,
12월 12일은 하늘 달력으로 2031년 초막절(12월 13일~20일) 직전의 날이 됩니다.
저는 이 타임라인을 그려보며 참으로 놀라게 되었는데요,
다니엘서 12장 12절 말씀에 1335일에까지 이르는 날이 2031년 12월 12일을 말하며,
다니엘서 12장 13절 말씀에 그날들 끝에 네 몫에 선다는 말씀에서
2031년 12월 13일 초막절 시작을 말하는 힌트를 주신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는 각자의 몫에 선다는 것은 각자의 초막을 짓는 초막절 의미에 적절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유월절에 대해서,
요한복음에서는 주님의 명절이 아닌 유대인의 명절로 기록된 것으로 보아,
앞으로 있을 가을 명절, 즉 나팔절~초막절도 유대력의 명절에 성취될 것으로 보이는데,
2031년 유대력 나팔절은 그레고리력으로 2031년 9월 18일이며,
2031년 유대력 대속죄일은 그레고리력으로 2031년 9월 27일이며,
2031년 유대력 초막절은 그레고리력으로 2031년 10월 2~9일이 됩니다.
만약 예수님 십자가 사건이 AD 31년 유대력으로 유월절~무교절이 성취되었다면,
그 2,000년의 끝날들 AD 2031년 유대력 나팔절~초막절이 성취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는 하나님께서 6일 일하시고 7일에 안식하셨으며,
하나님께 1년은 1,000년과 같고 1,000년이 1년과 같다고 진리의 성경은 말하니,
이제 그 6일(6,000년) 끝날에 안식일(1,000년)의 시간이 이르게 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유대력 나팔절(2031년 9월 18일)과 하늘 달력 나팔절(2031년 11월 29일)..
유대력 대속죄일(2031년 9월 27일)과 하늘 달력 대속죄일(2031년 12월 8일)..
유대력 초막절(2031년 10월 2일~9일)과 하늘 달력 초막절(2031년 12월 13일~20일) 사이에는
73일 간격의 차이가 발생하는데,
이 날 수들은 계시록의 1260일 + 1260일 = 2520일과,
다니엘서 1290일 + 그 후 1335일(45일) = 2595일과도 75일의 차이가 계산되니,
그 날수들의 차이는 유대력과 하늘 달력 사이에 발생하는 그 기간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날 수의 계산들에는,
그 기준점으로 삼은 날에 따라서 하루의 차이가 발생되고,
세계적인 시차를 감안하면 1~2일의 차이가 또한 발생되므로,
그 차이를 감안해서 이해해 주시고요,
그 2~3일의 차이는 사무엘기상 20장 말씀(새로운 달 2~3일 후 다윗의 도망),
아니면 휴거 직전 또는 직후의 2~3일 흑암 재앙의 날들이 포함되지 않을까도 숙고해 봅니다.
아무튼 유대력의 날짜들이 형식적인 하나님 명절을 성취하는 기간이라면,
해와 달과 별들의 하늘 달력의 날짜들은
실질적인 하나님 달력으로 성취되는 명절이라고 또한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2031년 유대력 나팔절 때에 예수님께서 지상강림 하시고..
2031년 유대력 대속죄일 때에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으로 속죄를 하시며..
2031년 유대력 초막절 때에 형식적 초막절로 들어간다면,
다니엘서 12장 12~13절 말씀처럼 실질적으로 축복받는 사람은,
그 73~75일 후인 하늘 달력 초막절 시작에 이르는 사람이라고
저는 그 성경 구절을 이해해 봅니다.
지금까지 2017년 9월 23일 계시록 12장 1절 하늘 이적과..
그에 따른 12의 숫자.. 그 숫자에서 파생된 10월 2일,
휴거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놓은 날짜들인
10월 2일~5일을 기준으로 전체적인 타임라인을 살펴보았습니다.
10월 2일~5일에서 약 3일의 차이는 예수님께서 죽으셨던 3시간 같이,
온 세상에 닥칠 3일 흑암 재앙의 시간 차이가 될 수도 있으니 참고해 주시고요,
어쨌든 10월 2일 처녀자리의 금환(반지) 일식은 너무도 중요한 하늘 사인 같은데,
일식의 과정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마치 눈꺼풀이 눈을 가리는 모습으로 보이니,
고린도전서 15장 52절 말씀처럼 눈 깜짝할 순간에
예수님 믿음 안에서 있는 우리가 변화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이제 지금까지 썼던 글들에 대해서 정리를 해 본다면,
2024년 10월 2~5일 사이에 예수님의 교회가 휴거 될 가능성이 그 어느 때 보다 높고,
2028년 4월 10~17일 사이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다니엘서 9장 27절 말씀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으며,
2031년 9월 18일 유대력 나팔절, 9월 27일 유대력 대속죄일, 10월 2~10일 유대력 초막절 성취 가능성이 높고,
2031년 12월 9일~13일 사이에 다니엘서 12장 12~13절 말씀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계산됩니다.
매번 글을 쓰며 말씀드리지만,
저는 이 날들에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것이라 확정하여 말하는 것이 아닌,
진리의 성경 말씀을 공부하고 연구하며 매일의 예수님 오심의 소망가운데,
더욱 가능성이 높은 날들에 대해서 같이 공유하고 같이 위안을 삼고자 글을 씁니다.
그러니 이날들에 오시지 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의 정확하고 진실한 달력의 시간에 맞추어,
예수님께서 구원해 주실 것이라는 신뢰와 믿음으로
어떠한 고난과 시련도 인내하며 이겨내시길 바라고요,
믿음의 우리는 고통과 죄악의 사탄의 세상에서
예수님 다시 오심으로 구원받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거친 삶의 폭풍우들을 넘고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믿음의 우리는
반드시 그 거친 파도들을 넘을 것이고,
우리의 신음 소리들을 하나님께서 들으시며,
공중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영광의 확실한 소망이 있으니,
진리의 성경 말씀 안에서 안식하며
모든 것을 참고 견디며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이제 우리나라 명절 추석이 다가오네요.
추석은 수확의 풍성함의 기쁨을 주는 명절인데,
예수님 안에 있는 우리들도 수확되기를 소망하고 바라면서,
평안하고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2024년 10월 5일
해 질 녁의 하늘 그림은
창세기 24장 말씀들의 그림일까요?
그 말씀들을 묵상하며 힘 내시길 바랍니다.
2024년 10월 6일,
오늘 금성과 달이 천칭자리 부근에서 만났고,
지금으로부터 약 3시간 뒤에 금성은 천칭자리 네모 부분(후파?)으로 들어가며,
오늘 해 질 녘에는 달과 금성이 나란히 서서 지평선으로 지게 됩니다.
오늘도 예수님 오심의 소망 속에서 평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